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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자기개발(경제.경영.마케팅279

A.F.V 크니게-인간교제술/세대가 다른 인간과의 교제 (비문학 단행본) A.F.V 크니게 - 「인간교제술」 인간관계는 '거울의 원리'와도 같다. 내가 웃으면 거울 속의 사람도 웃고 찡그리면 거울 속의 사람도 찡그린다. 나는 찡그리면서 거울 속의 사람에게 아무리 웃으라고 하여도 결코 웃을 리는 만무하다. 좋은 인간 관계의 비결은 다름이 아니다. 거울을 향해 내가 먼저 웃는 것이 최상의 비결이다. 이 말은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동시에 남의 입장으로도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point 타인의 입장에 나를 둔다. 성공적인 인간 교제의 비결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동시에 남의 입장으로도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일이다. (p152) ※ 이 글은 에 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2022. 9. 4.
이준영-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Part 1 회사 생활을 잘한다는 것에 관하여(연봉과 이직에 관한 5가지 진실) 이준영 -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Part 1. 회사 생활을 잘한다는 것에 관하여​​ 나는 노동을 팔아 생활을 유지하지만 내가 받는 돈만큼 나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A. 연봉과 이직에 관한 5가지 진실 인맥을 쌓기 위해 일주일에 6일을 술을 마셨고, 스카우트가 될 만한 인재가 되기 위해 하루 15시간씩 일했고, 말도 안 되는 상사의 요구가 있어도 시키는 대로 했다. 그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와 신혼생활의 실종과 상사에 대한 불신을 얻을 수 있었다. 어리석었지만 당시 내가 아는 수준에선 최선의 노력이었다. 물론 이직을 하며 직급이 상승했고 연봉도 올랐다. 그러나 연봉과 이직의 상관관계에 대해 여전히 이해 안 되는 뭔가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2022. 8. 21.
빌프리트 라이터-쿨하게 일하는 법/제1장(06)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빌프리트 라이터 - 「쿨하게 일하는 법」 "성공한 사람은 삶이 억지로 들이대는 선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들은 자기 의사에 따라 선택한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이자 자율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만성적인 과잉 부담 상태에 봉착해 있다. 이러한 과잉 부담은 위험하고 골치 아픈 각종 프로젝트와 새로운 공정 및 소프트웨어의 도입, 기업 합병, 구조 조정, 날이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 업무 목표 등을 통해 날마다 새롭게 야기된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업무를 처리하면서 '도대체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해내지?'라고 생각하는 것도 전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너무나 인간적이고 이해되는 생각이지만, 이런 생각은 은연중에 치명적인 고정관념을 불러온다. 도대체 누가 그 일을 당신이 그러니까 오로지 당신 혼.. 2022. 7. 18.
엄지혜-태도의 말들/존중하고 싶어서 그들의 태도를 읽는다. 「엄지혜 - 태도의 말들(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언제나 사소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상의 감각이 합해져 한 사람의 태도를 만들고 언어를 탄생시키니까. 누군가를 추억할때 떠오르는 건 실력이 아니고 태도의 말들이었다. 구체적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인지 새삼 체험하고 있다. "말 안해도 알지?", "내 진심 알잖아"라는 말은 더 이상 듣고 싶지도 하고 싶지도 않다. 우리는 서로의 진심을 모른다. 태도를 읽을 뿐이다. 존중받고 싶어서 나는 태도를 바꾸고 존중하고 싶어서 그들의 태도를 읽는다. 문제는 존중이니까. - p11 - 엄지혜 / 태도의 말들(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유유 / 2020. 06. 30. 2022. 7. 8.
· 구본형-익숙한 것과의 결별/제6장 자신과 만나기 위한 산책길 구본형 - 「익숙한 것과의 결별」 며칠 하다가 그만두지 마라. 바쁜 일이 있어 며칠 있다가 다시 계속하겠다고 다짐하지 마라. 욕망의 불길이 계속 타오르게 하라. 평범한 사람들은 일상에 매여 산다. 일상이란 여러 가지 것들이 얽혀 있는 곳이다. 아버지이기도 하고, 남편이기도 하고, 누군가의 자식이기도 하다. 또 직장 내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어 가진 한 역활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친구들과의 모임도 있고, 할아버지 칠순에 참석하여야 하고, 이종사촌의 아들이 결혼하는 결혼식장에도 가보아야 한다. 하루는 이런 사회적 역활을 수행하기 위해 쓰여진다. 그래서 바쁘다. 하루에 두 시간 정도를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작심을 하였건만, 오랫동안 계속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쩌다 난 짜투리 시.. 2022. 6. 25.
