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경제.경영.마케팅/*자기계발151 후쿠다 다케시-성공을 부르는 말, 실패를 부르는말 「후쿠다 다케시 - 성공을 부르는 말, 실패를 부르는말」 [ 230310-165358] 오래 전 텔레비전에서 이라는 드라마를 방영했다. 주인공 로라의 아버지 찰스에게는 에드워드라는 친구가 있었다. 에드워드는 수염이 더부룩하고 아주 건장한 사내였다. 에드워드는 자기 아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하곤 했다. "사내란 모름지기 용감해야 한다." 어느 날 에드워드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산 속 깊이 들어갔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그만 곰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고 말았다. 하룻밤이 지나서야 에드워드는 의식이 돌아왔다. 에드워드는 병 문안을 온 찰스를 보고 창피하다는 듯이 말했다. "나 같은 곰이 곰한테 당하다니 정말 내가 생각해도 한심한 일이지 뭐야." "무슨 소리인가! 그 곰은 아마 자네보다 훨씬 더 많이 다쳤을 걸.. 2023. 3. 11. 장 자크 루소-자유란 무엇인가? 「장 자크 루소-자유란 무엇인가?」 [230304-163423] 자유라는 것은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하는 것이 자유가 아니다. 진정한 자유는 네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에 있다. -장 자크 루소의 '자유란 무엇인가?' 에서 2023. 3. 5. ○손힘찬-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나는 내가 소중하다 「손힘찬 -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230203-153215] 나는 내가 소중하다 평범한 위로인데도 이상하게 더 와닿을 때가 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하루를 끝낼 때면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뻔한 위로의 말인데 이상하게 그 말에 눈물이 왈칵 나온다. 가장 평범한 위로가 가장 와닿는 위로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주변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쉬운 위로 한마디인데, 그 가장 평범한 위로 한마디조차 나는 나에게 잘해주지 않는다. 내 가장 친한 친구이자 평생의 동반자인 나 자신에게는 오늘 하루는 무엇을 잘못했을까, 혹여나 무슨 실수는 하지 않았을까,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있기에 바쁘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매일 잘하고 있다고, 나는 너무 소중하다고. 거울 속 .. 2023. 2. 19. 성진아-나도 멋지게 살고 싶다/‘인생은 한 번’ 뿐이다 「성진아 - 나도 멋지게 살고 싶다」 [230211-150517] ‘인생은 한 번’ 뿐이다. 한 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자유롭게 현재에 집중하면서 살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지금은 힘들지만 꿈과 희망을 위해 참고 노력하며 희망찬 내일을 위해 한 발 전진하기 위해 애쓰며 살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삶을 택할지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일을 택해야 한다. - 성진아의 출판사 서평에서 - 2023. 2. 19. 정동일-사람을 남겨라/리더란 다른 사람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정동일 - 사람을 남겨라」 [230204-161004-2] Leaders are those who accomplish goals through other people (리더란 다른 사람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 p143 - 당신은 지금 어떤 꿈을 간직하며 살고 있는가? 3년 후 혹은 5년 후 직원들의 눈에 어떤 리더로 보이고 싶은지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 - p147 - 정동일 - 사람을 남겨라 북스톤 - 2015..04..20 2023. 2. 5. 월간 국회도서관-내 삶에 들어온 책/조성은 레이어스랩 대표 월간 국회도서관 - 2023년 01ㆍ02월호 [230209-154557]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결심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에필로그 타이틀로 강력한 습관의 힘을 명료하게 말해준다. 찾아보면 습관과 관련된 사자성어들이 많다. 형설지공(螢雪之功), 절차탁마(切磋琢磨), 격물치지(格物致知),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등 이들의 공통점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루어 가는 축적의 과정이 담겨 있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하루하루 선택을 하는 ‘결정적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일상을 채우고 나를 만들기에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다행히 어제와 같은 하루의 시작이지만, 새롭게 마음을 리셋하고 시작할 수 있는 1월은 습.. 2023. 