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보297 창경궁 안내위원 - 박세영 튼튼한 체력이 합격에 결정적인 요인 “주위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모릅니다.” 창경궁 안내위원을 맡고 있는 박세영(73)씨는 하루 8시간의 일이 고될 법도 한데, 연신 상기된 표정으로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는 그는 “신문에 난 공고를 보고 참 많이 망설였지만 마지막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도전했다”며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가 환호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친구들의 응원도 상당하다. “그 나이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1만보를 걸을 수 있는 튼튼한 체력이 부럽다고 합니다. 이 나이가 되면 일하고 싶어도 몸이 안 따라 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사실 박씨는 평소 남산을 산책하며 하루 1만보 걷기를 꾸준히 해 왔다. 건강만큼은 .. 2007. 5. 25. 친구들 부러움속에 서오릉에 출근 - 서오릉 고궁 안내위원 “우와! 합격됐데요. 고궁 안내위원으로 제가 뽑혔어요.” 최종합격 통보가 있던 2월 7일 아침. 전화기 주위만 뱅뱅 돌던 권성기(74)씨는 합격통보 연락을 받자 두 손을 번쩍 들며 만세를 외쳤다. 아무런 상황을 모르던 가족들은 놀라 뛰쳐나왔고, 상황설명이 끝나자 아버지가 왜 이날 오는 전화를 다른 식구들은받지 말라고 하셨는지 알게 됐다. “70세 이상에 건강한 사람이라고는 했지만, 막상 면접을 보러가니 쟁쟁한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괜히 떨어지면 식구들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한테 창피할 것 같아서 아무도 모르게 일을 진행했었죠. 때문에 이날 오전 중 전화는 제가 다 받겠노라고 했던 겁니다.” 그때의 감격이 되살아났는지, 권씨는 인터뷰 중에도 연신 두 손을 번쩍번쩍 들었고, 얼굴에는 당시의 기쁨이 고스란히 .. 2007. 5. 21. 인터넷 개인방송 최고령 진행자 김정열 BJ 「113호 - 2007. 01. 25」 “음악으로 세대간·계층간의 벽 허물고 싶어” 웹버족(Webver)을 아는가? 최근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하면서 개인 블로그 운영은 물론, 인터넷 쇼핑·게임, 전자상거래, 학위취득까지 하고 있는 시니어 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명 디지털 시니어, 웹버족이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다. 웹버(Webver)족이란 인터넷을 뜻하는 ‘웹(web)’과 노인세대를 지칭하는 ‘실버(silver)족’을 합친 신조어로 인터넷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어르신들을 뜻한다.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에서 ‘고야 음악방송’(http://afreeca.pdbox.co.kr/kimjungyull)을 진행하는 김정열(66)씨 역시 이런 웹버족 중 하나다. 음악애호가들을 위해 개인 .. 2007. 5. 19. 맨주먹으로 성공한 대박가게 - 서울 삼각지 원대구탕 「허중희 - 맨주먹으로 성공한 대박기업 대박가게」 김명희 씨 - 추억의 매운탕 맛, 서민의 입맛 사로잡은 대구탕 남편의 사업 실패로 봉천동 골목에서 음식 장사 시작 김명희 씨의 첫 음식 장사는 30여 년 전, 남편의 거듭된 사업 실패로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게 되자 아이들이라도 굶기지 않기 위해 골목길에 세를 내어 작은 식당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동네 작은 골목 어귀에서 해장국, 돼지갈비, 삼겹살 등 이것저것 되는 대로 메뉴를 바꿔 가면서 장사했지만 영 신통치가 않았다. 동네 골목길이다 보니 항상 지나다니는 사람들만 다니고 메뉴도 흔한 것이라 눈길을 끌지 못했다. 결국 4년 동안 봉천동에서 이것저것 메뉴만 바꾸고 실패를 거듭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했던 메뉴가 보신탕이었는데 당시에 보신탕 붐을 타고 그나마.. 2007. 5. 19. 시끄러운 곳에서도 전화 통화 잘하는 방법 ·「MBC 2005년 8월 12일 - 생활의 발견, X파일」 탄천 시끄러운 곳에서 꼭 받아야 하는 중요한 전화, 그럴 때 상대방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난처해 질 때가 종종 있다.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어렵지 않게 통화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소개됐다. 2005년 8월 12일 방영된 MBC `생활의 발견, X파일` 코너를 통해서다. 방송에서 전화국 기술팀의 전문가는 '소음이 큰 곳에서 통화가 어려운 이유를 우선 알아야 한다.'