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경제.경영.마케팅/*자기계발151 데이비드 브룩스-소셜 애니멀/현명함의 기술은 무엇을 보고도 못 본체 할 것인지를 아는 기술이다 데이비드 브룩스 / 「소셜 애니멀」 빅터 프랭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간이 의미를 찾는 것은 그 사람의 삶에서 가장 기본적인 동기부여이다." 그러면서 니체의 말을 인용한다. "인생의 이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떤 과정이든 다 견더낼 수 있다." 그때 프랭클은 결정적이고 도움이 되는 요점을 적시했다. 인생 전체에 대해서 추상적으로 생각하려 하면 아무 소득이 없다는 것이었다. 어떤 사람의 인생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그 사람이 살았던 특정한 삶의 특정한 한경 아래서만 찾아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프랭클은 나치수용서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배워야 했다. 더 나아가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우리가 인생에서 기대하는 것이 중요.. 2021. 2. 9. 정주영-이 땅에 태어나서/시간(時間)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는 자본금 아산 정주영 - 이 땅에 태어나서 ‘ 시간(時間)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는 자본금 '이라는 말을 한 사람이 있다. 참으로 옳은 말이다. 한 분야에서 내가 성공한 사람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면, 나는 신념의 바탕 위에 최선을 다한 노력을 쏟아부으며 이 '평등하게 주어진 자본금’을 열심히 잘 활용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일 뿐이다. - 글을 시작하며 P8 - 이 땅에 태어나서 내가 물려줄 유산은 이러한 노동에 대한 소박하다면 더없이 소박한 내 생각이다. 우리 젊은이들이 앞날을 개척해가는 데 이러한 내 생각과 지나온 삶이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 - 글을 마치며 p431 - 아산 정주영 / 이 땅에 태어나서 솔 / 2015. 04. 15. 2021. 1. 17. 임경선 에세이-태도에 관하여/거절을 잘할줄 아는 것이 상대를 도와주는 것이다 임경선 에세이 -「태도에 관하여(개정판)」 몇 살이 되었든, 지금 있는 자리에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 노력이라는 행위에는 필연적으로 고통이 따르겠지만 그 고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간단히 결론 나지 않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서둘러 결론을 내려는 대신 그 문제에 대해 충분히 시간을 들여 생각해볼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지기를 바란다. 또한 어느 쪽을 선택하든 잃는 것이 반드시 있음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아량이 있었으면 좋겠다. - p8 - 친구 관계뿐만이 아니라 연애에 있어서도 거절을 잘할줄 아는 것이 상대를 도와주는 것이다. 내 마음을 줄 수 없을 때 상대에게 희망 고문을 하지 않는 것, 나에게 마음을 주는 것에 기분이 우쭐해져 나도 모르게 상대에게 여지를 주고 있지 않는.. 2018. 11. 30.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 어떤 상대에게도 기죽지 마라 조훈현 /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2)」 어떤 상대에게도 기죽지 마라. 승부의 첫째 조건은 뭐니 뭐니 해도 기백이다. 표정도 자세도 행동도 자신만만해야 한다. 기운은 스스로 약할 수록 더 약해지고, 강할 수록 더 강해진다. 또 기운은 서로 영향을 준다. 불안한 기운은 자신만만한 기운을 느낄 수록 불안해진다. 자신만만한 기운은 불안한 기운을 잡아먹으면서 더욱 강해진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매 순간 자신감이 흘러넘치는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이라면 의식적으로 어깨를 펴고 고개를 들고 더 당당히 걸어야 한다. - p109 - 조훈현 /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2) 인플루엔셜 / 2015. 06. 15 2017. 8. 9. 조훈현-조훈현 고수의 생각법/더 많이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조훈현 -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2)」 고독은 고립과 달리 내면의 자아와 대화를 나누는 상태이기 때문에 결코 고통스럽고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독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고독 속에 자신을 떨어뜨린다. 이들은 일부러 세상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오랜 시간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벌인다. 