2. 3. 엠제이 드마코-부의 추월차선/프롤로그 「엠제이 드마코 - 부의 추월차선」 [210120-151618-001-2] 부자가 되는 길에는 지름길이 있다. 젊은 나이에 부와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은 존재한다. 당신은 평범한 삶에 머무를 필요가 없다.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고, 40년 일찍 은퇴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안타까운 사실은 그 지름길이 당신이 알아채기 어렵게 교묘하게 가려져 있다는 점이다. 당신을 인도하는 것은 지름길이 아니라, 생각을 마비시키는 평범한 삶으로 향하는 길이다. 그 길은 생각 없는 대중을 위해 만들어진 재무 전략 따위와 막연한 기대를 위해 꿈을 희생하길 강요하는 지시사향으로 점철되어 있다. 평범하게 돈을 버는 방식은 '천천히 부자 되기', '서행차선', '휠체어.. 2023. 1. 13. 엠제이 드마코-부의 추월차선/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인 것의 차이 「엠제이 드마코 - 부의 추월차선」 [230102-154-2402] 부란 인생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회가 부를 오염시키고 있다. 인도의 유혹에 빠져드는 것은 사회가 부의 개념을 오염시켰기 때문이다. 사회는 '부'란 곧 기사가 딸린 롤스로이스, 전용 비행기, 남태평양으로 떠나는 이국적인 여행, 해변의 저택,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의 팬트하우스라고 정의 내린다. 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귀고리와 애쉬튼 마틴 자동차와 일반인의 집값보다 더 비싼 손목시계가 부의 상징이라고 말 한다. 대부분 '부'라는 단어를 들으면 본능적으로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사회는 부를 물질적인 소유물로 완성되는 절대적인 개념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사회는 여러분에게 부에 대.. 2023. 1. 6. AFV 크니게-인간교제술/반려자에 대해 항상 신선하고 쾌적하며.. AFV 크니게 - 「인간교제술 - 효과적인 237가지 법칙」 반려자에 대해 항상 신선하고 쾌적하며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법칙 부부가 함께 생활하다 보면 몰랐던 상대의 결점이 드러나고, 상대의 좋지 않은 기분에 영향을 받아 이쪽 기분도 나빠지게 된다. 상대의 사소한 결점이나 약간의 기분 변화가 전염되어 자신까지 불행한 기분이 되어 버린다. 그런 때야말로 부부가 서로 배려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상대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지루해 하지 않도록, 서로 냉담하게 행동하거나 상대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상대에 대한 중요심이나 혐오감을 갖지 않도록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즉 부부가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을 경우에는 교제 관계에 선견의 눈이 필요해진다. 어떠한 인간.. 2022. 12. 27. 데일 카네기-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우리의 보잘것없는 인생이란 얼마나 희한한가! 「데일 카네기 -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스티븐 리콕(Stephen Leacock)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보잘것없는 인생이란 얼마나 희한한가! 아이들은 '내가 더 크면' 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지금보다 자란 다음에는 '내가 어른이 되면'이라고 한다. 어른이 되고 나서는 '결혼을 하면'으로, 결혼한 다음에는 '은퇴하면'으로 생각이 바뀐다. 그리고 은퇴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서 자신이 지나쳐온 풍경을 되돌아본다. 차가운 바람만이 풍경을 휘감고 지나간다. 그는 모든 것을 놓치고, 모든 것을 잃었다. 우리는 너무도 늦게야 인생이란 살아가는 데 있으며 매일 매시간의 연속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 데일 카네기 2022. 11. 17. 헨리 포드-끊임없이 배우는 자는 누구나 젊다. 멈추는 자는 스무 살이든 여든 살이든 상관없이 늙은 사람이다. 반면 끊임없이 배우는 자는 누구나 젊다. 인생에서 가장 큰 일은 자신의 마음을 젊게 유지하는 일이다. 실패는 단지 더 현명하게 시작할 기회일 뿐이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상관없이 당신이 옳다. 모이는 것은 시작이고, 함께 있는 것은 진행이며, 함께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 큰 일도 작은 일들로 나누면 특별히 어렵지 않다. 자립하기 위해 돈을 바란다면 결코 그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하게 참된 보장은 지식과 경험, 능력의 보고이다. 임금을 지불하는 것은 고용주가 아니다. 그는 단지 돈을 관리할 뿐이다. 임금을 지불하는 것은 생산품이다. 실수라 해도 얼마든지 가치 있는 성취를.. 2022. 11. 13. 