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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문화 정보340

Backstreet Boys - How Deep Is Your Love know your eyes in the morning sun 난 당신의 눈빛이 아침햇살과 같다는것을 알죠 I feel you touch me in the pouring rain 당신이 날 만질때면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같이 느껴지죠 And the moment that you wander far from me 잠시라도 당신이 나와 떨어져있을때면 I wanna feel you in my arms again 난 다시 내 품속에 있는 당신을 느끼고 싶어해요 And you come to me on a summer breeze 한여름에 바람처럼 당신은 네게로 왔죠 Keep me warm with your love 당신의 사랑으로 날 따뜻하게 해준후 Then you softly leave 나를 살며시 떠나가죠 And .. 2008. 6. 15.
Solveig's Lied Edvard Grieg Solveig's Lied Peer Gynt Suites Nos 2 Op.23 Sop.조 수미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 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는 자신의 음악이 서정적이어서 극음악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입센의 환상시극 '페르 귄트'를 작곡함에 있어 서도 사실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입센의 위촉을 받아 무대 음악으로 이 곡을 작곡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는 31세 때 이 곡을 쓰기 시작하여 다음해 여름에 완성하였는데 그의 명작이 되었다. 이것은 처음에 피아노 2중주의 형식으로 출판되었다가 후에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었다. 이 극음악은 5곡의 전주곡을 비롯하여 행진곡, 무곡, 독창곡, 합창곡 등 모두 23곡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그리그는 후에 이 극음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 2008. 6. 5.
Charlie Landsborough-I Dreamed I Was In Heaven 「Charlie Landsborough-I Dreamed I Was In Heaven」 Reflections Last night I dreamed I was in heaven But your weren't there And I was crying like a baby Looking for you everywhere And I saw waterfalls of life Stars that didn't need a night Somehow heaven wasn't right Without you Without you My heart could never be free Without you heaven couldn't be heaven to me Everyone I meet was smiling all sorr.. 2008. 6. 4.
Blues-Buddy Guy - Sweet Tea 04_-_Stay_All_Night 02 - Baby Please Don't Leave Me 2008. 5. 31.
John Lennon - Imagine Imagine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ahaa-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die for and no religion too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 you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be one Imagine .. 2008. 5. 25.
존재는 눈물 흘린다 - 존재는 눈물 흘린다(1~3) 공지영 - 「존재는 눈물 흘린다 (카테고리/004)」 (1) 나는 해고되었다. 한 달 전에 이미 그 통지를 받았고 책상은 지난주에 정리되었다. 모든 것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깊어가는 가을보다 먼저 깊디깊이, 그래프로 떨어져내리는 경기 탓이었다. 회사는 브랜드 네임을 좀더 이국적인 언어로 바꾸고 그에 걸맞은 이미지의 옷들을 생산할 채비를 하고 있었다. 단발머리에 금속 광택이 나는 꽃핀을 꽂은 신세대들이 짧은 치마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고 대거 회사 문으로 입장했고 파마를 자주 해서 머리가 푸석해진 우리들은 반대편 문으로 이제 나가야 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신선한 감각을 생명으로 하는 이 바닥에서 사실 서른이면 구세대였고, 우리는 이미 촉탁 디자이너라는 이상한 이름을 달고 있었으므로 정확히 말하자.. 2008. 5. 24.
Michael Sulka - 사계절 이미지 「Michael Sulka - 자연」 2008. 4. 20.
존재는 눈물 흘린다 - 모스끄바에는 아무도 없다 (4) (단편소설집. 존재는 눈물 흘린다 007편) 싸움은 결국 엉뚱한 곳에서 터지고 말았다. 오늘 촬영할 콘티를 챙기면서 남편은 어제 한국식당에서 회식을 마치고 밤늦게 돌아왔을 때 내가 울고 있더라고 말했다. 서울로 가겠다고 했다고, 우리말로 이야기할 거라고 했다고, 남편은 웃으면서, 그러나 조심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않으면서 천천히 말을 꺼냈다. 화장대 앞에 앉아서 부석한 얼굴을 바라다보며 곰곰이 생각해보았지만 거짓말처럼 생각이 나지 않았다. 당신 요즘 조금 이상해진 거 알지? 남편은 트렁크에서 양말을 꺼내 신으며 아침 먹었어, 하는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투로 말했다. 나는 대답 없이 머리만 빗었다. 가느다란 머리칼들이 크림색 티셔츠 위로 우수수 떨어져내렸다. 신경질적이고, 갈팡질팡이고 당신 글 쓰고 있을 .. 2008. 4. 13.
Giovanni Marradi - Joyful Spring 2008. 4. 2.
Amy Pang Inner Mongolia, CHINA / Amy Pang Another perspective. Autumn 2007, Inner Mongolia. http://www.amypang.net/index.html 2008. 3. 25.
이미지 - 하늘을 나는 새 2008. 3. 19.
이미지 - 산과 호수 2008. 3. 17.
