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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자기개발(경제.경영.마케팅279

네 발자전거와 두 발 자전거 · 「청소년을 생각 하는 모임 - 젊음에게」 네 발자전거와 두 발 자전거. 성년이 된다는 것은 네 발의 자전거에서 두 개의 작은 바퀴를 떼어 내는 것이 아닐까요? 처음엔 불안하고 비틀거리기도 하지만 익숙해지면 더 빨리, 더 힘차게 달리는 법. 그러나 너무 두려워하지 미세요. 성년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설 줄 아는 지혜와 용기를 배워 가는 것이니까요. (p31) 청소년을 생각 하는 모임 - 젊음에게 길영사 - 1994. 01. 15. [t-07.05.23. 200519-160707] 2007. 5. 23.
공자의 사람 보는 아홉 가지 지혜 공자의 사람보는 아홉가지 지혜. 공자는 군자가 사람을 쓸 때에는 이 점을 명심하라고 했었다. ①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②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고, ③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④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고, ⑤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⑥ 재물을 맡겨 그어짐을 보고, ⑦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⑧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⑨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다. [t-07.05.16. 20210512-182658-3] 2007. 5. 16.
장자莊子의 달생達生편/목계지덕木鷄之德 「장자莊子달생達生 - 목계지덕木鷄之德」 [210403-163724] 장자莊子의 달생達生편에 보면 목계지덕木鷄之德이라고 하는 사자성어가 나옵니다. * 목계木鷄/나무로 만든 닭 * 목계지덕木鷄之德/나무로 만든 닭처럼 자기의 감정을 제어할 줄 아는 능력 옛날 투계鬪鷄를 좋아하는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기성자紀渻子라는 사람에게 최고의 싸움닭을 구해 최고의 투계로 만들도록 훈련을 맡겼습니다. 맡긴지 열흘이 지나고 나서 왕은 기성자에게 물었습니다. “닭이 싸우기에 충분한가?” 기성자는 단호히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닭이 강하긴 하나 교만하여 아직 자신이 최고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 교만을 떨치지 않는 한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 다시 열흘이 지나 왕은 기성자에게 또 물었습니다. "이제 닭이.. 2007. 4. 19.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당신의 일을 사랑하는 방법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좀 더 즐겁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꿈꾸는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어시장에서 공중으로 던져지는 것을 즐거워 하는 수만 마리의 생선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이 책 안에는 세심하고 매력적인 배려처럼 더 많은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생산성과 창의력을 낳는 방법이 담겨 있으며, 혁신적이고도 책임감 있는 작업 환경을 창조할 수 있는 열쇠가 들어 있습니다.  당신의 일을 사랑하는 방법 오늘날에는 다른 어떤 이유를 위해 한 곳에 정착하기보다, 스스로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매우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시를 쓰거나,  보트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무엇이든지 당신이 사.. 2007. 4. 15.
미즈넷 - 안싸우는 커플들의 숨은 비법 심심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당신의 눈에 잡힌 한 커플의 모습. 방금 무슨 짓을 했기에 온몸에 ‘행복’이라고 쓰여 있고 남들 보란 듯이? 애정의 눈빛을 날리고 있는 그들의 표정은 아주 빛이 난다, 이런 커플을 보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a)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b) 젠장, 느끼해서 속이 다 안 좋다.  (하지만 최소 한 시간 동안은 ‘나도 좀…’ 하는 생각이 든다).   (a)를 선택했다면 당신 자신이 바로 사람들이 눈꼴시려하는 그 느끼한 닭살 커플이든지, 아니면 자존심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탄탄한 릴레이션십을 자랑하는 커플들에게 콧방귀를 뀌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자주 삐그덕거리고, 언제 어디서든 문제만 터지는 불안정한 릴레이션십 때문에 .. 2007. 4. 10.
스펜서 존슨-선물(The Present)/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스펜서 존슨 - 「선물 The Present」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보다 현실적으로 그릴 수 있고, 그게 달성 가능하다고 더 굳게 믿을수록 계획을 더 쉽게 세울 수 있네. 그리고 일단 계획을 세운 뒤에는 경험과 정보가 늘어감에 따라 계속 수정할 필요가 있고, 그래야만 보다 현실성 있는 계획이 되겠지. 중요한 것은, 설사 그게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해도 매일같이 무언가를 '하는' 거야. 그래야만 멋진 미래가 현실로 바뀔 수 있다네." (p83) 스펜서 존슨 - 선물 The Present 역자 - 형선호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 12. 15. 2007. 4. 9.
심승현-파페포포 투게더/어른이 된 지금 심승현 - 「파페포포 투게더」 인도 쪽으로 유난히 툭 튀어나온 나무가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그 나무 때문에 돌아서 갔다. "나무야, 너는 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뿌리를 내렸니? 사람들이 너 때문에 멀리 돌아가야 하잖아" 그러자 나무가 말했다. "내겐 관심이 필요해, 제발 나를 사랑해줘. 부탁이야....." 6살 때, 내 동생이 태어났다. 엄마는 동생을 무척 아끼고 사랑했다. 난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갖가지 행동을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이 아프다고 말하는 거였다. 아플 때만큼은 엄마가 나를 돌봐주면서 빵과 우유를 사주셨다. 이제 혼자 서울에서 살고 있는 나는 몸이 아파도 혼자 모든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전화기를 붙잡고 아프다고 말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 2007. 4. 9.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정말로, 정말로 권하고 싶은 책!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이 책은 이야기 자체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우리의 '사고'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보여주는 교훈들을 우리의 현장에 적용한다면 어떤 기업이나, 단체라도 변화를 경험할 것이 분명하다. 이 물결을 손에 잡으라!- 피터 아일러 & 피터 이코노미.   이 책은 단지 회사에 대한, 또는 고용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사시를 높이기 위한 책이 아니다. 이 글은 삶 자체를 되새긴다. 우리가 어떻게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또 우리의 가족, 친구,  그리고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에 관한 책이다.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배운 사레들을 실제 삶에 적용함으로써,여러분은 더 나은.. 2007. 4. 9.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들어가며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비록 사랑하는 일을 할 수는 없다고 해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변화시키는 이야기! 모든 직원이 날마다 에너지와 열정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출근하는 일터를 한번 상상해 보라.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를 즐기며, 더불어 동료들과 고객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잇는 환경을 머릿속에 그려 보라. 이 놀라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한 리더는 전혀 열정이 없고 생명력을 상실한 자신의 부서를  효과적인 팀으로 바꾸어 놓아야 하는 책임을 지게 되었다. 그녀의 사무실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시애틀의 세계적인 파이크 플래이스 어시장은 온갖 재미와 즐거운 분위기, 그리고 훌륭한 고객 관리로 놀라운 성공을 거든 사업체였.. 2007.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