안석화-너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라/프롤로그 「안석화 - 너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라」 당신도 세계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미국,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를 무대로 뛰며 꿈과 목표를 이루기전까지 나는 한국에서 한 남자의 아내이며 딸을 둔 엄마로서, 전문 분야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 있는 전문직 여성으로서 그야말로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평탄대로의 인생 지도를 그려가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처한 상황들은 밖에서 보는 것과 달랐다. 선로 위를 힘차게 달리는 기차가 되기에는 스스로 갈고 닦아야 할 길들이 너무 험하고 멀었다. 특히 한국 사회의 메카니즘은 내가 꿈꿔온 프로로서의 가능성을 펼쳐내기에 그리 녹녹하지 않았다. 나 또한 오직 내 속에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 그리고 내가 쌓아온 능력만으로 당당하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세상에서 .. 2022. 11. 6. 다나까 마스미-나를 먼저 이겨라/제 4 부 마음의 무너짐을 예방하는 법 「다나까 마스미 - 나를 먼저 이겨라(세계를 정복하려면)」 1. 마음가짐 능력을 질문받고 있다. 인간의 능력에는 세 가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지적 능력, 하나는 기술능력, 하나는 마음가짐 능력이다. 일반 사람들은 이제까지 능력이라고 하면 이 지적 능력과 기술능력만을 가리켜왔다. 마음가짐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었다. 사람들은 조금만 친해지면 '그런데 당신은 어느 학교 출신인가요?' 이렇게 묻는다. 결국 학력을 묻는 셈이다. 그리고 그 학교의 이름으로 그 사람의 가치를 정해 버리는 것이다. 결국 사회통념상 좋은 학교라 불리우고 있는 곳의 졸업생은 그것만으로 능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가 있다. 사실은 여기에서 말하는 능력이란 지적 능력을 가리키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도 대기.. 2022. 10. 30. 다나까 마스미-나를 먼저 이겨라/제 1 부 곤경이 자기를 창조한다 다나까 마스미 - 「나를 먼저 이겨라(세계를 정복하려면)」 1. 시대는 세분화지향으로 세상은 많이 달라져왔다고 생각한다. 시대의 조류는 거대화지향(巨大化志向)에서 세분화지향(細分化志向)으로 크게 전환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사원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보다도 우월감을 지녔고, 학생들도 취직할 때는 다투어 대기업을 지망하고 '이왕 기댈려면 큰 나무 그늘'이라는 취업관은 일반인의 상식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거대화보다도 세분화방향으로 경제의 구조가 달라지면서 '스몰, 이즈 뷰티플'이라는 말이 뚜렷한 뿌리를 드리우기 시작했다. 세분화의 극(極)은 개인이고 가족노동이다. 거대화지향의 시대에는 생업(生業)이나 영세기업이라는 것은 마이너스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리하여 전문점 경영인의 아들들은 가업을 이어가는.. 2022. 10. 28. 김은영-자존심의 파워/탁월함은 습관이다. 김은영 - 「자존심의 파워」 우리가 맡은 일에 충실하는 순간 하늘의 도움이 함께 할 것이다. 우리가 전념하지 않을 때와 달리 우리를 도와주기 위한 갖가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적어도 꿈을 꿀 수 있다면 시작하라. 대담함 속에 천재가 있고 힘이 있고 마력이 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 괴테 - 미국 어느 대기업의 회합에 참석했을 때의 일이다. 세계각국에서 약 1천 5백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는데 그 중에 삼십대로 보이는 한 말레이시아 여성이 특별히 참석자 전원의 박수갈체를 받았다. 그녀의 별명은 아이디어 우먼, 1년에 3천 가지 이상의 아이디어를 회사에 냈고 그 중 5백가지 이상이 실현되었다. 말레이시아 수상으로부터도 최우수 근로자상을 받았다는 그녀를 .. 2022. 9. 13. 테시마 유로-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국제화는 행동으로 성취하라 테시마 유로 -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네 자신을 위해 위대해지려고 하지 말라. 명예를 추구하지 말 것이며, 네가 배우는 것 이상으로 실천하라. 왕후의 식탁을 동경하지 말라. 너의 식탁은 그들의 것보다 풍성하며 너의 관은 그들의 관보다 훌륭하리니. 그리고 네게 일을 주는 주인에게 충실하라. 그는 너의 노동에 보답할 것이다. (미쉬나 편. 6 - 5) 해외로 직접 나가라 '인터내셔널(International)'이라는 말은 'inter(사이, 가운데, 상호)라는 단어와 'national(민족의, 국가의)이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다른 민족끼리 서로 만나는 것이 국제화인 것이다. 타지 사람들끼리 서로 마주치는 자리, 바로 그곳이 국제적인 장소로 변모한다. 국제화는 타지 사람이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거나.. 2022. 9. 8. A.F.V 크니게-인간교제술/세대가 다른 인간과의 교제 (비문학 단행본) A.F.V 크니게 - 「인간교제술」 인간관계는 '거울의 원리'와도 같다. 내가 웃으면 거울 속의 사람도 웃고 찡그리면 거울 속의 사람도 찡그린다. 