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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경제.경영.마케팅/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일요일 오후 - 7 팀 작업을 시작하다

by 탄천사랑 2024. 4. 13.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팀 작업을 시작하다

'놀이'를 맡은 팀에 지원한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제인은 부드럽게 협상을 제의했다.
"자, 학창 시절에 우리가 학교에서 선물을 받듯, 그런 기분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죠?
 이 팀에서 '태도 선택 팀'이나 '그 자리에 있기 팀'으로 바꾸는 처음 세 사람에게 
 파이크 플레이스 티셔츠를 선물로 드리죠"

모두들 웃으며 동의해 주었고, 세 명의 지원자가 나왔다.
팀원간 숫자가 균형을 이루자, 그녀는 일반적인 지침과 기대를 정리했다.


팀 지침서
각 팀은 앞으로 6주 동안 자유롭게 모임을 열어 주어진 논제를 연구하고,
추가되는 정보를 수집하여 전체 부원들 앞에서 발표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

각 프레젠테이션은 개념을 실천하기 위한 행동 사항들을 포함해야 한다.

각 팀들은 모임시간을 임의로 정할 수 있고,
일주일 단위로 근무시간 중 두 시간을 팀별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근무시간 중 자리를 비우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직원들이 대신 그 자리를 담당해 줄 수 있도록 미리 조정한다.

각 팀은 200달러 한도 내에서 임의적으로 예산을 세울 수 있다.

각 팀의 모임은 업무를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다.

만약 팀 내에 난국이 생기면 협조를 요청하여 조정받도록 하지만,
되도록 팀 안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행운을 빕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일터를 만들어 나갑시다!

- MJR. 

 

 

 

※ 이 글은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에 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24.04.13.  20220401-0653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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