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보290 **아름다운 삶이란, 지금 알게 된 사실에는 힘이 있습니다. 옛날에 알았던 사실이 변하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일이면 바뀔지라도 지금 알게 된 사실은 확실하다고 믿는 버릇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은 옛날에 알았던 사실을 오늘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와 미래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의 깨달음, 지혜, 희망은 오늘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로부터 흘러왔고, 미래로 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삶이란, 과거를 무시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늘을 자랑하지 않는 삶입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시간 앞에 겸손할 줄 아는 삶입니다. ** 2008. 2. 15. 주부9 단만 아는 음식 장기 보관법 [210204-170514] 식빵, 떡 따뜻할 때 냉동실에 넣을 것. 보통 뜨거운 상태로 넣으면 냉장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식빵이나 떡은 따끈함이 남아 있을 때 냉동실에 넣어야 해동했을 때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 실온에 두어 식기를 기다리는 동안 수분이 모두 빠져 딱딱해지고, 냉동실에서 수분을 더 빼앗겨 푸석하고 딱딱해지기만 한다. 먹다 남은 수박 잘라 밀폐 용기에 보관, 수박은 1/2등분보다는 1/4등분하는 것이 랩으로 싸두기에 편하다. 1/2통이 남았을 때는 파마할 때 머리에 쓰는 덮개 (미용재료상에서 열 개 묶음 1천원)를 사용해도 좋을 듯. 바로 덮을 수 있고, 꺼낼 때도 쉽다. 수박이 잘라진 상태로 냉장고에서 3일 정도 지났다면 무조건 과육을 깍둑썰기 등으로 잘라 밀폐용.. 2008. 2. 8. 조선 시대 역대 진기록들 1] 32년간 세자로 있었던 임금은 순종 조선 마지막 왕인 순종 임금은 2세때에 세자로 책봉되어 32년간을 세자신분으로 지냈다. 2] 죽어서 왕이 된 인물은 조선조에는 죽은후에 왕으로 추존된 인물이 다섯명인데 ☞ 덕종은 세조[수양대군]의 아들로서 세조1년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즉위전에 죽었다 인수대비의 남편이며 슬하에는 월산대군과 성종, 명숙공주 등 3명을 두었다. ☞ 원종은 선조의 5남으로 1627년에 왕으로 추존됨. 인조 등 4남을 둠. ☞ 진종은 영조의 아들로 사도세자와 4촌. 6세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즉위전에 죽었다. 양자인 정조가 즉위하자 진종으로 추존. ☞ 장조는 유명한 사도세자로서 영조의 둘째아들이며 정조의 아버지. 부인은 홍봉한의 딸인 혜경궁 홍씨. 당파싸움의 희생양이 되어 아버지 영조에.. 2008. 1. 30. 명사의 유머 [210129-163712]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기차 여행 중, 아인슈타인이 부산한 소리에 깨어 보니 열차 차장이 승객들의 승차권을 검사하고 있었다. 해서 주머니를 뒤적여 보니 어디 떨어졌는지 기차표가 사라졌다. 그제야 자신의 기차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표를 검사하던 차장이 웃으며 아인슈타인에게 인사를 했다.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압니다. 아마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 하지 마세요." 아인슈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그리곤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바닥에 엎드려 좌석 아래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차장이 다시 말했다. "박사님, 걱정하실 것 없다니까요. 전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내가 누군인지는 나도 알아요. .. 2008. 1. 25. 컴-초보 탈출/인터넷 고수되는 알짜 정보 모음 「lt - 초보 탈출/인터넷 고수되는 알짜 정보 모음」 [210131-150106] '인터넷 서핑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어요' 고수와 초보자의 실력은 알고 보면 종이 한 장 차이. 개인 정보를 흘리고 다니는 초보와 깔끔하게 서핑 흔적을 지우는 고수, 쌩쌩 돌아가는 인터넷을 즐기는 고수와 느릿느릿한 초보, 목록별로 ‘즐겨찾기’를 정리해 놓은 고수와 생각도 나지 않는 사이트 주소 쓰느라 시간 보내는 초보.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정보로 인터넷 고수가 되자. 흔적은 NO! 깔끔한 서핑 내가 방문한 사이트의 목록이 남고 개인 정보가 그대로 기록된다면 여간 찜찜한 일이 아니다. 원하지 않는 기록을 말끔히 지우는 방법을 배워보자. ☞ 방문 사이트 주소 지우기 주소 표시줄에는 내가 방문한 사이트의 목록이 남아 있다.. 2008. 1. 24. 요리-쌀 뜨물의 기막힌 효용 「유용한 쌀 뜨물의 기막힌 효용」 [210120-152817] 01. 