나는 찡그리면서 거울 속의 사람에게 아무리 웃으라고 하여도 결코 웃을 리는 만무하다. 좋은 인간 관계의 비결은 다름이 아니다. 거울을 향해 내가 먼저 웃는 것이 최상의 비결이다. 이 말은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동시에 남의 입장으로도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point 타인의 입장에 나를 둔다. 성공적인 인간 교제의 비결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동시에 남의 입장으로도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일이다. (p152) ※ 이 글은 에 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2022. 9. 4. 이준영-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Part 1 회사 생활을 잘한다는 것에 관하여(연봉과 이직에 관한 5가지 진실) 이준영 -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Part 1. 회사 생활을 잘한다는 것에 관하여 나는 노동을 팔아 생활을 유지하지만 내가 받는 돈만큼 나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A. 연봉과 이직에 관한 5가지 진실 인맥을 쌓기 위해 일주일에 6일을 술을 마셨고, 스카우트가 될 만한 인재가 되기 위해 하루 15시간씩 일했고, 말도 안 되는 상사의 요구가 있어도 시키는 대로 했다. 그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와 신혼생활의 실종과 상사에 대한 불신을 얻을 수 있었다. 어리석었지만 당시 내가 아는 수준에선 최선의 노력이었다. 물론 이직을 하며 직급이 상승했고 연봉도 올랐다. 그러나 연봉과 이직의 상관관계에 대해 여전히 이해 안 되는 뭔가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2022. 8. 21. 빌프리트 라이터-쿨하게 일하는 법/제1장(06)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빌프리트 라이터 - 「쿨하게 일하는 법」 "성공한 사람은 삶이 억지로 들이대는 선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들은 자기 의사에 따라 선택한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이자 자율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만성적인 과잉 부담 상태에 봉착해 있다. 이러한 과잉 부담은 위험하고 골치 아픈 각종 프로젝트와 새로운 공정 및 소프트웨어의 도입, 기업 합병, 구조 조정, 날이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 업무 목표 등을 통해 날마다 새롭게 야기된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업무를 처리하면서 '도대체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해내지?'라고 생각하는 것도 전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너무나 인간적이고 이해되는 생각이지만, 이런 생각은 은연중에 치명적인 고정관념을 불러온다. 도대체 누가 그 일을 당신이 그러니까 오로지 당신 혼.. 2022. 7. 18. 엄지혜-태도의 말들/존중하고 싶어서 그들의 태도를 읽는다. 「엄지혜 - 태도의 말들(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언제나 사소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상의 감각이 합해져 한 사람의 태도를 만들고 언어를 탄생시키니까. 누군가를 추억할때 떠오르는 건 실력이 아니고 태도의 말들이었다. 구체적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인지 새삼 체험하고 있다. "말 안해도 알지?", "내 진심 알잖아"라는 말은 더 이상 듣고 싶지도 하고 싶지도 않다. 우리는 서로의 진심을 모른다. 태도를 읽을 뿐이다. 존중받고 싶어서 나는 태도를 바꾸고 존중하고 싶어서 그들의 태도를 읽는다. 문제는 존중이니까. - p11 - 엄지혜 / 태도의 말들(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유유 / 2020. 06. 30. 2022. 7. 8. · 구본형-익숙한 것과의 결별/제6장 자신과 만나기 위한 산책길 구본형 - 「익숙한 것과의 결별」 며칠 하다가 그만두지 마라. 바쁜 일이 있어 며칠 있다가 다시 계속하겠다고 다짐하지 마라. 욕망의 불길이 계속 타오르게 하라. 평범한 사람들은 일상에 매여 산다. 일상이란 여러 가지 것들이 얽혀 있는 곳이다. 아버지이기도 하고, 남편이기도 하고, 누군가의 자식이기도 하다. 또 직장 내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어 가진 한 역활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친구들과의 모임도 있고, 할아버지 칠순에 참석하여야 하고, 이종사촌의 아들이 결혼하는 결혼식장에도 가보아야 한다. 하루는 이런 사회적 역활을 수행하기 위해 쓰여진다. 그래서 바쁘다. 하루에 두 시간 정도를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작심을 하였건만, 오랫동안 계속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쩌다 난 짜투리 시.. 2022. 6. 25. 빌프리트 라이터-쿨하게 일하는 법/1장(01 당신은 너무 진지한 경향이 있다) 빌프리트 라이터 - 「쿨하게 일하는 법」 동료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 당연히 지적해주어야 한다. 