라고 한다. 전문가는 단순히 주변의 소음이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전화기의 송화기(마이크)로 들어간 소음이 상대방의 말과 뒤섞여 다시 자신에게 들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소음이 심한 곳에서 통화를 잘하는 비결은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 마이크 부분을 슬쩍 막아주면 효과적이라 한다.. 2007. 5. 17. 채소 & 과일 농약 제거 방법 채소와 과일 농약 제거 방법 딸기 딸기는 잘 무르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오렌지 손으로 만져 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먹기 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바나나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 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 2007. 5. 17. 알고 있으면 좋은 생활의 지혜 - 요리 ·「알고 있으면 좋은 생활의 지혜 - 요리」 ☞ 무나 파 등 채소를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보관하기보다는 신문지에 한 번 싸서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훨씬 오래간답니다. - 김진(충남 논산시 내동) ☞ 콜라 김 빠지지 않고 오래 먹는 법 아세요? 보통 뚜껑을 꽉 닫아놓기만 하는데, 이 상태로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잘 안 빠져 더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어요. - 조희경(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 우유는 유효기간이 하루라도 지나면 먹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 고민되죠? 우유를 찬물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퍼지면서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아직 상하지 않은 거랍니다. 상한 우유에는 휘발성이 있는 암모니아 성분이 있으니 더러운 때를 쉽게 없앨 수 있어요. 버리지 말고 마른 헝겊에 묻혀 가죽제품이나 .. 2007. 5. 9. 연속 음악파일 만드는법 한가한 오월의 창가에 않자 마음을 나누는 친구같은 사람들과 오가는 정담에 향긋한 차 한잔을 함께하며 분위기있는 음악이 곁에 있다면 더 없는 행복 이겠죠 마음에 드는 음악 여러곡을 하나의 음악파일로 만들어 들을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먼저 여러곡이 나오게 음악 파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참고로, 벅스의 음악소스 파일은 안됩니다. A.매모장 열기. 클릭/ 하면 메모장이 열림니다. 메모장에 복사한 음악파일 주소를 붙여넣기 합니다. 음악주소는 http://~~ 로 시작되거나, mms://~~ 로 시작되는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마지막 확장자가 mid,asf,wma 로 끝나면 됩니다. ※ 단 확장자가 asx로 끝나는 파일은 안됩니다. ※아래와 같이 음악주소을 매모장에 붙여넣기 합니다. http://da.. 2007. 5. 8. 함정임 - 몽블랑,베이글,그리고 공주님 · 「국민일보 - 2006. 08. 29. 문화산책」 뉴욕 도심 맨해튼에서 허드슨강을 건너가면 뉴저지 레오니아에 몽블랑 제과점이 있다. 파리의 아침이 기다란 막대 모양의 바게트 굽는 냄새로 시작된다면, 뉴욕의 아침은 겉은 단단하고 속은 촘촘한 베이글로 시작된다. 매년 여름이면 유럽으로 향하던 발길을 돌려 뉴욕에 머무는 동안 몽블랑 제과점의 베이글은 나의 아침을 황홀하게 해주었다.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갓 구운 플레인 베이글에 커피,안뜰 채마밭에서 방금 뜯은 상추와 민트로 만든 야채 샐러드가 나의 일용한 아침식사. 베이글과 상추의 힘으로 나는 온종일 브로드웨이와 소호,타임 스퀘어와 브루클린 브리지 등을 누비고 다녔다. 해질녘 다시 허드슨강을 건너 레오니아의 몽블랑 제과점으로 돌아올 때면 매번 같은 생각을 .. 2007. 5. 4. 컴푸터의 기본 상식 50 ·「컴푸터의 기본 상식」 01. 화면 아래의 시작 표시줄은 상하좌우 어디로도 옮길 수 있다. 02. 윈도를 설치한 파티션에는 가급적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를 자제하자. 03. 웹 서핑 도중 ‘yes or no’를 당신에게 묻는 창이 나타나면 ‘no’라고 하는 습관을 기르자. ‘yes’ 몇 번 만에 사망한 컴퓨터를 만날지도 모른다. 04. 구입시 딸려오는 매뉴얼과 설치 CD및 부품은 반드시 챙겨두면 후에 도음이 된다. 05. 새로 산 하드 디스크에 OS를 설치할 때는 반드시 파티션을 최소한 두 개 이상으로 나누자. 데이터는 OS가 없는 파티션에 따로 보관해야 한다. 06. 