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0 잭 포스터-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아이디어를 내려면 우선 인생을 즐겨라. 「잭 포스터 -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 아이디어를 내려면 우선 인생을 즐겨라. 우리 부서에서 어느 팀이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로 광고를 만들어 올 지 나는 늘 알아맞히곤 했다. 그것은 바로 가장 재미있게 노는 팀이었다. 인상 쓰거나 눈가에 깊은 주름만 가득한 친구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온 적은 거의 없었다. 미소 짓거나 웃는 친구들이 항상 멋진 아이디어를 들고 나타났다. 즐거워야 창조력의 고삐가 풀린다. - 잭 포스터의《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중에서 - 2007. 12. 7. 존 러벅-성찰/늘 아름다움과 은총을 본다. 「존 러벅 - 성찰」 항상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수 많은 불평거리를 찾아냈을 것이다. 어딜 가더라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을 둘러싼 주위 환경에서 늘 아름다움과 은총을 본다. - 존 러벅의《성찰》중에서 - 2007. 12. 7.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조화로운 삶/병을 예방하고 내쫓는 문제는 병은 오직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사는 사람과 좋지 못한 음식을 먹는 사람을 공격한다. 병을 예방하고 내쫓는 문제는 무엇보다도 먹는 것에 달려 있다. 그 다음으로는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이다. -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의《조화로운 삶》중에서 - 2007. 12. 7. 02- 2/2) 억압형 부모 · 「존 가트맨 -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억압형 부모 억압형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축소 전환하는 부모와 공통점이 많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억압형 부모는 눈에 띄게 비판적이고 자녀의 정서적 경험을 설명할 때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 아이의 부정적 감정을 단순히 무시하거나 부인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길 뿐만 아니라 잘못된 것이라며 비난까지 한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자녀는 슬픔화, 두려움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꾸지람을 듣거나 매를 맞는다. 벌을 서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억압형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감정과 관련된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아이가 화가 나서 발을 쿵쿵 구르면 엄마는 딸애가 그렇게 화를 내는 원인을 인정하지는 않고 딸애가 불쾌하고 반항적인 태도를 .. 2007. 12. 4. 김연수-5kg 가볍게, 5살 젊게, 5시간 활기차게/혈관이 깨끗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배가된다. 「김연수 - 5kg 가볍게, 5살 젊게, 5시간 활기차게」 혈관이 깨끗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배가된다. 혈관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노폐물이 많이 쌓여 있으면 아무리 식사량을 줄여도 살을 빼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요요현상 등 부작용도 많다. 생청국장에는 '피떡' 즉 혈전을 녹이는 성분이 풍부하다. '나토키나아제'라는 성분인데, 혈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크다. - 김연수의《5kg 가볍게, 5살 젊게, 5시간 활기차게》중에서 - 2007. 12. 4. 유영만-'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아까 물고기를 잡을 때 무슨 생각을 했죠? 「유영만 - '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 "아까 물고기를 잡을 때 무슨 생각을 했죠?" "오직 한 가지만 생각했어요. 어떻게 물고기를 잡을 것인가? 어떻게 물고기가 움직이는 방향과 내 몸이 움직이는 방향을 일치시킬 것인가... 그 생각만 했죠." - 유영만의《'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중에서 - 2007. 12. 4. 제1장 - 13. 칼럼/베이비 사인으로 아기의 기분을 알 수 있다. ·「마사타카 노부오 - 현명한 엄마의 육아 기술」 제1장 - 첫 의사소통하는 법 / 스킨십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13. 칼럼/베이비 사인으로 아기의 기분을 알 수 있다. "도대체 아기가 왜 우는지 몰라서 미치겠다." 