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경제.경영.마케팅257 본인의 비합리적인 생각을 받아들일 희망은 있는가?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 트레이시 리트 / 프롬북스 2024. 06. 24. 본인의 비합리적인 생각을 받아들일 희망은 있는가?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는 건 우리 아이가 문제아라서가 아니라 잠시 멈춰서 슘을 고른 다음 차분하게 대응하지 않고 그냥 본능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이다. 내가 남편에게 자꾸 화가 나고 관계가 단절된 기분이 드는 건 남편이 멍청해서가 아니다. 그의 놀라운 장점은 보지 않은 채 내 신경을 건드리는 한 가지 문제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는가? 이걸 깨닫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본적인 개인적 책임'을 받아들이면 힘을 얻게 된다. 우리는 선택권을 받아들이고 자유를 택해야 한다. '근본적인 개인적 책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외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영향을 받게.. 2024. 11. 13. 비전으로 도전하고 열정으로 승부하라 비전으로 도전하고 열정으로 승부하라 - 서근석 / 황금두뇌 2010. 03. 25. 열정은 위대한 꿈을 좇아가는 갈매기와 같이 역동적인 것이다. 열정은 언제나 위기를 이겨내고 성공으로 우리를 이끄는 막강한 힘을 가졌다. 이 사회의 지도자들이나 업적을 이룬 위인들은 가슴속에 모두 뜨거운 열정을 지녔다. 식지 않는 그런 열정이 있었기에 그들은 뛰어난 삶의 경지를 개척하고 전인미답 (前人未踏)의 길을 헤쳐나갔다. 열정은 이 세상 그 무엇에도 우선한다. 열정이 없으면서 지식과 전문성만으로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t-24.09.21. 20240919-153203-001] 2024. 9. 21. 누구나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미 경험한 선배의 지혜를 빌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눈이 떠질 때까지 헤매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무슨 어리석은 짓이랴. 그렇다면 선배들이 찾고 헤맨 것이 진보의 역할을 못 하는 것이 아닌가. 뒤에 가는 자는 먼저 간 사람의 경험을 이용하여, 두 번 다시 실패와 헤매는 일을 되풀이하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 다시 나아가는 점이 없어서는 안 된다. - J.W. 괴테. [t-24.08.02. 20210814-054221-2-3] 2024. 8. 2.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 트레이시 리트 / 프롬북스 2024. 06. 24.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그건 기본적으로 우리의 믿음과 생각이 하나로 뭉쳐진 집합체다.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그 이야기는 비록 사실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진실이 된다. 우리는 자신의 기본적인 인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기 삶에 그때그때 일어나는 일과 관련된 챕터를 만든다. [t-24.07.16. 20240713-132921-2-3] 2024. 7. 16. 비전으로 도전하고 열정으로 승부하라 비전으로 도전하고 열정으로 승부하라 - 서근석 / 황금두뇌 2010. 03. 25. 열정은 위대한 꿈을 좇아가는 갈매기와 같이 역동적인 것이다. 열정은 언제나 위기를 이겨내고 성공으로 우리를 이끄는 막강한 힘을 가졌다. 이 사회의 지도자들이나 업적을 이룬 위인들은 가슴속에 모두 뜨거운 열정을 지녔다. 식지 않는 그런 열정이 있었기에 그들은 뛰어난 삶의 경지를 개척하고 전인미답 (前人未踏)의 길을 헤쳐 나갔다. 열정은 이 세상 그 무엇에도 우선한다. 열정이 없으면서 지식과 전문성만으로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t-24.06.30. 20240602-143240-2-3] 2024. 6. 30. 인간관계 심리학 콘서트 인간관계 심리학콘서트 - 간바 와타루 스테디북 2007. 03. 29. 사람은 도움을 받았을 때뿐만 아니라 도와주었을 때에도 상대에게 친근감을 느낀다. 강한척 하거나 자기방어만 하지 말고 자기의 약한 면을 상대에게 보이고 진심으로 어떤 도움을 요청해보라. 간바 와타루 - 『 인간관계 심리학콘서트 』 중 에서- [t-24.06.24. 20240619-225300-2-3] 2024. 6. 24.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원씽(The One Thing) - 게리 켈러 / 비즈니스북스 2013.08. 21. 스콧 포스톨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그는 새로운 팀에 필요한 인재들을 뽑는 자리에서 지원자들에게 이 일급기밀 프로젝트를 맡으면 “많은 실수를 저지르며 고생하겠지만 결과적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무언가를 하게 될 기회가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 전반에 있는 인재들에게 이 알쏭달쏭한 말을 전했고, 이 도전에 즉각적으로 나선 사람들만 팀원으로 뽑았다. 