더 강해지기 위해서, 패배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고독이라는 컴컴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어느 철할자는 '강자란 보다 훌륭하게 고독을 견뎌낸 사람'이라고 말했다. '고독할수록 자유롭고 고독할 수록 강하다'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우리는 더 많이 혼자 있고 더 많이 외로워야 한다. 더 많이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 2017. 3. 12. 조세형-신입사원 5주 훈련소/문서파일 야무지게 관리하는 법 조세형 - 「신입사원 5주 훈련소」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컴퓨터에 다양한 데이터가 쌓일 것이다. 이때 처음부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파일 탐색기는 곧 엉망이 되고 만다. 수많은 문서파일에서 필요한 문서를 바로 찾아 보려면 효율적인 관리법이 필요하다. 아날로그 시대의 방법처럼 일일이 출력해 문서철을 만들 필요 없이 조금만 신경쓰면 데이터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첮째 - 규모 순에 맞춰 정리한다. 예를 들어, 전사 자료, 사업부 자료, 팀 자료, 파트 자료, 등의 순서로 분류해 정리한다. 또는, '외부 자료' '회사 자료' '개인 자료'처럼 자신만의 대분류를 만들고, 그 안에 중분류, 소분류로 풀더를 만들어두면 편리하다. 이처럼 폴더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일관성 있게 정리 해.. 2016. 11. 28. 성공의 목표에 도달하도록 나를 이끌어준다 세상에는 아무것도 이루어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 이유는 쉽게 만족하는 습관 때문이다. 진보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은 결코 현재에 머무를 수 없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정신만이 성공의 목표에 도달하도록 나를 이끌어준다. - 나폴레옹 - 2016. 11. 26. 할 엘로드-미라클모닝/딱 그만큼 당신의 삶을 바꾸거나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할 엘로드 - 「미라클모닝」 다른 사람들이 극복하거나 성취한 것들은, 우리의 과거나 현재의 상황이 어떻든 간에, 우리 역시 정말 그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가능하다는 아주 당연한 증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는 이런 관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시작은, 삶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나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 탓을 그만두는 것이다 삶의 모든 것들에 대해 당신이 책임을 인정하는 만큼, 딱 그만큼 당신의 삶을 바꾸거나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 p205 - 할 엘로드 / 미라클모닝 역자 / 김현수 한빛비즈 / 2016. 02. 22 2016. 4. 21. · today 64호-멀리 세운 비전이 진짜 비전이다. 「KU today 64호 - 멀리 세운 비전이 진짜 비전이다」 [20-0319-1(4)] 멀리 세운 비전이 진짜 비전이다. 그는 '망원경'을 든 심리학자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부분적으로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대신, '그런 마음'을 가진 개인들이 모여 어떤 사회를 이루는지 전체적으로 크게 내려다보는 까닭이다. 그런 그가 말한다. 되도록 멀리, 가급적 길게 비전을 세우라고, 그러면 소소한 실패나 무의미한 휴식 조차도 값진 거름으로 남을 거라고, 단지 망원경을 건네받았을 뿐인데, 나아가고 싶은 '방향'이 어럼픗이 보인다. 되도록 멀게, 가급적 길게 2초쯤 멈췄을까. 그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을 토해내던 그가 딱 한 번 숨을 고르고 간다. 살면서 언제 가장 행복했느냐는 물음 앞에서다. 행복한 적이.. 2016. 3. 28. 조훈현-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이길 수 있다면 이겨라 조훈현 -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2)」 승부의 세계가 그렇다. 아니, 승부를 떠나 우리가 사는 세상이 원래 그렇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길 수 있다면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희망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전의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내가 버텼던 이유는 이겨야 한다는 욕심 때문이 아니라 아직 이길 기회가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이길 수 있다면 이겨라.