아기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실 아기는 어른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느끼고 표현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말을 못하는 동안은 그런 감정을 표현할 수가 없어 울음으로 대신하는 것이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미국에서 제창한 '베이비 사인'이 바로 그것이다. 베이비 사인은 어떻게 하면 말 못하는 아기와 부모가 서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니까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손과 손가락으로 .. 2007. 12. 4. 뉴에이지 - 매혹적인 연주 곡 연속 듣기 매혹적인 연주곡 연속듣기 01. J Ai Peur 02. Blue Ballon Theme from Jeremy 03. Love Prayer 04. A Summer Place 05. Amsterdam Sur-Eau 06. Belinda 07. Quelques Notes Pour Anna 08. Sunflower 09. Le Concerto De La Mer 10. La Lexon Particuliere 11. Serenade To Summertime 12. Gypsy Violin Theme from Darling Lili 13. La Ragazza Di Bube 14. Emmanuelle 15. Fare Well My Love 16. Andremo In Citta 17. Twi.. 2007. 12. 3. 1 - 1. 여보, 내가 누군지 기억하세요? ·「마라벨 모건 - 사랑받는 아내」 제1부 조직적인 여성 제1장. 첫머리에 여보, 내가 누군지 기억하세요? 2주간 동안 우리는 플로리다에서 꿈같은 밀월여행을 보냈다. 낮에는 햇볕이 찬란하게 비쳤고 밤에는 별들이 반짝였다. 정말 결혼생활은 달콤한 것이었다. 언제나 멎진 음식이 대기하고 있었고 사랑이 넘쳐 흘렸다. 플로리다에서 얼굴이 황갈색으로 변한 우리는 유쾌한 기분으로 방이 3개 달린 아파트로 신혼살림을 차려서 들어갔다. 신혼이었던 관계로 재산과 가족도 별로 없고, 할 일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자연히 여유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남편 찰리의 옷 손질을 하고 그를 위해서 맛있는 과자나 음식을 장만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렇지만 수개월이 지나는 동안 우리의 결혼생활은 점점 더 복잡해졌.. 2007. 12. 3. Emmylou Harris - Pledging My Love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수중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가졌다는 컨트리 포크송 가수 Emmylou Harris Pledging My Love 사랑의 맹세 사랑의 약속 Forever my darling영원한 내 사랑My love will be true내 사랑은 진실입니다 Always and forever언제까지나 영원히I'll love just you나는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Just promise me darlin'그냥 내게 약속해 줘요Your love in return대가로 당신의 사랑May this fire in my soul dear내 영혼에 뜨겁게 오길 바래요Forever burn 영원한 사랑....My heart's at your command dear내 마음 당신에 대한 맹세가 있어요To .. 2007. 12. 2. 함석헌-뜻으로 본 한국역사/역사에 '...더라면'은 소용없다. 「함석헌 - 뜻으로 본 한국역사」 역사에 '...더라면'은 소용없다.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천만 번을 외어도 역사는 그 소리를 듣지 않는다. 문제는 주어진 데 있다. 이미 있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이 역사에서 그 속에 숨어 있는 명령을 읽어내어 그대로 하려고 애쓰는 데 있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2007. 12. 2. 02- 나는 어떤 유형인가? · 「존 가트맨 -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나는 어떤 유형인가?우선 어렸을 때 당신의 가정에서 감정은 어떻게 인식되었는지 생각해 보자. 감정에 대한 가족의 철학은 어떠했는지, 슬프고 화가 나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취급했는지, 가족 중 누군가가 불행해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화를 낼 때 다른 가족들은 문제를 들어주려고 했는지, 그런 순간이 오면 서로 격려했는지 떠올려 보자. 가족들이 화는, 파괴적 성향이 잠재되어 있는 것, 두려움은 겁쟁이들이 갖는 것, 슬픔은 자기 연민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감정을 숨기려 하거나 감정은 비생산적이거나 하찮거나 위험하거나 제멋대로 구는 것이라며 무시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자. 많은 가족들이 감정에 대해 복잡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어떤.. 2007. 12. 1. 영어 잘하는 100가지 방법 -1 1. I need.... “...이 필요하다” 는 것을 표현할 때 I need a new car. 나는 새 차가 필요해 I need a vacation. 나는 휴가가 필요해 I need some advice. 