나중에 그가 드웩의 책을 읽고 그녀에게 말한 것처럼 ‘성장의 사고방식’(growth-minded)을 가진 사람들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가 왜 중요할까? 스콧 포스톨의 이름은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해도 그가 그렇게 .. 2024. 6. 5. 신화는 없다 - 일에 적성을 맞추다. ·「이명박 - 신화는 없다」 제7장 – 사장처럼 생각하고 과장처럼 뛰어라 일에 적성을 맞추다. 나는 현대에 입사한 대졸 신입 사원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다. "여러분은 학생 데모 세대 출신입니다만, 이제 여러분은 비판하는 위치가 아니라, 여러분의 후배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1년 차이지만 기성세대가 된 것입니다. 대학생 때 가졌던 세계관으로는 이 사회에서 승리할 수 없음은 물론, 적응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면 굉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대할 때, 이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과 이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안 될 가능성,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만 들어찬다. 된다.. 2024. 5. 20.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 - 질문을 하지 않는 한국인들 · [조세미 -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 질문을 하지 않는 한국인들창의력이 부족하고 의존적인 사고 습관은 학교를 떠나 사회생활을 할 때도 그대로 드러난다. 한국인 프로페셔널이 글로벌 기업에 입사한 후 제일 먼저 어려움을 겪는 것이 바로 브레인스토밍 회의처럼 백지상태에서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결론을 추출해 내는 과정이다. 회의가 시작되면 한국인들은 조용하다. 토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일은 흔하지 않다. 별다른 의견 개진 없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며 얌전히 앉아 있다가 회의가 끝나면 그제야 적극적인 자세로 돌변하며 다른 사람들이 내놓은 제안에 대해 너무나도 명확한 분석과 비판을 한다. 외국인 친구 S가 하루는 이런 질문을 던져왔다. 그는 한국에서 일한 적이 있는 투자 전문가였다. "너희.. 2024. 5. 13. Chapter 1 - 6. 직선보다 곡선의 삶이 아릅답다. ·「김은혜 - 아날로그 성공 모드」 Chapter 1. 아날로그 감성의 힘 / 6. 직선보다 곡선의 삶이 아릅답다.사람들은 성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우선 잔정한 성공의 의미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부와 명예를 얻는 것 혹은 당장 남들의 주목을 받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사는 동안의 긴 여정을 생각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돈이 많으면 돈이 샐까 봐 불안하고, 높은 위치에 있으면 아래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조급증이 나서 견딜 수가 없다. 어쩌면 삶의 진정한 성공은 이러한 굴레를 벗어던질 수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대부분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하면 그 순간에는 자신이 의도한 대로 일이 순조롭게.. 2024. 4. 27. 진정한 희망이란 나를 신뢰하는 것 쇼펜하우어는 자신감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다. 희망은 마치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 항상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먼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중국의 왕 양명도 '산 속에 있는 적 1만 명은 잡기 쉬워도 내 마음 속에 있는 적 1명은 정말 잡기 힘들다'라고 자신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t-24.04.23. 20240422-181753-2-3] 2024. 4. 23. 팀 보고회 - 1 '놀이' 찾기 팀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팀들이 각자 모임을 시작한 지 6주가 지났다. 그들의 프레젠테이션이 오늘 있을 예정이었다. 부서 전체가 함께 회사 밖에서 모임을 갖기 위해, 제인은 다른 부서들이 오전 중에 이루어져야 할 필수적인 업무들을 대신 담당해 줄 것을 빌을 통해 부탁해 놓았다. 