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반전의 기회는 언제든 온다. - p80 - 조훈현 /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2) 인플루엔셜 / 2015. 06. 15 2015. 11. 22. 정철윤-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여러분은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정철윤 -「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 남들과 다른 나만의 것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옮고 그른 것은 없읍니다. 나만의 무엇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한 세상의 잣대가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나만이 이를 선택할 수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나만의 무엇을 찾는 데 있어서 가치관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니 세상의 수많은 가치들 중 어떠한 것이 가장 중요한지 평소에 많은 고민을 하고, 이에 따라 자신의 가치관을 명확하게 하기 바랍니다. - p135 - “여러분은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여전히 대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한다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고민을 시작했으면, 그리고 그 고민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에필로그 - .. 2014. 10. 6. 나에게는 한사람의 적이 있었다. · 「월보 인간개발 - MOTIVATION」 나에게는 한사람의 적이 있었다. 나는 그 얼굴을 알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는 내가 어디를 갈 때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집요하게 나를 미행했다. 그는 나의 계획을 방해했고, 나의 목적을 좌절시키고 나의 진로를 막아버렸다. 고귀한 목표를 위해 노력할 때 마다 그는 나에게 냉혹하게 "틀렸어,"하고 말했다. 어느 날, 나는 재빨리 그를 잡아 그 가면을 잡아 벗겼고, 마침내 그 얼굴을 보았읍니다. 그는..... 바로 나 자신이었읍니다. -월보 인간개발 MOTIVATION"에서- [t-13.12.08. 211204-141711] *-* 2013. 12. 8. 사이먼 사이넥-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회사는 '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사이먼 사이넥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자신이 어떤 업계에 속해 있든 자신만의 고유의 목적과 명분, 신념으로 돌아가야 변화하는 흐름에 적응하는 일도 가능해진다. 그러니 “피 튀기는 경쟁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라고 묻는 대신, 이렇게 물어야 한다. “애초에 우리는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오늘날의 기술 변화와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과 대의가 진정 빛을 발하도록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p79 - '왜'를 잘 전달하지 못하는 회사는 경험적인 근거만 제공한 채 의사결정을 강요한다. 결정하는 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거나 힘에 부치거나 불확실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열망이나 두려움, 의심이나 환상을 이용하는 조종 전략은 아.. 2013. 7. 31. 최악의 경우를 받아들여라, 그리고 그것을 개선하라 ·「김영모 - 빵 굽는 CEO」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입대 후 며칠 동안 나는 밥도 못 먹을 정도로 기운이 쭉 빠져버렸다. 쉬는 시간에 피는 담배 한 개비가 그나마 숨통을 틔워주었다. 그래도 훈련소에서 지내는 동안은 몸이 고단하나 오히려 잡생각이 덜했다. 자대 배치를 받고 나서는 오히려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인지 허탈감이 더해갔다. '친구들은 지금 신나게 빵을 굽고 있겠지...' 손바닥에 동그란 밀가루 반죽을 올려놓고 조물조물 굴릴 때의 그 말랑한 감촉이 그리웠다. 팽팽히 부풀어 올랐던 반죽이나 오븐 속에서 노릇노릇 제 빛깔을 뽐내던 빵들이 눈에 선했다. 나는 말수가 없어지고 어두워져갔다. 마음속에선 '제대 후부터 잘하면 되잖아!' 하는 밝은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정작 머리는 비관적인 쪽으로만 흘렀.. 2009. 11. 15. 이민규-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 이민규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우리가 어떤 대상에 익숙해지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대상을 좋아하게 된다. - 로버트 치알디니 아쉬울 때만 찾지 말고,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라. .... 