나는 조언이 필요해 I need a haircut. 머리를 잘라야겠다. 2. I hope.... “.을 희망한다. or 어떻게 되었으면 한다.” 는 표현 I hope it snows.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I hope it's OK with you. 네가 좋다고 하면 좋겠다. I hope you can make it. 네가 그것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I hope my plane leaves on time. 내가 탈 비행기가 제시간에 출발 했으면 좋겠다. 3. Can I...? “.... 할 .. 2007. 12. 1. 영어 잘하는 100가지 방법 -2 [211203-155654] 51. I hate... “...을 싫어한다.”는 자신의 기호를 말할 때 I hate spinach. 나는 시금치를 싫어한다. I hate crowds. 나는 사람이 많은 것을 싫어한다. I hate that song. 나는 그 노래를 싫어한다. I hate this weather. 나는 이런 날씨는 질색이다 52. I wish... “...을 소원하다”는 말의 표현 I wish you luck.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 I wish you every success. 성공을 빕니다. I wish you all the happiness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 wish you all the best. 멋진 일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53. .. 2007. 12. 1. 영어 리스닝에 상당히 도움되는 숙어 A above all = most importantly 무엇보다도 as a matter of fact = in reality, actually 사실상 as a rule = (1)generally (1)대체로 (2)customarily (2)습관적으로, 관례상 at all[부정문에서] = in any way 전혀 be about to = be almost ready to 막--하려고 하다 be better off = improve one's condition 보다 나은 상태에 있다 be in favor of = support --을 지지하다, --의 편에 서다 be mixed up = be confused 혼동되다 be out of question = be completely impossible 불가능한 .. 2007. 12. 1. 간결하면서 잘 쓰는 영어 표현/ A to Z [191221-182137] [A]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요 Absolutely. 절대적으로 그렇지요 After you. 먼저 가시지요 Always. 항상 그렇지요 Amazing. 신기 하군요 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 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 있어요? Any time. 언제라도요 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 Anything else? 그 밖에 뭐 있어요? Are you in line? 당신은 줄에 서 있어요? Are you kidding? 당신 농담이에요? Are you serious? 당신은 심각 해요? At last. 드디어 Attention, please! 좀 주목 해 주세요 Awesome! 와우~ 멋지다 [B] Back me up.. 2007. 12. 1. 개정된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겸연쩍다 →겸연쩍다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이 괴로와 → 괴로워 구렛나루 →구레나루 괴퍅하다 →괴팍하다 -구료 → -구려 광우리 → 광주리 고기국 → 고깃국 귀엣고리 → 귀고리 귀절 → 구절 귓대기 → 귀때기 귓머리 → 귀밑머리 깍정이 → 깍쟁이 깡총깡총 →깡충깡충 꼭둑각시 →꼭두각시 끄나불 → 끄나풀나뭇군 → 나무꾼 나부랑이 →나부랭이 낚싯군 → 낚시꾼 나무가지 →나뭇가지 년월일 → 연월일 네째 → 넷째 넉넉치않다 → 넉넉지않다 농삿군 → 농사꾼 넓다랗다 →널따랗다담쟁이덩굴→ 담쟁이 덩굴 대싸리 → 댑사리 더우기 →.. 2007. 12. 1. 제1장 - 12. 텔레비전이나 비디오로는 말을 배울 수 없다. ·「마사타카 노부오 - 현명한 엄마의 육아 기술」 제1장 - 첫 의사소통하는 법 / 스킨십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12. 텔레비전이나 비디오로는 말을 배울 수 없다 / 일방적인 정보로는 말을 배우지 못한다. 귀로 들리는 소리가 말의 기초가 된다면, 텔레비전이나 비디오, 레코드 테이프 따위를 많이 들려주면 말을 잘하게 될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텔레비전이나 비디오로는 말을 배울 수 없다. 텔레비전이나 비디오, 레코드 테이프, CD 등은 일방적인 정보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틀어 놓아도 그 소리를 말로 인식하지는 못한다. 물론 이미 말을 시작한 아이는 텔레비전이나 비디오에서 나오는 소리가 말이라는 것을 안다. 흥미가 있으면 물끄러미 볼 때도 많다. 텔레비전을 많이 보는 아이는 텔레비전에서 하는 말을 흉.. 2007. 11. 30.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깐소네 모음 01. Gocce Franco Simone (물방울) 02. Respiro (휴식) 03. 