정전 후 부팅이 안 된다면? 정전이 될 경우 컴퓨터를 다시 켜면 분명히 작동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안 나올 때가 있다... 2007. 5. 3. · 석용산-여보게 저승갈때 뭘 가지고 가지/어느 스님의 참회 「석용산 - 여보게 저승갈때 뭘 가지고 가지」 큰스님 되시게! 큰스님 되시게 큰스님 되라는 유언을 남기시고 그래도 맺힌 한이 앙금으로 남아 눈을 감지 못하시고 돌아가신 어머니! 유골을 바로 강물에 띄우지 못하고 일 년이 지나도록 모시고 있다가 그래도 안타까워 작은 유택을 마련해 드린 행위는, 승려이기 전 불효했던 한 자식의 몸부림이리라. 작은 땅 덩어리! 무엇 때문에 묘지를 써야 하느냐고 화장해서 맑은 강물에 띄워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자신이 아니었던가! 막상 어머님 상을 당하고 보니 그 선인들의 예절이 한갓 형식에 그침이 아니요, 자손의 뼈아픈 통한의 몸부림임을 알게 되는 것은 이제 철이 들어 감인가...., 청상과부로 오로지 삶의 희망으로 길러온 자식이 한 조각 편지만 남기고 어느 날 훌쩍 산으로.. 2007. 5. 1. 은퇴한 후 호주 전역을 여행하고 있는 브라이언 (72)과 맥시 (66) 부부 호주 전역을 여행하는 브라이언과 맥시 남호주 애들레이드 시에 살고 있는 ‘브라이언 (72)과 맥시 (66)’ 두 부부는 모두 지난 30 여 년간의 이곳 공무원 생활을 마친 후,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0년 전부터 차로 호주 전역을 완주하는 목표를 세운 채, 현재 호주 전역을 여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부부는 지난 10년 전 여행에 필요한 침대차를 부부가 받은 연금으로 당시 15,000달러에 구입해, 지난 10년 동안 호주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여행하고 있는데, 이들이 현재 방문한 지역들은 호주 NSW 주 전체와, 퀸즐랜드 주, 빅토리야 주, 남호주 주 내에 있는 거의 모든 도시들을 둘러보았으며, 내년에는 서호주 주 전역과 호주 내륙 사막 지역까지 둘러볼 예정이다. 브라이언과 맥시 .. 2007. 4. 28. 생활속의 지혜 180가지 [210403-162412] 생활속의 지혜 180가지 1.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2. 소금으로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 3. 폐식용유 버릴 땐 우유팩 활용을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4.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은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케이스로 활용하면 좋다.. 2007. 4. 25. 루즈벨트 대통령 영부인 "에레나"여사-Today is a gift/오늘은 선물입니다. Many people will walk in and out of your life,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But only true friends will leave footprints in your heart.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 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To handle yourself, use your head,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To handle others, use your heart. 다른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Anger is only one letter short of danger. 노여움(anger)이란 위험(D-anger)에서 한 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If someone betrays you.. 2007. 4. 24. 컴-음악이 안들리는 경우 어느 음악이든 다 듣고 여느 컴에서도 즐거운 소리가 들리고 그런대 가끔 오작동으로 이 즐거움이 반감되는 경우가 있읍니다. 이때 아주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있읍니다. 윈도우 미디어를 다운받고 사용할때 기본적으로 체크가 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문제들을 점검... 시작 해볼까요... 첫번째 경우 컴에 깔려 있는 윈도우 미디어를 순서대로 점검한다. 미디어 메뉴바에 보시면 도구(T) 클릭->옵션(O)클릭->파일형식 클릭-> 그 곳에 있는 네모난 체크박스 전체를 다 체크->확인 음악파일 확장자가 한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만 체크가 되어 있으면 체크되어 있는 곳의 확장자인 음악파일만 재생 그 나머지 파일은 쉬고 있겠죠. 두번째 경우 체크박스에 다 체크가 되어 있는데도 안 들.. 2007. 4. 23. SHIFT키의 15가지 기능 1.