살다 보면 새로운 사람을 접할 기회가 많다. 한 번 만난 이후로 소식을 뚝 끊어버리면 아무리 첫인상이 좋아도 한 번뿐인 만남으로 끝나버린다. 하지만 자주 만난다고 해서 항상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연락이 오면 싫어지고 만날수록 더 만나기가 싫어지는 경우도 있다. 주로 이런 사람들이다. 평소에는 안부 전화 한 번 하지 않다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만 친한 척 연락하는 사람, 잘 지낼 때는 아무 소식이 없다가 울적할 때만 전화를 걸어 푸념을 늘어놓는 사람, 도움이 필요할 때만 찾아오는 사람, 추.. 2009. 10. 7. 신현만-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회사가 붙잡는 직원이 되고 싶은가? 신현만 -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회사가 붙잡는 직원이 되고 싶은가? 구조조정에서 살아남고 승진해서 임원이 되고 싶은가? 좋은 보직을 받고 고액 연봉을 받고 싶은가? 언젠가는 회사의 CEO 명함을 넘겨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회사의 운영원리와 원칙부터 파악하고, 이해하고, 지키고, 따라야 한다. 회사가 붙잡는 직원은 바로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p10 ) 고용이 불안한 시대, 솔직한 직장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잘못된 습관 하나가 평생 간다. 모두 99%까지 도달하지만 마지막 1%에 무너진다. 그 마지막 1%는 무엇일까? 내가 나의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남의 모습을 통해 나의 모습을 조망해 보아야 한다. (설사 본다 하더라도 후히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가끔 조찬모임을 통해 .. 2009. 5. 16. 박지현-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짧은 이야기/담보 「박지현 -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짧은 이야기」 한 목장 주인이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으로 갔다. "얼마를 빌리시겠습니까?" 대출 담당자가 물었다. "2천 5백 불이요." "좋소. 그런데 담보가 있습니까? 당신 목장엔 몇 마리나 있지요?" "2백 마리 있습니다." "그럼, 충분하군요. 대출해 드리지요." 몇 달 후, 그 목장 주인은 이번에는 돈을 갚기 위해 은행에 갔다. "여기 있습니다." 그는 거래한 은행 장부에서 증서를 떼어내며 말했다. "예, 좋습니다. 당신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대출 담당자가 말했다. "그런데, 그 나머지 돈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 은행에 예금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 말을 듣고 있던 목장 주인이 물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소가 몇 마리나 있어야 합니까?" 한마디. 진정한 믿음.. 2009. 3. 8. 이진이-하루 다이어리/천국과 지옥 이진이 - 「하루 다이어리」 천국과 지옥에서는 식사시간이 되면 똑같이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가득 나온다고 한다. 식탁에는 온갖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가득한데 한가지 규칙은 그 음식을 꼭 젓가락을 이용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자기 자신의 입에 음식물을 넣기엔 젓가락이 너무 길었다. 똑같은 조건에서 식사를 하는 천국과 지옥의 사람들, 차이는 여기에 있었다.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긴 젓가락을 이용해 서로에게 먼저 음식을 먹여주었기에 배불리 식사를 했지만 지옥의 사람들은 서로 자신의 배를 먼저 채우기 위해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려 안간힘을 쓴다고 한다. 물론 젓가락이 너무 길어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지옥의 사람들은 굶주려 서서히 말라갔다. 서로에게 먹여주려고 해도 모두 '나부터.. 2008. 12. 7. A.F.V 크니게-인간교제술/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 무기력한 사람. (비문학 단행본) A.F.V 크니게 - 「인간교제술」 게으르고 무기력한 사람에게는 끊임없이 재촉하는 수밖에 없다. 아무리 무기력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지배하고 있는 정념은 있는 법이다. 따라서 그것을 추켜세운다면 당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이런 류의 사람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별 볼일 없는 일인 데도 몇 년씩이나 방치해 두는 경우가 있다. 편지에 답장을 쓴다. 수령증을 쓴다. 지급을 한다. 