빌프리트 라이터-쿨하게 일하는 법/1장(01 당신은 너무 진지한 경향이 있다) 빌프리트 라이터 - 「쿨하게 일하는 법」 동료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 당연히 지적해주어야 한다. 고객으로부터 언어적인 공격을 받았을 때에는 반드시 방어해야 한다. 이들은 모두 자명한 이치에 속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처럼 자명한 이치들이 때로는 성공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동료의 허튼 소리를 지적하고 나서 그 동료가 3주 동안 당신과 말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는 자명한 이치가 당신에게 득보다는 오히려 실이 된 경우다. 고정관념.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라. 그리고 무슨 일이든 참고 넘겨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은 매일같이 새로운 적을 만든다. 이런 사람은 상황에 알맞게 결정을 내리는 대신 자기 자신의 생각에 충실하게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성공에 도움이 되는 .. 2022. 6. 21.
빌프리트 라이터-쿨하게 일하는 법/제1장(02. 남의 일에 신경 쓰느라 정작 내 일을 할 시간이 없다.) 빌프리트 라이터 - 「쿨하게 일하는 법」 그렇게 많은 일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해가 되는데도 남의 업무에 신경 쓰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남을 도와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남을 도와주면 그 대가로 타인으로부터 안정과 감사와 칭창과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자넨 정말 많은 일을 해냈군!'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오늘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을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는 정말이지 재미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심리학자들은 자기 자신을 파괴하면서까지 타인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받는 이러한 보상을 가리켜 2차적 이익이라고 명명한다. 바출라비크 (Paul Watzlawick)는 이것을 '유익하지 못한 일에 답긴 유익한 면'이라고 부.. 2022. 6. 13.
김은영-자존심의 파워/자존심이란? 김은영 - 「자존심의 파워」 "돈으로 그것을 살 수는 없다. 성공이 그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것이 없으면 어딘가 공허하고 항상 부족한 느낌이다. 그것이 없으면 의심이 생기고 심지어 자신의 행복을 거부하기까지 한다. 마릴린 먼로, 다이애나 황태자비, 린든 존슨 등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여 세상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그것을 충분히 갖지 못했다. 그러기에 그들은 결코 행복할 수가 없었다." 이 기사에서 '그것'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 질문의 답은 뜻밖에도 자존심이다. 도대체 자존심이 무엇이길래 이처럼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안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자존심은 '스스로 행복할 자격이 있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느낌'으로 정의되어 흔히 콧대로 오해되기도 .. 2022. 4. 25.
삼성경제연구소-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7가지 비결/'말' 보다는 '대화'를 해야 한다. 「삼성경제연구소 -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7가지 비결(사내한) 」 글로벌 AP(Account Planning)팀은 광고주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 제고를 위한 전략 플래닝 서비스와 신규 글로벌 캠페인 제안 시 기획서 작성 및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팀으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부서라고 할 수 있다. 말하는 회의가 아닌, 듣는 회의 일단프로젝트를 맡으면 첫 번째 단계로 팀장을 포함한 모든 팀원들이 다 같이 1~2일 정도 시간을 갖고 자료를 정리하고 가설을 세워 한 페이지로 정리한다. 두 번째 단게는 다 같이 모여서 각자 그 내용을 공유하고 어떤 포인트가 가장 좋은 솔루션을 낼 것인지에 대하여 격의 없이 토론한다. 팀장의 아이디어라고 존중하는 것도 아니고, 팀원의 아이디어라.. 2022. 4. 17.
아나까 마스미-나를 먼저 이겨라/제 4 장. 자기라는 상품개발을 게을리하지 마라. 아나까 마스미 - 「나를 먼저 이겨라」 1. 스스로의 개선. 개발에 힘쓴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자기의 실력범위 내에서 밖에 일을 하지 않는 사람, 둘째는 자기의 실력을 쌓아가면서 연달아 새로운 일을 해가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1의 부류에 들어간다. 자기의 실력이 뻗쳐 나가는 것을 일찌감치 단념하고 현재의 실력 범위내에서 생활하려는, 안타깝지만 이런 사람은 자기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 수가 없다. 성장의 기쁨을 느낄 기회가 없는 탓이다. 제2의 타입은 설령 실패해 가난하더라도 자기성장을 확인하는 것으로 사는 기쁨을 느끼고, 생활 그 자체를 매일같이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될 수 있다면 제2의 타입의 인간이고 싶다. 자기성장을 이루어 연달아 새.. 2022. 4. 14.