냄새제거 밀폐용기의 배어 있는 냄새를 없애는데 적격 김치를 담아 둔 용기나 생선비린내가 나는 그릇이나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이틀정도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 도마에 밴 불쾌한 냄새 쌀뜨물에 30분가량 담갔다가 스펀지로 구석구석 문지르고 물로 닦아낸다 02. 기름때 제거 (천연세제) 기름기가 묻어 있는 그릇은 쌀뜨물에 깨끗이 닦이며 냄새도 말끔히 제거된다 쌀뜨물을 큰그릇에 받아 둔다. 그리고 난후 설거지 할 때 쌀뜨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 두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음식 찌꺼기등도 세제없이 깨끗이 닦아진다 (야채삶은물이나 먹다 남은 찻물도 역시 쌀뜨물과 똑같은 효과 ) 주방용세제대신 활용하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된다. 03. 화분의 영양제 화.. 2008. 1. 20. 상식 - 커피를 마실 때 필요한 에티켓 그윽한 향과 맛이 있는 커피! 매너있게 우아하게 마셔야겠죠. 커피 하나를 마시더라도 매너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 필요한 에티켓을 알아두세요. - 커피잔을 입으로 가져갈 때는 컵안에 티스푼을 꽂아두지 않도록 합니다. - 커피잔을 쥘 때는 손가락을 권총 방아쇠 당길 때처럼 손잡이에 끼지 말고 엄지와 검지로 손잡이를 가볍게 쥐는 것이 우아해 보입니다. - 손으로 컵을 받치거나 밑 접시를 둔 채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커피잔을 쥘 때 새끼손가락을 펴 하늘로 뻗지 않습니다. - 커피는 섭씨 70도 내외일 때 가장 맛있습니다. 뜨거울 때는 입으로 불지 않고 약간 시간을 두었다가 마시도록 합니다. - 설탕이나 크림을 상석에 앉은 사람에게 먼저 권하는 것이 예의이며, 설탕이나 크림을 넣은 후 너무 많이 .. 2008. 1. 15. 상식-경조사 봉투 쓰기 [20-0113-1(7)] ▣ 경조사 봉투 쓰기 ★ 승진, 취임, 영전 축하 ▲ 祝昇進 (축 승진. 직위가 오를 때) ▲ 祝榮轉 (축 영전. 더 좋은 자리로 전임을 할 때) ▲ 祝就任 (축 취임. 맡은 자리에 처음으로 일하러 나아갈 때) ▲ 祝轉任 (축 전임), 祝移任 (축이임), ▲ 祝遷任 (축 천임. 다른 관직이나 임지로 옮길 때) ▲ 祝轉役 (축 전역. 다른 역종으로 편입될 때) ★ 개업, 창립 축하 ▲ 祝發展 (축 발전. 좋은 상태로 나아가라고), ▲ 祝開業 (축 개업. 영업시작을 축하며) ▲ 祝盛業 (축 성업. 사업이 잘되기를 바라며) ▲ 祝繁榮 (축 번영. 일이 성하게 잘되길 바라며), 祝創立 (축창립) ▲ 祝創設 (축 창설. 새롭게 시작함을 축하하며) ▲ 祝創刊 (축 창간. 정기간행물지를 시.. 2008. 1. 13. 요리-올바른 생선회 먹는 상식 [210124-135135] [올바른 생선회 먹는 상식] ① 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 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다. ② 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다. 미식가들이 생선회를 먹는 모습을 보면 한 쟁반에 담긴 여러 종류의 생선회를 일정한 순서로 먹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2008. 1. 5. 상식-열두달 달력의 유래 [210117-131020] 로마인들은 축제를 기록하기 위하여 달력을 만들었으며 누마 폼필리우스라는 인물이 카이사르 시대까지 사용되었던 달력을 만들어 모든 종교 행사를 체계화하였다고 합니다. 폼필리우스 자신이 직접 1년을 열두 달로 나누고, 사제들에게 매월 초에 일수를 더하거나 줄이는 방식을 이용하여 열두 번째 달의 마지막 날에 이르러 총일수가 365일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열두 달을 월별로 살펴 보면, 모두 신화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1월의 유래(januarius, January) 최초의 달 januarius, January는 "일의 시작, 입구, 문, 통로"를 지키는 로마신 야누스(janus)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원래 고대 로마에서 1년은 10개월이었으나, 기원전 700년경 januarius(Jan.. 2008. 1. 2. **이해인 - 새해 새 아침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아침이여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힘들어도 웃으라고 잊을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어서 앞으로 나아가라고 희망은 자꾸만 우리를 재촉하네요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오늘은 배추밭에 앉아 차곡차곡 시간을 포개는 기쁨 흙냄새 가득한 싱싱한 목소리로 우리를 부르네요 땅에 충실해야 기쁨이 온다고 기쁨으로 만들 숨은 싹을 찾아서 잘 키워야만 좋은 열매 맺는다고 조용조용 일러주네요 어서 사랑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언제나 하얀 소금밭에 엎드려 가끔은 울면서 불을 쪼이는 사랑 사랑에 대해 말만 무성했던 날들이 .. 