이런 것들을 처리하는 것이 매우 큰일인 것이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때로는 실력 행사가 필요하다. 당초에는 이쪽이 강하게 밀어붙이는 태도를 나쁘게 생각하더라도 일단 성가신 일이 일단락되면 결국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될 것이다. point 인간교제술 20 상대에게 성실한 관심을 표명하라. 기원 전 1백 년에.. 2008. 12. 6. 구본형-익숙한 것과의 결별/이것은 관성과 같다 구본형 - 「익숙한 것과의 결별」 그러나 우리가 대개의 경우 어제의 인간으로 남아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이유는 생활의 불편을 감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관성과 같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그대로 있으려고 한다. 그러나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계속 구르려고 한다. 정지 상태와 운동 상태의 사이에는 단절이 있다. 이 단절을 넘어설 때 우리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이 단절은 뿌리깊은 '정지하고 싶은' 관성을 극복함을 의미한다. 일상이 주는 무위의 편안함이 없다.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다. 배워야 하고 부지런해야 한다. 더욱 참기 힘든 것은 매일 그래야 한다는 점이다. - p114 - 구본형 - 익숙한 것과의 결별 을유문화사 - 2007. 12. 25. 2008. 8. 13. '곽자의'가 실천한 두 단어 절도사 안녹산과 사사명이 일으킨 반란 '안사의 난'을 평정시키고 당 나라를 현종부터 숙종, 대종, 덕종,으로 이어지게 한 '곽자의' 는 평생을 두고 실천한 두 단어가 있었다. 하나는 바로 ‘성실한 노력’과 ‘고개를 숙이는 겸양’이었다. 곽자의는 겸손하나 절대 비굴하지 않았고, 담대했으나 거만하지 않았다. 또한 상대의 적의를 해소하고 갈등을 푸는데 적극적이었고 비록 입에 써도 뱉지 않고 삼켰으며 참고, 인내하고 억울해도 화를 내지 않았고 적을 친구로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기에 훗날 그가 받은 왕호인 분양왕을 빗대어 편하고 안락한 삶을 누리는 사람을 일컬어 ‘곽분양 팔자’라는 말이 생길 정도였다. 한마디로 그는 말 위에서 천하를 다스렸고, 말에 내려서는 처세로 천하를 경영한 위대한 전략가이다... 2008. 6. 25. 이지드로 페르낭데-마음을 다스리는 기술/부드럽게 열고 단단하게 닫아라. 「이지드로 페르낭데 -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사과를 딸 때 우리는 손을 부드럽게 활짝 편다. 반면에 위험한 적을 만났을 때는 재빨리 단호하게 주먹을 꼭 쥔다. 인생이란 이처럼 손을 펴거나 주먹을 쥐는 순간의 연속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부드럽게 활짝 펴는 것과 같이 마음을 열어야 할 때도 있고, 주먹을 쥐는 것과 같이 단호하고 단단하게 마음을 동여매야 할 때도 있다. 마음, 부드럽게 열고 단단하게 닫아라. - 이지드로 페르낭데의《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중에서 - 2008. 3. 25. 사토 도미오-성공 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괜찮아' 「사토 도미오 - 성공 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 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 일것입니다. 그럴때는 내키지 않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해 보세요. 이 한 마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되면 틀림없이 인생은 크게 바뀔 것입니다. -사토 도미오의에서- 2008. 3. 23. 이준의-비서처럼 일하라/감정 관리 10계명" 「이준의 - 비서처럼 일하라」 [20-0322-1(12)] 감정 관리 10계명 1. '참자!' 감정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고 볼 일이다. 2. '원래 그런 거' 상사나 동료들은 속을 썩일 때는 직장생활이란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4. '좋다, 까짓것'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이라고 통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돼보라. '내가 저사람이라도 저럴수 밖에 없을 것', '뭔가 그럴 만한 사정.. 2008. 3. 22. V(익명)-마피아 경영학/권력투쟁에서 도덕성 운운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얘기이다. V (익명) / 「마피아 경영학」 [210131-150305] 권력투쟁에서 도덕성 운운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얘기이다. 조직 내부의 적이건 외부의 적이건 그들은 당신이 그들을 바라보는 관점과 마찬가지 관점에서 당신을 바라본다. 그리고 당신을 해치려고 하는 자신의 행동을 고결한 행동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권력 투쟁에서 당신은 전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하며, 가능한 한 목표에 이르는 지름길이자 경제적인 길을 모색해야 한다. - p168 - V (익명) - 마피아 경영학 역자 - 원재길 황금가지 - 2004. 