신현만-회사가붙잡는사람들의1%비밀/이직을 하려거든 연봉보다는 브랜드를 먼저 챙겨라. 신현만 - 「회사가붙잡는사람들의1%비밀」 이직을 하려거든 연봉보다는 브랜드를 먼저 챙겨라. 그리고 오래 다닐수록 자신의 브랜드가 커지는 직장이라면 참고 견뎌라. 대한민국 직장은 확실히 여성을 차별한다. 그 점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그 이유를 찾아서 그것을 파괴해라. 여성들도 직장 안에서 남성들과 똑같이 책임과 의무를 나눠 지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남자 동료는 경쟁자이지 보호자가 아니다. 여성이여, 자신이 회사를 쉽게 떠날 사람이 아님을 직장과 가정을 함부로 뒤섞는 사람이 아님을 확신시켜라. 그런 사람이라면 오히려 남자 동료들보다 더 큰 성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경쟁력은 나만의 브랜드다. 끊임없이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을 짜라. 평소의 자기관리, 이미지가 나의 브랜드를 좌우한다. 평소에.. 2022. 4. 13.
테시마 유로-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시간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다. 테시마 유로 -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그 어떤 사람도 경멸해서는 안 되며, 그 어떤 물건도 멀리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시간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장소를 확보하고 있지 않은 물건은 없기 때문이다. - 미쉬나 (어보트) 편. 4/3 젊은 사람부터 발언하게 하라. .... 5000년의 긴 역사를 가진 유대인은 살아 남기 위해 창과 무기를 만드는 일에 앞서 학문의 길을 닦았다. 학문이 없는 곳엔 아무리 훌륭한 창칼이 있어도 그것은 녹슨 고철과 다름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유대인 두 사람이 모이면 3가지 의견이 나오고 세 사람이 모이면 5가지, 아니 7가지 의견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그들은 자신이 발언하는 도중에도 머릿속으로는 또 다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 방식은 .. 2022. 2. 12.
테시마 유로-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정보에 대한 감성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테시마 유로 -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라만 가마리엘은 말했다. "이자에는 선이자와 후이자가 있다. '내게 돈을 빌려 주십시요'라고 말하며 주는 선물은 선이자이다. 빌린 돈을 돌려주며 '이것은 당신이 그 동안 내게 빌려준 돈에 대한 사례입니다'라고 말하는 가운데 주는 선물은 후이자이다" 또 랍비 시몬은 말했다. "말로써 지불하는 이자도 있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에게 돈벌이가 되는 정보를 누설해서는 안 된다" (미쉬나 '바바 메치아'편. 5/10후반) 정보에 대한 감성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이것이 유대인의 생활 신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정보를 파는 것이야말로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뉴스 통신 서비스를 사업으로 시작한 기업이 바로 통신사의 원조 AFP와 로이터이다. 두 통신사의 창업자는 모두 .. 2022. 2. 8.
테시마 유로-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한다. 테시마 유로 -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 1」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한다. 경기가 나빠질수록 일확천금을 노리는 인간의 욕구가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따위는 이 세상에 없으며, 그 욕구는 결국 자신을 파멸 속으로 몰고 갈 뿐이다. 이때야말로 유대인에게 배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때다. 발상의 전환은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부자는 다수의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얻은 이익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는 것이지, 결코 부자들로부터 부를 축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뒤따른다. 가난한 사람들이야말로 부의 원천인 것이다. 부유해지기 위한 발상의 원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여기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이란 말 그대로 가난한 사람인 경우도.. 2022. 2. 3.
