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혜 - 태도의 말들(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언제나 사소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상의 감각이 합해져 한 사람의 태도를 만들고 언어를 탄생시키니까.
누군가를 추억할때 떠오르는 건 실력이 아니고 태도의 말들이었다.
구체적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인지 새삼 체험하고 있다.
"말 안해도 알지?",
"내 진심 알잖아"라는 말은 더 이상 듣고 싶지도 하고 싶지도 않다.
우리는 서로의 진심을 모른다.
태도를 읽을 뿐이다.
존중받고 싶어서 나는 태도를 바꾸고 존중하고 싶어서 그들의 태도를 읽는다.
문제는 존중이니까. - p11 -
엄지혜 / 태도의 말들(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유유 / 2020. 0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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