2008. 1. 1. 유머와 함께-영어 따라하기 1. 남녀가 합쳐지면 1. Smart man + smart woman = romance (똑똑한 남 + 똑똑한 녀 = 로맨스) 2. Smart man + dumb woman = affair (똑똑한 남 + 멍청한 녀 = 불륜) 3. Dumb man + smart woman = marriage (멍청한 남 + 똑똑한 녀 = 결혼) 4. Dumb man + dumb woman = pregnancy (멍청한 남 + 멍청한 녀 = 임신) 2. SHOPPING MATH (쇼핑 산수) A man will pay $2 for a $1 item he needs. (남자는 필요한 $1짜리 물건을 $2에 산다.) A woman will pay $1 for a $2 item that she doesn't need. (여자는.. 2007. 12. 27. 상식-각 달마다 붙여진 우리나라 고유 이름 1월은 해오름 달 -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2월은 시샘 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은 물오름 달 - 뫼와 들에 물오르는 달 4월은 잎 새 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푸른 달 -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 6월은 누리달 -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치는 달 7월은 견우직녀 달 - 견우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8월은 타오름 달 - 하늘에서 해가 땅 위에서는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9월은 열매 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0월은 하늘연 달 - 밝달 뫼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 달 11월은 미틈 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12월은 매듭 달 -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 2007. 12. 9. 사주 작명 역학 연구회-삼재(三災)란 무엇인가? 「사주 작명 역학 연구회 - 삼재(三災)란 무엇인가?」 [211203-160306] 2008년 戊子年에 즈음하여나는 三災에 해당하는지..... 또 三災에 들었으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三災는 무엇이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1. 삼재(三災)란 무엇인가? 삼재(三災)에 들면 재난과 풍파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러한지 제대로 알아 보겠습니다. 님께서는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들로부터 올해는 삼재가 드니 주위하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일부 주위사람들 중에는 철학관에 사주 보러 갔다가 삼재가 들어오니 삼재 방지 부적을 하라고 해 부적을 해보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삼재(三災)는 무엇을 말하고 삼재가 들면 정말로 흉한지 그리고 재앙이 끊이지 않게 발생하.. 2007. 12. 9. 김연수-5kg 가볍게, 5살 젊게, 5시간 활기차게/혈관이 깨끗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배가된다. 「김연수 - 5kg 가볍게, 5살 젊게, 5시간 활기차게」 혈관이 깨끗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배가된다. 혈관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노폐물이 많이 쌓여 있으면 아무리 식사량을 줄여도 살을 빼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요요현상 등 부작용도 많다. 생청국장에는 '피떡' 즉 혈전을 녹이는 성분이 풍부하다. '나토키나아제'라는 성분인데, 혈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크다. - 김연수의《5kg 가볍게, 5살 젊게, 5시간 활기차게》중에서 - 2007. 12. 4. 영어 잘하는 100가지 방법 -1 1. I need.... “...이 필요하다” 는 것을 표현할 때 I need a new car. 나는 새 차가 필요해 I need a vacation. 나는 휴가가 필요해 I need some advice. 나는 조언이 필요해 I need a haircut. 머리를 잘라야겠다. 2. I hope.... “.을 희망한다. or 어떻게 되었으면 한다.” 는 표현 I hope it snows.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I hope it's OK with you. 네가 좋다고 하면 좋겠다. I hope you can make it. 네가 그것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I hope my plane leaves on time. 내가 탈 비행기가 제시간에 출발 했으면 좋겠다. 3. Can I...? “.... 할 .. 2007. 12. 1. 영어 잘하는 100가지 방법 -2 [211203-155654] 51. I hate... “...