테시마 유로-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부자의 줄에 서야 부자가 된다 테시마 유로 -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1」 로스차일드는 처음에 고물상부터 시작했으며 영국의 백화점 마크스&스펜서의 시프가(家)는 초라한 양복점에서 출발했다. 옥시덴탈 석유를 국제석유회사로 키운 하마는 알코올에 약용 생강즙을 첨거한 '진저 에일(Ginger Ale)' 로 엄청난 돈을 벌어 세계로 진출했다. 일본의 아사노(浅野) 시멘트의 창업자 아사노 소이치로(浅野 総一郎)는 물장사부터 시작했다. 그들은 모두 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서민의 생활 정서를 숙지하고 거기에서 사업을 확장해 갔던 것이다. '정보에 대한 감성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이것이 유대인의 생활 신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보를 파는 것이야말로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뉴스 통신 서비스를 사업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통신사의 원조 AF.. 2022. 2. 3.
이민규-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모든 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이민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프롤로그 모든 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실패한 삶이든 성공한 삶이든 모두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제일 먼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치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 성공하는 사람 뒤에는 반드시 친밀한 관계의 협조자가 있다. 그들에게는 가족, 동료와 선후배 및 고객을 끄는 힘이 있다.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협조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을 끌 수 있는 남다른 구석이 하나도 없다면, 경쟁이 난무하는 이 세상은 너무나 힘든 곳이 된다. 얼마 전 모 경제연구소에서 한국의 최고 경영자 527명에게 'CEO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결정적인 지.. 2022. 1. 20.
이민규-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보라 이민규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 있다. - 존 밀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더 많이 감사하라. '감사'라는 단어는 느낄 감(感) 자와 사례할 사(謝) 자로 만들어졌으며, 우리말 사전에서는 '고맙게 여기는 마음'으로 풀이하고 있다. 우리말의 '감사'에 해당하는 영어 'gratiude'는 라틴어 'gratus'를 어원으로 하고 있으며, 이 말은 'pleasing(기쁘게 해 준다)'의 의미를 갖고 있다. 누군가에 감사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므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은 항상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배려를 당연시하지 않는다. 작은 친절에도 고마워하며 어떤 식으로든 감사의 뜻을 전한다. 실제로 .. 2022. 1. 19.
박경철-자기 혁명/침묵은 또 다른 형태의 열정이다. 박경철 - 「자기 혁명」 침묵은 나의 외부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하는 나는 사실상 침묵 안에 존재하며, 침묵을 통해 나를 관찰하면서 ‘자아’ 혹은 ‘내면’이 성장한다. 침묵은 온갖 충동과 감정, 유혹에 흔들리는 나를 관찰하고 경고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침묵의 순간, 세계에 대한 나만의 사색이 시작되는 것이다. 침묵은 단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침묵하는 순간 외부와 나를 분리시키므로, 침묵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 이상이며 관성에 의한 모든 행위를 멈춘다는 의미다. 그래서 타인에 대해 외부에 대해 침묵한다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열정이다. 이를테면 음악을 감상하며 말문을 닫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바로 격렬한 몸짓이다. 물론 침묵이 단순히 '말하지 않는 것'과 다르기 위한.. 2021. 12. 16.
2030 대담한 미래 2 - 1부 직면한 위기 「최윤식 - 2030 대담한 미래. 2」    1장 미래가 현실이 되기 전에 움직여라/ 1 아시아의 대위기와 함께 세컨드 골디락스가 시작된다. 역사를 거치며 여느 시대나 세계는 변해왔다. 하지만 지금의 변화는 이전과 다르다. 변화의 규모가 커지며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더욱이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며 위기도 빠르게 반복되고 있다. 옳다고 여겼던 성공 전략, 부의 위치, 세계에 관한 이해에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 좋은 기업, 좋은 직업, 좋은 투자처라 믿었던 것들에 대해서도 회의가 일어나가 시작했다. 산업 이동을 통한 노동 시장 변화와 실업 대란, 빈곤과 불평등으로 인한 지역 분쟁과 테러의 증가,  종교 간의 대립과 갈등, 문화 충동 등,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모습을 차근히 살펴보면 무엇 하나 쉬.. 2021. 12. 3.
2030 대담한 미래 2 - 대담한 미래 전략을 준비하자. ·「최윤식 - 2030 대담한 미래. 2」  대담한 미래 전략을 준비하자,  1권은 앞으로 20년 안에  우리가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미래의 위기와 위협'에 관한 예측이었다. 2권에서는 2030년까지 미래 변화에 의해 생길 새로운 기회와 전략을 이야기한다. 세계는 2020년 이후부터 글로벌 회복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2025~2035년 사이에 글로벌 대호황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이 시기를 거치며,  지난 10년 동안 머릿속에만 존재했던 신수종 산업, 새로운 미래 기술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미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융복합에서 시작되어, 경계의 파괴와 새로운 연결을 거쳐,   미래 산업의 새로운 경계가 구축되는 데로 나아갈 것이다. ㆍ 2025년부터 세컨드 골디락스 시대.. 2021. 11. 29.