고객으로부터 언어적인 공격을 받았을 때에는 반드시 방어해야 한다. 이들은 모두 자명한 이치에 속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처럼 자명한 이치들이 때로는 성공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동료의 허튼 소리를 지적하고 나서 그 동료가 3주 동안 당신과 말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는 자명한 이치가 당신에게 득보다는 오히려 실이 된 경우다. 고정관념.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라. 그리고 무슨 일이든 참고 넘겨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은 매일같이 새로운 적을 만든다. 이런 사람은 상황에 알맞게 결정을 내리는 대신 자기 자신의 생각에 충실하게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성공에 도움이 되는 .. 2022. 6. 21. 빌프리트 라이터-쿨하게 일하는 법/제1장(02. 남의 일에 신경 쓰느라 정작 내 일을 할 시간이 없다.) 빌프리트 라이터 - 「쿨하게 일하는 법」 그렇게 많은 일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해가 되는데도 남의 업무에 신경 쓰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남을 도와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남을 도와주면 그 대가로 타인으로부터 안정과 감사와 칭창과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자넨 정말 많은 일을 해냈군!'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오늘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을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는 정말이지 재미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심리학자들은 자기 자신을 파괴하면서까지 타인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받는 이러한 보상을 가리켜 2차적 이익이라고 명명한다. 바출라비크 (Paul Watzlawick)는 이것을 '유익하지 못한 일에 답긴 유익한 면'이라고 부.. 2022. 6. 13. 김은영-자존심의 파워/자존심이란? 김은영 - 「자존심의 파워」 "돈으로 그것을 살 수는 없다. 성공이 그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것이 없으면 어딘가 공허하고 항상 부족한 느낌이다. 그것이 없으면 의심이 생기고 심지어 자신의 행복을 거부하기까지 한다. 마릴린 먼로, 다이애나 황태자비, 린든 존슨 등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여 세상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그것을 충분히 갖지 못했다. 그러기에 그들은 결코 행복할 수가 없었다." 이 기사에서 '그것'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 질문의 답은 뜻밖에도 자존심이다. 도대체 자존심이 무엇이길래 이처럼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안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자존심은 '스스로 행복할 자격이 있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느낌'으로 정의되어 흔히 콧대로 오해되기도 .. 2022. 4. 25. 삼성경제연구소-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7가지 비결/'말' 보다는 '대화'를 해야 한다. 「삼성경제연구소 -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7가지 비결(사내한) 」 글로벌 AP(Account Planning)팀은 광고주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 제고를 위한 전략 플래닝 서비스와 신규 글로벌 캠페인 제안 시 기획서 작성 및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팀으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부서라고 할 수 있다. 말하는 회의가 아닌, 듣는 회의 일단프로젝트를 맡으면 첫 번째 단계로 팀장을 포함한 모든 팀원들이 다 같이 1~2일 정도 시간을 갖고 자료를 정리하고 가설을 세워 한 페이지로 정리한다. 두 번째 단게는 다 같이 모여서 각자 그 내용을 공유하고 어떤 포인트가 가장 좋은 솔루션을 낼 것인지에 대하여 격의 없이 토론한다. 팀장의 아이디어라고 존중하는 것도 아니고, 팀원의 아이디어라.. 2022. 4. 17. 아나까 마스미-나를 먼저 이겨라/제 4 장. 자기라는 상품개발을 게을리하지 마라. 아나까 마스미 - 「나를 먼저 이겨라」 1. 스스로의 개선. 개발에 힘쓴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자기의 실력범위 내에서 밖에 일을 하지 않는 사람, 둘째는 자기의 실력을 쌓아가면서 연달아 새로운 일을 해가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1의 부류에 들어간다. 자기의 실력이 뻗쳐 나가는 것을 일찌감치 단념하고 현재의 실력 범위내에서 생활하려는, 안타깝지만 이런 사람은 자기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 수가 없다. 성장의 기쁨을 느낄 기회가 없는 탓이다. 