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브레턴-좋은 것, 나쁜것/훌륭한 아내는
니콜라스브레턴 - 「좋은 것, 나쁜것」 그녀의 눈은 신중하고, 혀는 침묵하며, 손은 부지런히 일하고, 가슴에서는 사랑이 넘친다. 그녀는 상냥한 벗에, 정열적인 애인이고, 참을성 있는 실행, 경험의 본보기이다. 그녀는 부엌의 의사이자 침실의 안락함이요. 홀의 단정함이고, 응접실의 우아함이다. 또 낙농장의 청결함이요. 양조장의 건강, 곡물창고의 풍요로움, 밭의 작물이다. 그녀의 목소리는 음악이고, 얼굴은 상냥하며 마음은 덕스럽고 영혼은 인자하다. 그녀는 남편의 보석이며 아이들의 기쁨이고, 이웃들로부터 사랑받고 아랫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다. 그녀는 가난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자선을 칭송하며, 종교를 사랑하고, 성심껏 헌신한다. 그녀는 필요한 바를 살피고 검약을 실천하며 주부의 귀감이요. 정숙함의 거울이다. ..
2008. 9. 14.
새로운 길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 , , , , 내일도, , , , , ,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과 함께 문우지 (1941. 10월)를 통해 발표된 것으로 일려짐. [t-08.08.15. 20230801-173358]
2008.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