최윤식-2030 대담한 미래. 2/나 스스로가 먼저 세상에 일어날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최윤식 - 「2030 대담한 미래. 2」 에, 필, 로, 그 이제까지 예측한 2030년을 향한 미래 변화로 만들어질 세상이 좋은지 아닌지의 가치 판단 문제와는 관계없이 인류는 그런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래서 질문을 이렇게 바꿔야 한다. "미래의 변화를 가치 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들의 필요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한에서만 이론은 그 사회적 생명력을 가진다는 점을 역사는 냉정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간디의 이 한마디를 가슴에 새겨두고,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떠올리자. "나 스스로가 먼저 세상에 일어날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p476) 최윤식 - 2030 대담한 미래. 2 지식노마드 - 2014. 08. 25. 2021. 11. 28.
류랑도-하이퍼포머 경영전략/하이퍼포머(High Performer)의 의미는 - 2 류랑도 - 「하이퍼포머 경영전략」 하이퍼포머(High Performer)의 의미는, High와 Performer의 합성어로 일정 기준을 넘는 평균 이상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루어 내는 고성과자(高成果者)로 통칭 조직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우리는 그를 하이퍼포머(High Performer)라고 칭한다. 넷째, 성과리더로서 필요한 다섯 가지 역량을 반드시 발휘해야 한다. 필자는 다년간의 컨설팅 경험과 많은 리더와의 면담 끝에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필수 역량을 교훈으로 얻었다. 유능한 성과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역량을 필수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A. 마케팅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B. 비전 제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C. 커뮤니캐이션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D. 팀워크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2021. 11. 15.
류랑도-하이퍼포머 경영전략/하이퍼포머(High Performer)의 의미는 - 1 류랑도 - 「하이퍼포머 경영전략」 경영학자 톰 피터스(Tom Peters)는 '경기가 좋을 때 구성원 교육에 예산을 두 배로 늘리고, 나쁠 때 네 배로 늘려라'고 말했다. 구성원들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경쟁력으로 본 것이다. IBM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연 평균 8억 달러를 직원 교육비로 투자하고 있다. 이는 미국 하버드대의 연간 강의 예산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 그렇다면 현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 개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쉬운 방법으로 직무와 관련된 외부교육을 수강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 또 하나의 역량 개발 방법으로는 꾸준하게 직무 관련 독서를 하게 하는 방법이다. 역량 개발을 위한 또 다른 지원은 새로운 전력과제를 부여함으로써 가능.. 2021. 11. 14.
이민규-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에필로그 이민규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작은 일이라고 기볍게 보지 말자. 그 작은 일이 얼마나 큰 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p5) 에필로그 어떤 책을 읽던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을 읽고 난 다음에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처세 관련 책을 수도 없이 읽지만 여전히 관계의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개발 서적 속에 파묻혀 살면서도 도무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모두 읽고 이해하는 것에 그치기 때문이다.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 사람, 그로 인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문제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둘째, 해결책이 제한되어 있고 비.. 2021. 9. 25.
김난도-아프니까 청춘이다/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매화, 벚꽃, 해바라기, 국화, 동백..., "자, 위에 등장한 꽃 중에서 그대는 어떤 꽃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 '가장 좋아하는가'가 아니라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가'다. "참 어리석은 질문이네. 계절 따라 피는 꽃은 저마다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는데, 무엇이 가장 훌륭하냐고? 이건 말이 안 되는 질문이야!" 이렇게 생각했다면, 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한 것이다. 가장 훌륭한 꽃은 없다. 저마다 훌륭하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 제가 피어날 철에 만개하는 것이다. 문제는, 꽃에 대해서는 그렇게 유연하게 사고할 수 있으면서 자기 인생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청춘들은 대부분 가장 일찍 꽃을 피우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인생에 관한 .. 2021. 9. 4.