갈매기의 꿈 - 리처드 버크/제 1 부 리처드 버크 - 「갈매기의 꿈」 아침이었다. 새로 솟은 태양이 잔잔한 바다의 잔물결 위에 금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해변으로부터 좀 떨어진 바다 위에서 고깃배 한 척이 물고기를 모으기 위해 밑밥을 물 속으로 던지고 있었고, 아침 먹이를 찾아 나온 갈매기떼에게 전하는 (우두머리 갈매기의) 전달이 허공 중에 빛처럼 번쩍이자, 이윽고 수많은 갈매기들이 이리저리 날며 서로 다투면서 먹이 부스러기를 쪼아갔다. 바쁜 하루가 또다시 시작 된 것이다. 그러나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고깃배와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홀로 나와 외로이 비행 연습을 하고 있었다. 삼십미터 상공에서 그는 물갈퀴가 달린 두 발을 아래로 내리고 부리를 쳐든 채, 양쪽 날개를 뒤틀어 구부린 힘겹고 고통스러운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애썼다. .. 2008. 3. 16.
New York Philharmonic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평양공연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뉴욕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20-0314-1(1)] 뉴욕필하모니의 창설자_ 코렐리 힐 Ureli Corelli Hill, New York Philharmonic founder 뉴욕 필하모닉은 미국 태생의 Ureli Corelli Hill이 이끈 지역 음악인들에 의해 1842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교향악단으로서 빈, 베를린 필과 함께 세계 3대 교향악단으로 불려지고 있다. 뉴욕 필하모닉은 미국 역사의 70% 가까운 세월의 기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하면서 미국인들의 음악적 삶을 이끌며 발전시켜왔다. 2002/03년 뉴욕 필하모닉은 160번 째 기념일을 맞이 하였다. 뉴욕 필하모닉은 연간 180여 회에 이르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는 대.. 2008. 3. 9.
향불을 바라보며 「풀 잎 편집부 - 인생의 가장 행복한 반시간」 스스로 보람을 갖고 노추(老醜)와 노빈(老貧)을 멀리하면서 향불처럼 향내처럼 타인의 생활을 밝고 맑게 하며 사는 것이 나의 소원이다. 이숙 수필가. 전직교사. 한국 수필가 협회 사무국장. 수필집 '내 영혼의 무지개. 나는 가끔 방안에다 향불을 피운다. 향불보다 냄새가 더 좋아서 피운다. 유거(幽居)하는 학자들이 진리를 논할 때 향내를 맡으면 심혼이 자못 맑아진다고 한다. 깊은 밤 달빛이 창틈에 스며들고 인간 세상을 멀리 한 맑고 엄숙한 기운이 천지에 가득 찰 때 향냄새는 사람의 마음을 온갖 근심으로부터 해방시켜 준다고 한다. 밝은 들창 가까이에서 고서의 필적을 살피거나 한가로이 시를 읊조리거나 혹은 등잔불 밑에서 열심히 책을 읽을 때 향냄새는 졸음을 몰아내.. 2008. 2. 27.
한국전쟁 사진자료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대전역. 1950. 11. 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1950. 10. 7. 불타고 있는 김포 비행장.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1950. 10. 18.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멀리 북악산과 중앙청 돔이 보인다. 1950. 9. 20. 왜관, 낙동강 철교 복구 공사. 1950. 10. 12. 미조리호 군함에서 청진항을 향해 함포사격을 가하고 있다.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1950. 12. 18. 북한군에게 뿌린 귀순 권유 전단. 1950. 11. 2. 적십자사에서 피난민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1950. 10. 13. 경기도 파주, 참혹하게 학살된 시신들. 2008. 2. 21.
Desert - Dionys Moser 작가의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및 모델의 초상권에 관해문제 제기시 즉시 삭제함을 우선하겠읍니다.500px.com/p/dionys_moser?view=photos 2008. 2. 13.
홀로 걷는길 2008. 2. 12.
이미지 - 외딴집 ** 2008. 2. 8.
이미지 - 가슴 찡 한 사진들 불행이란 악성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항체  사진작가 최민식, 시인 조은이 엮어낸  감동적 사진에세이    Love.Compassion.Respect     인간을 사랑하라..끝없이 연민하라..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라.. 그것이 지구에서 인간들이 진화해가는 방식이니까.. Photo By Minsik ChoiMaysecond  True Love  삶이 고단하고 힘드신가요?  ‘인간의 불행이라는 악성바이러스를 꿋꿋이 이겨낼 수 있게 하는 항체’ 가 여기 있습니다. 50년간 인간을 주제로 삶의 진실을 파헤쳐왔던 사진작가 최민식(76)씨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불행'을 껴안는 그의 넉넉한 품이 그려집니다.  최근 시인 조은씨가 최씨와 함께 펴낸 사진집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샘터)는고단한 삶을 응시하.. 2008. 2. 5.