을 싫어한다.”는 자신의 기호를 말할 때 I hate spinach. 나는 시금치를 싫어한다. I hate crowds. 나는 사람이 많은 것을 싫어한다. I hate that song. 나는 그 노래를 싫어한다. I hate this weather. 나는 이런 날씨는 질색이다 52. I wish... “...을 소원하다”는 말의 표현 I wish you luck.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 I wish you every success. 성공을 빕니다. I wish you all the happiness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 wish you all the best. 멋진 일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53. .. 2007. 12. 1. 영어 리스닝에 상당히 도움되는 숙어 A above all = most importantly 무엇보다도 as a matter of fact = in reality, actually 사실상 as a rule = (1)generally (1)대체로 (2)customarily (2)습관적으로, 관례상 at all[부정문에서] = in any way 전혀 be about to = be almost ready to 막--하려고 하다 be better off = improve one's condition 보다 나은 상태에 있다 be in favor of = support --을 지지하다, --의 편에 서다 be mixed up = be confused 혼동되다 be out of question = be completely impossible 불가능한 .. 2007. 12. 1. 간결하면서 잘 쓰는 영어 표현/ A to Z [191221-182137] [A]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요 Absolutely. 절대적으로 그렇지요 After you. 먼저 가시지요 Always. 항상 그렇지요 Amazing. 신기 하군요 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 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 있어요? Any time. 언제라도요 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 Anything else? 그 밖에 뭐 있어요? Are you in line? 당신은 줄에 서 있어요? Are you kidding? 당신 농담이에요? Are you serious? 당신은 심각 해요? At last. 드디어 Attention, please! 좀 주목 해 주세요 Awesome! 와우~ 멋지다 [B] Back me up.. 2007. 12. 1. 개정된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겸연쩍다 →겸연쩍다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이 괴로와 → 괴로워 구렛나루 →구레나루 괴퍅하다 →괴팍하다 -구료 → -구려 광우리 → 광주리 고기국 → 고깃국 귀엣고리 → 귀고리 귀절 → 구절 귓대기 → 귀때기 귓머리 → 귀밑머리 깍정이 → 깍쟁이 깡총깡총 →깡충깡충 꼭둑각시 →꼭두각시 끄나불 → 끄나풀나뭇군 → 나무꾼 나부랑이 →나부랭이 낚싯군 → 낚시꾼 나무가지 →나뭇가지 년월일 → 연월일 네째 → 넷째 넉넉치않다 → 넉넉지않다 농삿군 → 농사꾼 넓다랗다 →널따랗다담쟁이덩굴→ 담쟁이 덩굴 대싸리 → 댑사리 더우기 →.. 2007. 12. 1. 차례상 차리는 법 차례는 1년에 네 번 계절에 따라 제사를 지내는 것이니 정월 초하루의 설날 제사, 4월의 한식 제사, 8월 한가위의 추석 제사 그리고 동지 제사를 말한다. (옛날 사대부의 집안에서는 이것 외에 단오날, 7월 보름, 9월 보름, 섣달 그믐도 차례를 지내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이때는 기제사 때 올리는 밥과 국 대신에 계절에 따르는 제수를 올린다. 정월 초하루 제사에는 떡국을 놓고, 한식에는 첫 과일을 놓으며 추석에는 햅쌀로 밥을 지어올리는 것이다. 차례는 집안에 모셔진 모든 조상을 한상에서 모시는 것이기 때문에 젯상에 여러 분의 식사가 올라가며 다른 제수는 기제사보다 간략하게 한다. 차례는 아침에 지낸다는 점이 기제와 다르다. 또 기제의 경우는 예컨대 큰형이 부모의 제사를 지내면 동생들이 형의 집에 모.. 2007. 11. 24. 유머 - 지꺼는 우짜고? 경상도 토박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s.. 2007. 11. 15. 유머 - 그런데 다음날 아침 부부싸움을한 뒤 한마디도 하지않고 냉정중인 부부.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는 남편이 벽에 쪽지를 남겼다. '나 내일 회의 있으니까 일찍 깨워줘' 그런데 다음날 아침, 남편은 불현듯 놀라며 잠에서 깨어났다. 늦잠을 자고 만것이다! 남편은 화가 끝까지 나서 아내에게 왜 깨우지 않았냐며 노발대발했다. 그러자 아내는 말없이 벽을 가리켰다. 벽에는 남편이 남긴 긴쪽지 옆에 다른 쪽지가 붙어 있었다. '일어나. 시간됐어' 2007. 11. 14. 장수하려면... 나이가들면서 눈이침침한것은 - 필요없는 것은 보지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뜻이고, 이가 시린 것은 -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지요.