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 11분」
"내 땀, 집중력, 의지가 묻어 있어요.
이거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당신이 갖고 싶어할 물건을 사주는 대신,
나에게,
진짜 나에게 속하는 물건을 당신께 드리는 거예요.
선물이죠.
나와 마주 보고 있는 사람에 대한 존중의 표시,
그 사람 가까이에 있는 것이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는 방식이에요.
당신은 이제 내가 당신에게 자유롭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넘겨준 나 자신의 일부를 소유하는 거예요."
- 파울로 코엘료의 《11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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