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Pier 04. Tu m'envoles - Natasha St-Pier 05. ET LA FILLE DANSE - Natasha St-Pier 06. L'ombra Gigante (거인의 그림자) - Eros Ramazzotti 07. Johnny Dorelli (눈물속에 피는꽃) - Limmensita 08. Querer(좋아합니다) - Rogenberg Trio 09. Dino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 Canzone Per Te 10. Adoro - Trio Los Panchos 11. La Nuit - Adamo 1.. 2007. 11. 30. 파울로 코엘료-11분/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파울로 코엘료 - 11분」 "내 땀, 집중력, 의지가 묻어 있어요. 이거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당신이 갖고 싶어할 물건을 사주는 대신, 나에게, 진짜 나에게 속하는 물건을 당신께 드리는 거예요. 선물이죠. 나와 마주 보고 있는 사람에 대한 존중의 표시, 그 사람 가까이에 있는 것이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는 방식이에요. 당신은 이제 내가 당신에게 자유롭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넘겨준 나 자신의 일부를 소유하는 거예요." - 파울로 코엘료의 《11분》 중에서 - 2007. 11. 30. 02 - 2 네 가지 양육 방식. · 「존 가트맨 -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우선 어렸을 때 당신의 가정에서 감정은 어떻게 인식되었는지 생각해 보자. 감정에 대한 가족의 철학은 어떠했는지, 슬프고 화가 나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취급했는지, 가족 중 누군가가 불행해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화를 낼 때 다른 가족들은 문제를 들어주려고 했는지, 그런 순간이 오면 서로 격려했는지 떠올려 보자. 가족들이 화는, 파괴적 성향이 잠재되어 있는 것, 두려움은 겁쟁이들이 갖는 것, 슬픔은 자기 연민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감정을 숨기려 하거나 감정은 비생산적이거나 하찮거나 위험하거나 제멋대로 구는 것이라며 무시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자. 많은 가족들이 감정에 대해 복잡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어떤 감정을 표현하는가에.. 2007. 11. 29. 조엘 오스틴-잘되는 나/그 문을 완전히 닫아야 새로운 문이 열린다. 「조엘 오스틴 - 잘되는 나」 오래 전에 입구가 이중문으로 된 정부 건물에 들어간 적이 있다. 두 문 사이의 거리가 4미터가 조금 넘는 자동문이었는데, 보안상 이유로 첫 번째 문이 완전히 닫힌 후에야 다음 문이 열렸다. 첫 번째 문틈에 서 있는 한, 두 번째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우리 인생도 비슷하다. 지난 일에 대한 실망과 좌절감은 이제 그만 날려버려야 한다. 그 문을 완전히 닫아야 새로운 문이 열린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2007. 11. 29. 1-4 유독성 폐기물 더미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시애틀 - 월요일 아침 유독성 폐기물 더미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선 그녀가 자기 책상의 전화가 울리는 소리를 어렴풋이 들은 것은 자신의 방을 막 지나쳤을 때였다. '탁아소에서 온 전화일 수도 있어. 아침에 스테이시에게 감기 기운이 있던데....'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뛰어와 네 번째 울리고 있는 수화기를 급히 집어 들었다. "메리 제인 라미레즈입니다." 숨을 가다듬으며 그녀가 말했다. "메리 제인, 나 빌이에요." '이런, 이번엔 또 뭐지?' 자신의 새로운 상사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녀의 상사 빌은 그녀가 3층에서의 직책을 맡는 것을 망설이게 한 또 하나의 이유였다. 그는 이 회사에서 정말이지 재수 없.. 2007. 11. 28. 토니 레이튼.단토니오-진짜가 된 헝겊토끼/우리에게 살며시 미소 짓습니다. 「토니 레이튼, 단토니오 - 진짜가 된 헝겊토끼」 진정한 사랑과 로맨스는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커가기 마련입니다. 특별한 경우나 과장된 행동 속에서 자라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바빠도 사랑하는 이가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넌지시 상대방의 빨래를 대신 해주거나 서점에 잠시 들러 책을 한 권 사서 선물하는 바로 그 순간에 사랑이 피어납니다. 사랑은 그렇게 작고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에 우리에게 살며시 미소 짓습니다. - 토니 레이튼-단토니오의《진짜가 된 헝겊토끼》중에서 - 2007. 11. 28. 제1장 - 11 말은 행동과 함께 기억한다. ·「마사타카 노부오 - 현명한 엄마의 육아 기술」 제1장 - 첫 의사소통하는 법 / 스킨십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11 말은 행동과 함께 기억한다 / 경험해야 비로소 의미를 이해한다. 아기는 들은 말을 정보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 가리키는 물건이나 행동과 함께 익힌다. 