윈도우즈 시작을 빠르게 윈도우즈가 시작될 때 SHIFT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시작메뉴에 등록했던 여러가지 응용 프로그램들은 전혀 실행되지 않고 윈도우즈만 바로 시작한다. 따라서 시작 메뉴에 프로그램을 많이 등록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급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2. 필요없는 파일 한번에 삭제하기 나중에 되살릴 일도 없고 전혀 필요도 없다면 굳이 휴지통에 넣었다가 비우느라 시간과 공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SHIFT키를 누른 채로 키를 눌러 파일을 지우면 파일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다. 3. 창 한꺼번에 닫기 여러 폴더를 열어 놓았다면 Shift키를 누른 상태로 현재 폴더를 닫으면 지금까지 열어 놓은 상위 폴더까지 한꺼번에 닫힌다. 4. 파일 이동 간단히 SHIFT키를 누른 채로 파.. 2007. 4. 23. GIF와 JPG의 차이점은? [210405-145448] 현재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그림의 포맷은 JPEG(JPG)와 GIF파일 포맷이 대부분이다. 이 두가지 파일포맷은 놀라운 압축율과 여러가지 장점때문에 널리 쓰이는 범용그래픽 포맷이기도 하다. 간단히 말하면 사진이나 색상수가 많은 그림에는 JPG를, 그리고 그 나머지는 GIF를 대부분 쓴다. 투명 이미지와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GIF파일 GIF는 Graphics Interchange Format의 약자이고 256 Colors로 그림을 저장할 때 용량이 적기때문에 홈페이지 아이콘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그림 (여러개의 그림을 하나의 움직이는 그림을 만듬)과 배경이 투명한 그림을 만들 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이다. 압축율이 높은 JPG파일 JPG포맷은 .. 2007. 4. 23. 자음입력후 한자키를 눌렸을때 나타나는 문자표 2007. 4. 20. 공들의 하소연 배구 공 : 난 무슨 전생에 죄를 졌는지 허구헌날 싸다구 맞고산다. 젠장. 축구 공 : 넌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여. 머리로 받쳐.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어 탁구 공 : 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 깍고, 돌리고, 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 아주 죽겠어 테니스공 : 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든. 야구공 : 이런 어린놈들이.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옆구리도 터지고...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말없이 쳐다보고 있던 골프공. 조용히 입을 연다. . . . . . . 니들.......... 쇠몽둥이로 맞아 봤냐? 그 한마디에 어떤 공도 감히 대꾸 할 수가 없었다. 2007. 4. 19. 유머-구입한 남편 팝니다. [210403-163142] 사정상 급매합니다. 1982년 10월 X예식장에서 구입한 남편 팝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 들고 성격장애가 와 급매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구입 당시 A급인 줄 착각하고 구입했습니다. 마음이 바다 같은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해 사용 시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 배입니다. 하지만 외관은 아직 쓸 만합니다. 투자성 : 연봉은 5천 정도 됩니다. 그 중 연료인 알코올 구입비가 연 2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 밖 부가사용료인 레저비가 2000만원입니다. 얼굴 밝기 전체적인 얼굴 밝기는 밝은 편입니다. 그러나 월말에 카드값을 풀로 땡겼을 경우나 마눌이 피곤해 청소상태가 불량일 때는 동급에 비해 밝기가 많이 떨어집디.. 2007. 4. 18. 간단한 생활 영어- 2 (비속어) ·「간단한 생활영어- 2 (비속어)」1. 당근이지 You bet./ Absolutely. 2. 너나 잘 해 None of your business. 3. 뒷북치지마. Thanks for the history lesson. 4. 어제 필름이 끊겼어. I got blacked out yesterday. 5. 그 사람 그거 참 잘~ 됐다(그게당연하다). 쌤통이다. He deserves it. 6. 그래 니 팔뚝 (또는 니 X) 굵다. Okay, You are the boss! 7. 죽을만큼 마셔보자. Let's go all the way! 8.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니? How could you do that to me? 9. 놀구 있네~.. 2007. 4. 13. 