놀랍게도 빌은 그것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당신이 어떤 일을 꾸미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오... 난 3층에 전혀 다른 새로운 수준의 에너지가 생겼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계속 잘 이끌어주길 바라오. 그리고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내게 말해주기 바래요. 제인" 막상 프레젠테이션 날이 다가오자 그녀는 약간 긴장이 되었다. 각팀들.. 2024. 4. 14. 일요일 오후 - 7 팀 작업을 시작하다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팀 작업을 시작하다'놀이'를 맡은 팀에 지원한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제인은 부드럽게 협상을 제의했다. "자, 학창 시절에 우리가 학교에서 선물을 받듯, 그런 기분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죠? 이 팀에서 '태도 선택 팀'이나 '그 자리에 있기 팀'으로 바꾸는 처음 세 사람에게 파이크 플레이스 티셔츠를 선물로 드리죠" 모두들 웃으며 동의해 주었고, 세 명의 지원자가 나왔다. 팀원간 숫자가 균형을 이루자, 그녀는 일반적인 지침과 기대를 정리했다. 팀 지침서 각 팀은 앞으로 6주 동안 자유롭게 모임을 열어 주어진 논제를 연구하고, 추가되는 정보를 수집하여 전체 부원들 앞에서 발표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 각 프레젠테이.. 2024. 4. 13.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 왜 일하는가」 프롤로그. “세상에 태어나 한 번뿐인 삶인데, 지금까지 정말 가치 있는 삶을 살아왔는가?”라고 되묻고 싶다. 나아가 내가 깨달은 ‘일하는 이유’와 ‘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다. 왜 일해야 하는지, 일을 통해 무엇을 깨닫는지 알려주고, 열심히 일함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려주고 싶다. "왜 그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통해 당신은 무엇이 되길 꿈꾸는가" 끌려다녀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일도, 그리고 인생도." 뜻을 세운다는 것은 목표를 선택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도록 행동과정을 결정하는 것이다. 결정한 다음에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결정한 행동을 계속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간절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라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2024. 4. 11.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앤서니 라빈스 -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생각을 바꿔야 성공이 가까워진다. 늦은 밤, 뱃속에서 쪼록 소리가 들린다. 가뜩이나 변해가는 몸매에 신경이 곤두서있던 터. 위장의 안타까운 외침에 머릿속이 복잡해지지 않을 수 없다. 잠시 입의 쾌락을 누리고 '망가질' 것인가? 인내의 달콤한 만족을 누릴 것인가? "음, 냉장고에 뭐가 있더라...." 대개의 사람은 잠깐의 쾌락을 택한다. 욕망은 손에 잡힐 듯 가까우며, 극복했다는 심리적 보상은 멀고도 모호하기 때문이다. 무릇 인생사가 그렇다. 왜 성공한 사람은 적고,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넘쳐나는가. 훗날의 성공을 위해 오늘의 안락을 유보하기가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타고난 인내심'이라는 선물을 받은 선택.. 2024. 4. 9. 아부에도 품격이 있다 - 아부의 받기 기술 ·「리처드 스텐걸 - 아부의 기술」 아부에도 품격이 있다 / 자연스럽게 아부하고, 적절하게 받아주는 기술. 아부의 받기 기술 :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아,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 약간 비꼬면서 동시에 솔직한 심정을 표현하는 문장이다. 한편으로 그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표리부동을 살짝 비난하는 것이다. "이거, 완전히 비헬기 탄 기분이네" 상대방의 친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듯 호의적인 감정으로 답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음흉한 겸손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즉, '나는 당신의 평가에 완전히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인정 하면 내가 무례한 사람이 되겠지'라는 뜻이다. "나, 완전 감동 먹었어!" 