예를 들면 기저귀를 갈아 주지 않으면서 '기저귀 갈자'라는 말을 되풀이하면 이해하지 못한다. '오줌 쌌구나. 뽀송뽀송한 새 기저귀로 갈자'라고 말하면서 기저귀를 보여 주고 실제로 갈아 줘야 비로소 말과 의미를 이해한다. 장난감이나 인형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그것을 가지고 놀아야 그 단어와 물건의 의미를 알게 된다. 우리 아이는 아렸을 때 볼펜 같은 필기도구를 '씨씨'라고 불렀다. 아내가 이걸로 글씨를 쓴다고 가르치고, 또 실제로.. 2007. 11. 27. 미끼와 고삐 - 엉뚱한 여자 ·「조선 - 미끼와 고삐」 엉뚱한 여자 "여보, 인아가 그러는데 나더러 엉뚱한 여자래요." 어느 날 아내가 내 귓가에 대고 불쑥 말했다. 인아란 이제 중학교 이학년이 된 우리들의 장남을 뜻하는데 녀석은 학교에 가고 없는 시간이었다. 나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 신문을 들여다보다 말고 문득 아내를 올려다보았다. 녀석이 제 어머니한테 엉뚱한 여자라니, 제 어머니가 무슨 엉뚱한 짓을 저질렀길래 그런 고약한 말버릇을 구사했는지 싶었던 것이다. "엉뚱한 여자, 무슨 말인지 몰라요?" "몰라...." 나는 머리를 저었고, 아내는 빙긋 웃은 다음 설명해 주었다. "엉덩이가 뚱뚱한 여자를 줄여서 그렇게 부른대요. 그러면서 제 엄마 보고 엉뚱한 여자라잖아요. 글쎄." "그래애?" 그렇게 대답하면서도 나는 웃지 않을 수 .. 2007. 11. 27. 정혜신-마음 미술관/그런 촉감들은 기억 속에 생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 마음 미술관」 한 아동학자는 손으로 만지는 게 우리의 영혼에 영향을 준다고 말합니다. 저는 사람과의 관계도 머리가 아니라 몸의 감촉으로 기억하는 게 훨씬 오래간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어린 눈물을 닦아주던 이모의 손, 귀지를 팔 때 베고 누웠던 언니의 무릎, 종아리를 따끔하게 했던 오빠의 짓궂은 고무줄 총, 첫 키스, 처음 세상에 나온 아이의 말랑한 몸... 그런 촉감들은 기억 속에 생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정혜신의 그림에세이《마음 미술관》중에서 - 2007. 11. 27. 4 - 033. 아이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는 것 ·「최정미 외 - 부부로 산다는 것」 작은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유 / 아이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는 것 “엄마, 아빠, 저기 좀 봐요.” 모처럼의 가족 나들이였다. 그들 가족이 택시를 타려고 승강장에 가는데 아이가 엄마 아빠를 잡아 끌었다. "왜?" 아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칠순이 넘어 보이는 할머니 한 분이 추레한 차림으로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두말없이 천 원짜리 한 장을 꺼내 할머니에게 드렸다. 그런데 아이가 대뜸 딴지를 걸었다. “아빠, 천 원 가지고는 자장면 한 그릇도 못 사 먹어요. 저 할머니, 우리 할머니보다 나이도 훨씬 많고 배고파 보이잖아요?" 아이가 그러면서 아빠 팔에 매달렸다. 그러자 그가 선뜻 지갑에서 만 원짜리 두 장을 꺼내서는 할머니에게 건넸다. "할머니, 이걸로 맛있는 .. 2007. 11. 26. 조엘 오스틴-잘되는 나/나는 잘 될 것이다 「조엘 오스틴 - 잘되는 나」 주변에 "정말 대단한 엄마야!", "정말 훌륭한 직원이야!" 이런 감탄을 자아내는 사람이 있는가? 그는 십중팔구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는 사람이다.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1. 나는 잘 될 것이다. 2.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3. 나는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4. 나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5. 나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6. 나는 비전이 있는 사람이다. 7. 나는 믿음으로 산다 .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2007. 11. 26. A. F. V 크니게-인간교제술/049항상 같은 태도로 행동한다. A. F. V 크니게 - 「인간교제술 - 효과적인 237가지 법칙」 남의 성격적 결함을 고칠 수는 없다. 인간을 근본적으로 바꾸려고 해서는 안된다. 성격적 결함이나 습관으로 굳어진 버릇은 여간해서는 고쳐지지 않는다. 따라서 될 수 있는 대로 성격이나 습관을 바꿀 필요가 없는 사람을 동료나 친구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위 사람에 대해서는 항상 같은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 오늘은 온화하고 내일은 냉정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늘은 퉁명스럽다가 내일은 기분 나쁠 정도로 정중하고 친절한 사람, 또는 오늘은 쾌활한 사교가이지만 내일이 되면 얼음처럼 차갑고 말이 없어지는 사람, 이러한 사람과 교제를 하면 당황하게 될 때가 있다. 변덕이 심한 사람은 기분이 좋을 때 마음으로부터 흠뻑 우정을 보여준다. 당신.. 2007. 11. 26.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