· 김대우-情事 .... 일단 마음속에서 무방비 상태가 되자 그때까지는 어느 정도 제어가 되던 몸속의 액체가 밖으로 마구 흘러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지금껏 한번도 자신의 몸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던 서현은 순간 당황했다. 물론 준일과 잠자리를 할 때도 완전히 메말라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마찰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것이었지 이런 정도는 상상도 못해 보았던 것이다. 하지만 액체가 흘러 속옷까지 젖자 이젠 마음도 몸도 완전히 열린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우인이 티서츠를 벗겨 내어도 서현은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옷을 벗겨 내자 의외로 격렬하던 우인의 키스는 잦아들었다. 다만 가볍게 유두에 입을 맞춰 주고는 서현을 가만히 안아 주었다. 서현은 자신의 가슴에 와 닿는 우인의 가슴이 너무 좋아서.. 2008. 2. 4.
나의 二十代 사슴의 노래 - 노천명 / 文志社 1988. 03. 30. 뒤는 산이 둘려 있고 앞엔 바다가 시원하게 내다보였다. 여기서 윤선을 타면 진남포로, 평양으로 간다고 했다. 해변에는 갈밭이 있어 사람의 키보다도 더 큰 갈대들이 우거지고  그 위엔 낭떠러지 험한 절벽이 깎은 듯이 서 있었다. 앞에는 퍼어런 물이 있는데  여름이면 이곳 큰 애기들은 갈밭을 헤치고 이 물을 찾아와 멱을 감았다. - 향토 유정기 에서. 사 슴 모가지가 길어서 슰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冠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 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  슬픈 모가지를 하고 ​ 먼 데 산을 바라본다 나의 二十代 인생의 여축 餘蓄이 많았던 20대에 .. 2008. 1. 30.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 TOP10 사진은 그림처럼 희소성이 없고 필름만 있으면 무한 복사도 가능하여 그림에 비하면 싼가격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도 비싼 사진들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 TOP10입니다. 1위 안드레아스 거스키 99 Cent II Diptychon (2001) 30억 7천만원 Andreas Gursky Andreas Gursky - Wikipedia German artist and photographer Andreas GurskyGursky in 2013 at the K21 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DüsseldorfBorn (1955-01-15) 15 January 1955 (age 67)NationalityGermanKnown forPhotographyNotable.. 2008. 1. 25.
미술과 상징 - 신성 神聖의 상징(돌과 동물) · 「아니 엘라 야페 - 미술과 상징」 상징주의의 흐름을 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상징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돌, 식물, 동물, 인간, 산과 계곡, 해와 달, 바람과 물, 불과 같은 대자연 속에서도 어떤 상징을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집, 작은 배, 자동차와 같이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 심지어는 숫자, 세모꼴, 네모꼴, 원과 같은 추상적인 형태에서까지도 의미심장한 상징이 내포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우주 전체가 하나의 상징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인간은 사물이나 어떠한 형태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 변형된 상징을 만들어 종교나 예술로 표현하고자 한다. 선사시대의 역사를 보더라도 그 당시의 우리 인류의 선조에게는 종교와 예술이 혼연일체가 되어 감동.. 2008. 1. 24.
Ansel Adams '네거티브는 악보요, 프린트는 연주다' 훌륭한 프린트는 사진가의 감성과 심미안이 묻어 있어야 한다. 사진은 현실 모습을 전달하는 매체로 머무르지 않는 창조적인 예술이다. - Ansel Adams - Ansel Adams Mono Lake, California 1948 Ansel Adams Clearing Winter Storm, Yosemite National Park 1942 or earlier Ansel Adams Moonrise, Hernandez, New Mexico 1941 Ansel Adams Winter Sunrise, the Sierra Nevada, from Lone Pine, California 1944 Ansel Adams Tenaya Creek, Dogwood, Rain, Yosem.. 2008. 1. 23.
이미지-풍경 「이미지-안개 속 풍경」 2008. 1. 23.
이미지-풍경/겨울 운해 이미지 - 풍경 / 겨울 운해 2008. 1. 23.
토르는 꽃이 있는 발코니에서 안니를 기다린다 - 먼저 읽고(김형경) ·「티우노 일리루시 - 토르는 꽃이 있는 발코니에서 안니를 기다린다」  티우노 일리루시 - 토르는 꽃이 있는 발코니에서 안니를 기다린다 역자 - 박순철 문화문고 - 1994. 09. 01. 2008. 1. 20.
이미지봉사-천사들의 편지 그리고 사랑 발달장애,녹내장등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아동, 부모가 키울 수 없어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등 사회에서 소외된 천사들과 함께 한 사진작가 조세현씨의 작품이다. 2008. 1. 20.
Laura Les Ombres De Lete La tristesse de Laura (슬픈 로라)/Patrick Juvet 평론가들은 이 곡을 "지상에서 가장 슬픈음악" 이라고 평한 글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가슴이 시리도록 애간장이 녹는 듯한 애절함이 절절이 베어나는 이곡은 영화"로라,여름날의 그림자"(Laura Les Ombres De Lete)의 주제곡아라고 합니다.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와 함께 70년대 후반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노 연주곡의 명곡. LAURA (LES OMBRES DE L'ETE)] (1979, Barclay) - Patrick Juvet [FR: Barclay 960.020] La tristesse de Laura.. 2008.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