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Ω 일요일 오후 - 일요일 오후
일요일 오후, 그녀에게 주어진 선물과 같은 시간에 제인은 공책을 열어,
자신이 현장에서 필기한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간단히 정리하였다.
나의 하루를 선택하기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시작을 한 것 같다.
직원들이 생각해 낸 메뉴 아이디어는 정말 놀라웠다. 처음으로 표현한 실제적인 개선의 징조였다.
삶의 태도를 선택하지 않고는, 모든 다른 요소들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난 좀 더 모험을 해서 이 요소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
'놀이' 찾기 - 파이크 플레이스 어 시장은 그야말로 어른들의 놀이터다.
상인들이 생선 파는 일을 그처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우리 제일 보증에도 희망이 있다.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 고객들 또한 이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그들을 참가시키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LA에서 함께 일했던 한 상사처럼, 마치 내가 녹음기인 양 이야기하며
흥미 있는 일들을 절대로 나누지 않는 그런 경우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그 자리에 있기 - 생선 상인들은 고객을 기쁘게 해 주기 위해 항상 그 자리에서 그들과 함께 한다.
손님을 내버려둔 채 개인적인 공상을 하거나 전화 통화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손님을 진심으로 염려하고 상호작용을 하며,
마치 내가 오랜만에 다시 만난 친구인 양 내게 이야기한다.
※ 이 글은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에 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24.02.28. 20240226-154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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