실제로 이 말은 찬사에 상당히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다는 뜻이다. 칭송을 즐기며 계속.. 2024. 4. 4. 아부에도 품격이 있다. ·「리처드 스텐걸 - 아부의 기술」 아부에도 품격이 있다 / 자연스럽게 아부하고, 적절하게 받아주는 기술. 아부의 기술 :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정말 대단하십니다" 처럼 구렁이 담 넘어 가듯 하지 말고, "당신의 첫 번쨰 작품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뉴질랜드에서만 출시되었는데도 벌써 매진이라니, 아주 훌륭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라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편이 훨씬 좋다. 마음에 드는 부분을 애써 찾아라. 당신이 옷 고르는 일에 아주 까다로울지라도, 잘 된 부분을 열심히 찾아 솔직하게 칭찬하라. 그러면 그 옷이 더욱 마음에 들게 될 것이다. 칭찬과 동시에 부탁하지 말라. 칭찬하면서 동시에 부담을 주면, 칭찬받은 당사자는 무조건 조심스러워지는 법이다. 너무 멀리 나가지 않도록 체크.. 2024. 4. 3. 일요일 오후 - 6 본격적인 계획이 전개되다.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본격적인 계획이 전개되다. 월요일 아침 직원회의를 위해 모인 첫 번째 그룹이 들뜬 음성으로 웅성거리고 있었다. 제인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회의를 시작했다. "우리는 유독성 폐기물 더미를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여기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전에 회의에서 토론했던 사항 이외에 시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이 혹시나 더 있는지 살펴보고, 그러고 나서 우리의 다음 실행단계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단계로 진행하기 전에 우리가 꼭 고려해야 할 것들을 주말 동안 생각해 온 분이 계신가요?" 스테파니와 랜디가 각각 일어나 차례대로 울프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소개했다. 스테파니가 먼저시작했다. "울프는 정말 멋진 사람이었어요. 처음 봤.. 2024. 3. 29. 20세기의 아부 -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리처드 스텐걸 - 아부의 기술」 20세기의 아부 /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미국인은 대중연설을 두려워한다 세일즈맨 시대에 카네기는 자신을 판매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대한 구루(스승)였다. 그는 미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쉽게 극복할 목적으로 '카네기 과정'을 만들었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또한 미국인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도 아니며, 그것은 바로 대중연설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강좌에 등록한 수강생은 곧 그 자신이었다. 다시 말해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한 30대들, 우스갯소리를 한마디도 못하는 세일즈맨들, 따스한 봄날 오찬 석상에서 자유자재로 서정시를 암송하기 원하는 골프클럽 여주인 등은 젊은 시절의 카네기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 2024. 3. 27. 일요일 오후 - 5 주말 / 어시장에서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주말 - 어시장에서 "좋은 주말이죠? 그런데, 선생님이 과제물을 내주었나요?"노트를 들고 있던 스테파니는 고개를 들어 생선 한 마리가 공중을 나는 것과 미소를 띤 채 자신에게 친절한 질문을 던지는 매력적인 젊은 상인을 동시에 쳐다보았다. "안녕하세요... 학교에서가 아니라, 회사의 상사가 숙제를 좀 내줬거든요.""그 상사가 바로 메리 제인이라는 분 아닌가요?" "어떻게 알았죠?" 그러나 그녀의 말은 상인들의 고함소리에 묻혀 버리고 말았다. "참치 세 마리 파리로 날아갑니다!" 서툰 불어 억양의 목소리가 여기저기 터져나왔다. 하지만 로니는 그녀의 대답을 전부 듣고 있는 것 같았다. '이 사람들이 고객을 위해 함께 한다는 것이 어떤 건.. 2024. 3. 23. 일요일 오후 - 4 ~ 2 금요일 오후 회의 / 메리 제인의 아웃라인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메리 제인의 아웃라인 나의 하루 선택하기 - 어 시장의 상인들은 날마다 그들이 자신들의 태도를 선택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일을 할 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조급하고 지루해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입니까? 당신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면, 당신의 행동은 달라질 것입니다." 