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 - 잘되는 나」
오래 전에 입구가 이중문으로 된 정부 건물에 들어간 적이 있다.
두 문 사이의 거리가 4미터가 조금 넘는 자동문이었는데,
보안상 이유로 첫 번째 문이 완전히 닫힌 후에야 다음 문이 열렸다.
첫 번째 문틈에 서 있는 한,
두 번째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우리 인생도 비슷하다.
지난 일에 대한 실망과 좌절감은 이제 그만 날려버려야 한다.
그 문을 완전히 닫아야 새로운 문이 열린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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