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입니다.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것을 알아보게 하려는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 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고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입니다. 장수하려면...!!! 이런것들을 지켜야 한답니다. 소언(少言) - 말 수를 적게 하고,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젊은이들이 못 마땅해도 참고 . 약언(弱言) - 음성을 낮추고. 청각이.. 2007. 11. 4. 다비드 르 브르통-걷기 예찬 · 「다비드 르 브르통 산문집 - 걷기 예찬」 [t-07.10.30. 201016-160657] 스위스 솔로투른에서 파리로 가면서 청년 루소는 중요한 것이라곤 오직 존재하는 것뿐인 이 완벽한 순간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여행에는 보름이 걸렸는데 나는 이때를 내 생애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로 꼽을 수 있다. 나는 젊었고 돈도 충분히 있었고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나는 여행을 하는 것이었다. 도보로, 그것도 혼자서 여행하는 것이었다. 여러 가지 감미로운 공상들이 나의 동행이 되어주고 있었다. 내 뜨거운 상상력이 내게 이처럼 멋진 공상들을 안겨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나는 한 번도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으며 이렇게 뿌듯하게 존재하고 살아본 적이 없었다.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으나 .. 2007. 10. 30. 어머니의 동동주 「허영만 - 食 客」 쌀을 백세 할 때 어머니의 고통을 알았고누룩 범벅과 찹쌀을 버무릴 때의 미끈한 감촉은 세상에 대한 저항감을 감싸기 충분했고술이 끓어오를 때의 환희는 그동안 뜨듯 미지근하게 살아온 제 삶을 돌아보는 기회였습니다.- 어머니의 동동주 中에서 - 음식에는 그 사람의 사는 방법, 생각, 가치관이 들어있다.먹는 것은 인격의 일부다. 같이 먹는 사람을 배려하고 세계적인 식량위기를 생각하며 음식을 먹고 만들어야 한다. 허영만 - 食 客동아일보 연재만화에서[t-07.10.27. 20211014-154036-2-3] 2007. 10. 27. 하비 다이아몬드-내 몸이 아프지 않고 잘 사는 법/내 몸이 아프지 않고 잘 사는 법 「하비 다이아몬드 - 내 몸이 아프지 않고 잘 사는 법」 인간이 겪는 모든 질병은 궁극적으로 위장의 소화과정과 관련이 있다. 에너지는 다른 어떤 곳보다 위장에서 더 많이 소비된다. 어렸을 때부터 길들여진 여러분의 식사방법이 오늘날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고통의 원인이 되는 것이며, 따라서 그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식습관을 바꿔야만 한다. - 하비 다이아몬드의《내 몸이 아프지 않고 잘 사는 법》중에서 - 2007. 10. 24. 김연수-5kg 가볍게, 5살 젊게, 5시간 활기차게/청국장의 힘 청국장에는 요구르트의 100배 이상에 달하는 '장내 이로운 균'이 들어있기 때문에, 장을 깨끗이 청소해 숙변을 없애고 몸 안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청국장 특유의 끈적이는 성분에 함유된 바실러스균 덕분이다. 보통 1회 분량은 밥숟가락으로 1~2스푼. 변비 치료가 목적이라면 공복에 섭취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 용도라면 소금이 가미된 찌개보다는 생청국장환이나 가루 등을 이용하는 게 좋다. - 김연수의《5kg 가볍게, 5살 젊게, 5시간 활기차게》중에서 - 2007. 10. 17. 건강해지는 24가지 비법 1) 머리를 두둘거라 손까락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둘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든 머리 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뜨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월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 2007. 10. 15. 문장원 - 동래 한량 춤 동래한량춤으로 유명한 문장원(文章垣·90)옹이 무대에 오른다. 8월 7일 서울 국립예악당이 무대다. 문장원은 한량 중의 한량이다. 그의 어록 중엔 “순사 앞에서는 무릎 꿇지 않아도 동래 기생한테는 꿇는다”는 말이 있다. ‘동래 학춤’ ‘동래 지신밟기’ 등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동래한량춤을 춘다. 40㎏을 갓 넘게 몸이 가벼워진 이 명인은 “여자만도 못한 중량을 가지고 산에 가서도 춤을 춘다”고 말했다. 그의 입춤을 변경한 게 동래한량춤이다. 청년 시절 기방에서 춤을 빨아들이며 최고의 즉흥을 구사했던 문장원은 이제 지팡이를 짚고 나오는데, 그것 또한 춤이고 자연스런 엇박이 묘미다. 2007. 10. 15.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