일을 하는 동안,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합니까? 놀이 찾기 - 어 시장의 상인들은 그들의 일을 재미있게 즐긴다. 그리고 '하루의 놀이'는 엄청난 에너지를 제공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더욱 재미있게 일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을까? 그.. 2024. 3. 13. 일요일 오후 - 4 ~ 1 금요일 오후 회의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금요일 오후 회의 금요일 오후에 그녀는 두 그룹과 각각 회의를 가졌다.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사람들처럼 즐겁게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녀는 이렇게 물었다. 몇몇 직원들은 고개를 끄덕였고, 날아다니는 생선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스테파니가 가장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두 그룹 모두 한 차례 미소가 지나간 후,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우린 생선을 파는 게 아니잖아요!" 마크가 말했다. "우리에겐 던질 것이 아무것도 없는걸요" 베스가 덧붙였다. "어 시장 사람들은 기운 좋은 남자들이라 그렇죠. 우리 여지들에겐 너무 벅찬 일이에요.." 앤이 거들었다. .. 2024. 3. 10. 전략적으로 잘 짜인 자기소개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전략적으로 잘 짜인 자기소개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우리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말로 상처를 주려고 태어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마주치게 된다. 직장인인 당신에게 묻고 싶다. 직장의 누군가로부터 아름답고, 따뜻하며, 배려하는 말을 최근에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 반대의 경우로 냉정하고, 차가우며,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들은 적이 훨씬 많지 않은가. 우리의 말들이, 특히 직장에서의 언어가 조금은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가는 일을 씩씩하게 해낼 수 있는 것은 동료의 다정한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당연히 누군가의 좋은 말 센스를 기대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달라지는 게 옳다. 긴장 상태에서 자기 보호적으로만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감 있게.. 2024. 3. 8. 일요일 오후 - 3 견학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견학 월요일 아침, 첫 번째 그룹의 정기 직원회의에서 그녀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저는 날마다 우리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려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동과 격려를 받았어요. '당신의 태도 선택 메뉴'는 대단히 훌륭한 아이디어였고, 회사 내에서 큰 화젯거리가 되었어요. 드디어 우리가 긍정적인 평판을 받기 시작했어요. 정말 기분 좋은 일이죠." 그리 활기차 보이진 않았지만 직원들의 표정에 짜증스러움이 걷혔다는 것만으로도 여느 때의 월요일과는 사뭇 달라 보였다. "자, 여러분 이제는 그 다음 단계를 밟을 차례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꼭 경험했으면 하는 것이 있는데, 점심시간을 이용.. 2024. 3. 5. 일요일 오후 - 2 월요일 아침.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월요일 아침. 엘리베이터에 타고 보니, 그녀의 상사 빌이 바로 뒤에 있었다. '사무실까지 가지 않아도 되겠군' 그녀는 처음으로 그가 반갑게 느껴졌다.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녀가 내려야 할 층에서 문이 열렸을 때, 그녀는 뒤돌아서 상사에게 야릇한 냄새를 풍기는 봉지를 불쑥 내밀었다. "자 빌. 선물이에요. 일명 '웃고 있는 초밥'이라는 거예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그녀는 등 뒤에서 "메리 제인!" 하고 외치는 빌의 황당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녀가 책상에 도착하고 몇 초 후에, 전화가 울렸다. "괴상한 선물이로군, 메리 제인." 유쾌한 웃음이 담긴 목.. 2024. 3. 3. 일요일 오후 - 1 일요일 오후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Ω 일요일 오후 - 일요일 오후일요일 오후, 그녀에게 주어진 선물과 같은 시간에 제인은 공책을 열어, 자신이 현장에서 필기한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간단히 정리하였다. 