박경철-자기혁명/세상의 모든 문제는 내게서 출발하고, 그 답 역시 내 안에 있다. 박경철 / 「자기혁명」 방황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모든 방황에는 이미가 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고민하며 방황하고 노력하는 것은 바른 길을 찾기위한 여정이다. 인생은 고민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계속 방황하며 노력하는 것, 주저앉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실존이고 나의 삶을 증명하는 유일한 길이다.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파우스트(Faust)에서 신은 이렇게 말한다. 그가 지상에서 살고 있는 동안에는 네가 무슨 일을 하든 금하지 않겠노라.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라. 여기서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Es irrt der Mensch, Solange er strebt)'라는 이 마지막 구절은 파우스트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다. 괴테는 이 책을 통해 .. 2021. 8. 25.
김난도-아프니까 청춘이다/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내 책상 위에는 가지 않는 탁상시계가 있다. 고장 난 것은 아니다. 내가 일부러 건전지를 빼두었다. 그렇다고 이 시계가 늘 서 있기만 한 것은 아니다. 매년 내 생일이 되면, 18분씩 앞으로 시곗바늘을 옮긴다. 방금 K군이 다녀갔다. 내일모레면 나이가 '계란 한 판'인데 제대로 이뤄놓은 것 하나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딱 부러지게 구체적인 계획조차 세우지 못했단다. 답답해 미칠 것 같다며 오랜 시간 하소연을 하다가 돌아갔다. 서른, 금방 온다. 다들 하는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에 필요한 학점을 채우려면 4년 만에 대학 졸업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요즘엔 어학연수, 인턴, 아르바이트 등 취업에 필요한 경험과 '스펙'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자니 한 두 학기 휴학은 기본이다... 2021. 8. 21.
헬렌 브라운-나는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좋다/성공할수록 겸손하라. 헬렌 브라운 - 「나는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좋다」 자신의 지위가 높아졌다고 뻐기는 건 곤란하다. 고개를 쳐들고 으스대며 다니는 사람이 있다. 남들 눈에 띄고 싶고 각광을 받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당신이 얼마만큼 성공할 수 있는가는 그런 자기의 기분을 얼마만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가 하는 데에 달려 있다. 사람들은 두 권의 책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권에는 진실만이 씌어져 있다. 당신이 어느만큼 잘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이 비밀의 책에 있으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만이 읽을 수 있다. 또 한 권에는 자신의 좀 부족한 모습, 미미한 부분들이 씌어져 있는데 타인에게 공표하는 것은 이것이다. 그 반대로 하는 것이 성공하는 요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은지. (p53) 헬렌.. 2021. 8. 10.
러셀 머크-백만달러 원탁으로의 초대 /1가치는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다. 러셀 머크 / 「백만달러 원탁으로의 초대 1」 1976년 가을 어느 날, 토니 고든에게 찾아온 운명 같은 사건이 하나 있었다. 그 행운의 날 이후, 그의 인생에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대단한 전환이고 변화였다. 평소 그를 잘 알던 어떤 동료가 런던에서 열린 생명보험협회 회의에 그를 초대했다. 그는 그 회의에서 처음으로 MDRT에 대해 듣고, 전혀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건 굉장한 충격이었고, MDRT는 그에게 도달해야 할 목표가 되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중요한 성공 기술 하나를 발견한다. .... 회의에 참석한 강연자 중에 라일 블레스먼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한 말을 아직도 기억해요. 벌써 20년이 훨씬 지난 일이데 말이죠. "여러분들이 MDRT 수준.. 2021. 8. 9.
러셀 머크-백만달러 원탁으로의 초대 1/'100퍼센트의 완결점 1퍼센트'를 위하여. 러셀 머크 / 「백만달러 원탁으로의 초대 1」 토니 고든. '100퍼센트의 완결점 1퍼센트'를 위하여. ..... 현재는 가장 성공한 보험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저자와 인터뷰하는 동안 그가 내내 강조한 것은, 과거나 현재의 좌절이 결코 성공의 걸림돌이 아니라는 말이었다. 그가 자신의 인생에서 지나온 과정을 통해 입증하듯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신뢰할 때, 행운의 신은 그의 편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p20) 과거의 실패가 미래의 성공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 (p22) ---- 처음부터 너무 머리를 쓰지 마라. 충분한 위치에 오르기 전까지는 이미 효과가 입증된 사례들을 따르도록 하라. 세상 어디에서도 성공할 수 없는 아이들 명단. 늘 검은 표지로 된 작은 책을 갖고 .. 2021.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