태그 용어 ▶marquee: 왼쪽으로 움직이게 하는 명령어 ▶direction: 움직임의 방향을 결정 ▶scrollamount: 움직임의 속도결정(스크롤의 보폭) ▶loop: 얼마만큼 반복해 줄것인가를 결정케함 ▶@: 글씨를 눕혀보이고자 할때 ▶behavior!!=alternate: 움직이다 멈춤을 결정케함 ▶width: 가로폭결정 ▶height: 세로폭결정 ▶font: 글꼴지정 ▶font size: 글씨 크기결정 ▶font color: 글씨 색 결정 ▶font face: 글씨체 결정 ▶background: 배경 그림 결정 ▶bgcolor: 바탕색 결정 ▶src: 경로/주소 ▶img: 그림삽입 ▶embed: 동영상,사운드 삽입 ▶align=top: 정.. 2007. 4. 13. 글 색상 번호표 000000333333666666999999ccccccffffff000033333300666600999900cccc00ffff00000066333366666633999933cccc33ffff33000099333399666699999966cccc66ffff660000cc3333cc6666cc9999cccccc99ffff990000ff3333ff6666ff9999ffccccffffffcc00330033663366996699cc99ccffccff00ff00660033996666cc6699ff99cc00ccff33ff00990033cc3366ff66990099cc33ccff66ff00cc0033ff33660066993399cc66ccff99ff00ff00330033663366996699cc99ccffccff00.. 2007. 4. 13. 기본 음악 태그 기본음악태그embed - 음악을 삽입하라 라는 명령어 src - 그 경로를 말함 음악 태그. bgsound src= 음악 파일 주소(배경음악에 주로 사용되는 태그) embed src= 음악 파일 주소(미디어 재생기가 있는 태그 ) 미디어 재생기. 예시 - embed src= http://ksc0222.com.ne.kr/mid-01.mid (음악이 있는 주소/ 선정된 음악번호) 미디어 재생기 크기. 예시 - embed src= http://ksc0222.com.ne.kr/mid-01.mid width=400 height=45 width=400 (너비) height=45(높이) 음악을 계속(반복) 들르려면예시 - e.. 2007. 4. 13. 마퀴태그의 다양한 활용 m a r q u e e◀marquee 명령어 ⓐ.behavior!=slide ☜━marquee 영역의 끝 부분에서 멈춥니다.ⓑ.behavior!=scroll ☜━marquee 영역을 벗어나서 사라집니다.ⓒ.behavior!=alternate ☜━양쪽으로 움직이것을 설정합니다.ⓓ.direction=up ☜━글자가 위쪽으로 움직이게 해줌니다.ⓔ.direction=down ☜━글자가 아래로 움직이게 해줌니다.ⓕ.direction=left ☜━글자가 왼쪽으로 움직이게 해줌니다.ⓖ.direction=right ☜━글자가 오른쪽으로 움직이게 해줌니다.ⓗ.bgcolor=yellow ☜━배경설정합니다.(색상은 맘대로 바꾸시면 되겠죠.*^^*)ⓘ.scrollamount=10 ☜━글짜 움직이는 속도을 설정합니다.(숫자가.. 2007. 4. 9. 서울신문-"만나는게 내겐 상처.. 詩로 치료했죠"(공지영작가) 「서울신문 - 2006. 05. 12. 」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마는 누군가는 그 상처를 열 배, 백 배 더 아프게 감지한다."나를 키운 건 팔할이 상처"라고 말하는 작가 공지영(43)도 남들보다 훨씬 예민한 촉수를 갖고 있는 지 모른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사랑후에 오는 것들'등 두 권의 소설을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으며 인기절정을 누리고 있는 공지영이 가슴 깊숙이 묻어둔 상처의 흔적과 치유의 과정을 담은 산문집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황금나침반)를 냈다.10년 전 '상처없는 영혼'을 출간한 이후 두번째 산문집이다. 작가는 '누군가를 만나는 일 자체가 상처라고 느꼈던 시절''대체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마음속으로 여러번 소리쳐야만 했던 날들'을 담담히 고백한다. 그리고 .. 2007. 3. 31. "지구 한 바퀴" 꿈을 이뤘다 「세계일보 - 2007.03.16.」 신혼여행으로 세계일주를 택한 편집디자이너 박택근(36)·구지회(33)씨 부부는 2005년 7월부터 334일 동안 5개 대륙 24개국을 여행했다. 총 경비는 2950만원. 구씨는 “둘이 여행해 비용이 적게 들었다”고 말했다. 누구나 꿈꿔 봤을 세계일주 여행. 첫 단계는 경비 산정이다. 기간·코스·숙박시설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1년 여정에 대개 1인당 2000만원 정도가 든다. 가장 큰 몫은 항공료로, 전체 경비의 30% 안팎이다. 요즘 세계일주에 나서며 구간 항공권을 따로 구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원월드·스타얼라이언스 등 항공사 연합체에서 ‘세계일주 항공권’을 내놓기 때문이다. 비용이 상대적으로 싸고, 예약·발권에 드는 수고도 크게 덜 수 있다. 박·구씨 부부도 .. 2007. 3. 29.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