나의 하루를 선택하기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시작을 한 것 같다. 직원들이 생각해 낸 메뉴 아이디어는 정말 놀라웠다. 처음으로 표현한 실제적인 개선의 징조였다. 삶의 태도를 선택하지 않고는, 모든 다른 요소들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난 좀 더 모험을 해서 이 요소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 '놀이' 찾기 - 파이크 플레이스 어 시장은 그야말로 어른들의 놀이터다. 상인들이 생선 파는 일을 그처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우리 제일 보증에도 희망이 .. 2024. 2. 28.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6. 그 자리에 있기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Ω 그 자리에 있기 그들은 길 건너편에 있는 카페에 가서 자리를 잡고, 커피와 코코아와 빵을 주문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에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로니는 상인들과 손님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는지 살펴보라고 힌트를 보냈다. 그는 우선적으로 상인들의 행동을 보라고 했고, 정말 주의를 기울여 관찰한다면 마지막 요소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그녀는 상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주의 깊게 바라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일을 즐기며 가벼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또한 한꺼번에 밀어닥치는 그 많은 손님들을 모두 다 만족하게 하는 그들의 진기한 비결이 무엇일까 관찰했다. 정답.. 2023. 12. 8. 최고의 햄버거 만들기 - 먼저 사람이 변해야 한다. ·「로버트 크리 겔. 데이비드 브란트 - 최고의 햄버거 만들기」 서장 무엇이 변화를 가로막는가 먼저 사람이 변해야 한다 여기 한 무리의 소들이 있다. 우리의 이익을 뜯어먹고 생산성을 저해하는 존재들, 최첨단 사고와 대담한 상상력, 정확한 해결책을 요하는 사업의 현장에서, 약발을 잃어버린 지 오래된, 곰팡내 나는 아이디어만 갖고 버티는 자들, 몇 년 전만 해도 백만장자를 만들어 냈던 아이디어들이 이젠 자난 주의 효모보다도 더 김이 빠져 버렸다. 이들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짓밟아 버리고, 변화에 대한 발 빠른 반응을 저지하고 돈과 시간을 잡아 먹는다. 그러나 통재라! 이런 존재들이 도처에 어슬렁거리고 있다. 홀과 임원실, 사무실, 사람들의 마음속....., 이들이 숨어들지 않는 곳이 없다. 눈에 띄는.. 2023. 12. 6. 언스크립티드(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 청지기 원칙 ·「엠제이 드마코 - 언스크립티드(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주변을 한번 둘러보아라. 나는 지금 스타벅스에 앉아 있다. 커피 향이 주변을 가득 채우고, 크리스마스를 반기는 노랫소리가 흥을 돋운다. 바깥 기온은 10도 안팎인데, 애리조나주 기준으로 본다면 다른 곳의 영하 18도에 해당하는 추운 날씨다. 나는 모카 라떼를 마시면서 6년 된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하고 있다. 실내 온도는 24도 정도로 훈훈하다. 나의 아이폰은 가까운 곳에 누워서 지금 시각이 오후 3시 43분임을 알려주는데, 그것은 내가 17분 내로 이장을 끝내고 운동하러 가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나는 스스로 정한 데드라인을 무시하고 잠시 집필을 멈춘다. 완벽한 편안함과 편리함을 만끽하며 주변을 둘러보면서 나는 감사.. 2023. 11. 27.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5.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Ω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기자 아가씨, 생선 한번 보실래요?" 갑자기 로니의 동료 한 사람이 손에 커다란 생선 머리를 들고 제인에게 다가왔다. 아마도 수첩을 들고 뭔가 열심히 메모하는 모습이 그에게는 취재 나온 기자쯤으로 보였나 보다. "싸게 드릴게요. 빠진 부위가 있긴 하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엄청 싸게 사는 거예요." 그는 생선 입을 웃는 모양으로 만들면서 농담을 던졌다. "난 이걸 '웃고 있는 스시(생선초밥)' 이라고 부른 답니다. 딱, 1센트만 주세요." 그러면서 그는 생선의 입모양처럼 약간 삐뚤어진 익살맞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브래드는 그 생선 머리를 들어보고 싶다며 그에게 팔을 내밀었고, 스테이시는 엄마의 다리 뒤로.. 2023. 11. 16.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