03. 01 2008. 1. 23. 이민규-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이민규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사업상 옷에 투자하는 것은 자동차에 돈을 쓰는 것만큼 매우 중요하다. - 로저 도슨. "옷에 좀 신경을 써야 하지 않겠니?" "편한 게 좋잖아. 대충 입고 사는 거지 뭐." 이처럼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내면이 중요하지 외양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그렇까?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못난 사람도 옷을 잘 있으면 인물이 훨씬 돋보인다는 말이다. 또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 얻어먹는다'는 말도 있다. 사람은 자고로 옷차림을 깨끗이 하고 다녀야 대접을 받는다는 말이다. 당신이 받는 대접, 차려입기 나름. 영화 에서 줄리아 로버츠는 허름한 옷을 입고 고급 옷가계에 갔다가 종업원에게 무시를 당한다. .. 2008. 1. 5. 가트 린-신념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 윌버포스/오늘날 세계는 오늘날 세계는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윌버포스와 그의 동료들이 당대에 처했던 막다른 골목과 같은 상황을 타개했던 것처럼, 다가오는 시대에 해결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들과 맞서 헌신할 사람을 찾는 중이다. 그가 어느 나라의 사람이든, 어떤 인종이든,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 - 가트 린의《신념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 윌버포스》중에서 - 비고. 윌버포스는 18세기 영국의 '노예 무역'을 법률로 폐기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영국 국가 재정의 절반을 차지했던,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절대적 재원이라 해도 '옳은 일이 아닌 것은 안해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영국과 세계 역사를 바꾼 사람입니다. 옳은 신념만이 역사적 시대적 문제를 올바르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2007. 12. 18. 잭 포스터-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아이디어를 내려면 우선 인생을 즐겨라. 「잭 포스터 -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 아이디어를 내려면 우선 인생을 즐겨라. 우리 부서에서 어느 팀이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로 광고를 만들어 올 지 나는 늘 알아맞히곤 했다. 그것은 바로 가장 재미있게 노는 팀이었다. 인상 쓰거나 눈가에 깊은 주름만 가득한 친구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온 적은 거의 없었다. 미소 짓거나 웃는 친구들이 항상 멋진 아이디어를 들고 나타났다. 즐거워야 창조력의 고삐가 풀린다. - 잭 포스터의《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중에서 - 2007. 12. 7. 유영만-'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아까 물고기를 잡을 때 무슨 생각을 했죠? 「유영만 - '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 "아까 물고기를 잡을 때 무슨 생각을 했죠?" "오직 한 가지만 생각했어요. 어떻게 물고기를 잡을 것인가? 어떻게 물고기가 움직이는 방향과 내 몸이 움직이는 방향을 일치시킬 것인가... 그 생각만 했죠." - 유영만의《'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중에서 - 2007. 12. 4. 조엘 오스틴-잘되는 나/나는 잘 될 것이다 「조엘 오스틴 - 잘되는 나」 주변에 "정말 대단한 엄마야!", "정말 훌륭한 직원이야!" 이런 감탄을 자아내는 사람이 있는가? 그는 십중팔구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는 사람이다.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1. 나는 잘 될 것이다. 2.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3. 나는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4. 나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5. 나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6. 나는 비전이 있는 사람이다. 7. 나는 믿음으로 산다 .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2007. 11. 2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