제2의 타입은 설령 실패해 가난하더라도 자기성장을 확인하는 것으로 사는 기쁨을 느끼고, 생활 그 자체를 매일같이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될 수 있다면 제2의 타입의 인간이고 싶다. 자기성장을 이루어 연달아 새.. 2022. 4. 14. 신현만-회사가붙잡는사람들의1%비밀/이직을 하려거든 연봉보다는 브랜드를 먼저 챙겨라. 신현만 - 「회사가붙잡는사람들의1%비밀」 이직을 하려거든 연봉보다는 브랜드를 먼저 챙겨라. 그리고 오래 다닐수록 자신의 브랜드가 커지는 직장이라면 참고 견뎌라. 대한민국 직장은 확실히 여성을 차별한다. 그 점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그 이유를 찾아서 그것을 파괴해라. 여성들도 직장 안에서 남성들과 똑같이 책임과 의무를 나눠 지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남자 동료는 경쟁자이지 보호자가 아니다. 여성이여, 자신이 회사를 쉽게 떠날 사람이 아님을 직장과 가정을 함부로 뒤섞는 사람이 아님을 확신시켜라. 그런 사람이라면 오히려 남자 동료들보다 더 큰 성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경쟁력은 나만의 브랜드다. 끊임없이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을 짜라. 평소의 자기관리, 이미지가 나의 브랜드를 좌우한다. 평소에.. 2022. 4. 13. 테시마 유로-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시간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다. 테시마 유로 -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그 어떤 사람도 경멸해서는 안 되며, 그 어떤 물건도 멀리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시간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장소를 확보하고 있지 않은 물건은 없기 때문이다. - 미쉬나 (어보트) 편. 4/3 젊은 사람부터 발언하게 하라. .... 5000년의 긴 역사를 가진 유대인은 살아 남기 위해 창과 무기를 만드는 일에 앞서 학문의 길을 닦았다. 학문이 없는 곳엔 아무리 훌륭한 창칼이 있어도 그것은 녹슨 고철과 다름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유대인 두 사람이 모이면 3가지 의견이 나오고 세 사람이 모이면 5가지, 아니 7가지 의견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그들은 자신이 발언하는 도중에도 머릿속으로는 또 다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 방식은 .. 2022. 2. 12. 테시마 유로-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정보에 대한 감성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테시마 유로 -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라만 가마리엘은 말했다. "이자에는 선이자와 후이자가 있다. '내게 돈을 빌려 주십시요'라고 말하며 주는 선물은 선이자이다. 빌린 돈을 돌려주며 '이것은 당신이 그 동안 내게 빌려준 돈에 대한 사례입니다'라고 말하는 가운데 주는 선물은 후이자이다" 또 랍비 시몬은 말했다. "말로써 지불하는 이자도 있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에게 돈벌이가 되는 정보를 누설해서는 안 된다" (미쉬나 '바바 메치아'편. 5/10후반) 정보에 대한 감성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이것이 유대인의 생활 신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정보를 파는 것이야말로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뉴스 통신 서비스를 사업으로 시작한 기업이 바로 통신사의 원조 AFP와 로이터이다. 두 통신사의 창업자는 모두 .. 2022. 2. 8. 테시마 유로-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한다. 테시마 유로 -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 1」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한다. 경기가 나빠질수록 일확천금을 노리는 인간의 욕구가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따위는 이 세상에 없으며, 그 욕구는 결국 자신을 파멸 속으로 몰고 갈 뿐이다. 이때야말로 유대인에게 배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때다. 발상의 전환은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부자는 다수의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얻은 이익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는 것이지, 결코 부자들로부터 부를 축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뒤따른다. 가난한 사람들이야말로 부의 원천인 것이다. 부유해지기 위한 발상의 원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여기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이란 말 그대로 가난한 사람인 경우도.. 2022. 2. 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