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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문화 정보340

☆제2장-아침 신선한.. /17. 언제나 새로운 출발은 가능하다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17. 언제나 새로운 출발은 가능하다 한 쪽 손에 펜을 쥐고 '이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스케줄표를 만들 수만 있으면 그것으로 이미 이상적인 생활방식이 가능하리라는 그런 느슨한 생각은 당장 버리는 것이 좋다. 실망이나 환멸을 맛보아도 꺾이지 않을 만큼의 마음가짐이 되어 있지 않다면, 즉 노력이 많음에도 돌아오는 것이 적은 것에 불만을 느끼지 않을 만큼의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 쪽이 좋다. 고민할 것 없이 드러누워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이라는 생각만 하면서 잠만 자고 있으면 된다. 당신이 말했던 것처럼 현재 당신은 매일 그렇게 보내고 있으니까. 이렇게 말해버리면 너무 노골적이어서 어쩐지 눈앞이 캄캄해진 것처럼 생각될지도 모르.. 2007. 7. 20.
☆제2장-아침 신선한.. /16. 6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16. 6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우리가 통상 일 주일을 7일로 계산한다. 그러나 하루를 효과적이고 여유 있게 보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듯이 일 주일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6일로 계산하는 것이 더 능률적이다. 우리의 생활리듬도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가 가장 활력적이고 토요일은 일이 끝난 후 자신에게 주어지는 단 하루의 휴식시간일 수 있다. 6일을 활력 있게 보내고 나서 찾아오는 휴식의 시간은 다음 주의 계획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금요일 한 주의 일을 마무리 짓고 토요일에 정리하고 쉬는 것과, 미처 끝내지 못하고 토요일까지 마무리 짓는 데만 급급하다면 그 일은 다시 다음 주로 넘어가게 된다. 이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일의 .. 2007. 7. 19.
Dire Straits - Money For Nothing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 중요한 건 곡이다. 현란한 테크닉의 솔로는 단지 보여주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곡과 연관되는 솔로가 좋은 연주인 것이다.” - 기타/보컬- 마크 노플러- 참 와닿는 문구입니다... 오로지 밴드지향적인 ..... 마크다운 말입니다..~ 독특한 기타리프가 인상적인 이곡은 [Brothers in Arms](85)앨범수록곡으로 .. 이곡으로 인해 앨범은 미국차트1위를 9주간하면서 9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된 계기가 된 곡이됐다. Dire Straits - Money For Nothing Now look at them yo-yo's that's th.. 2007. 7. 18.
☆제2장-아침 신선한.. /15. 여유있는 계획은 여유있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15. 여유있는 계획은 여유있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우리는 남보다 더 나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어떤 시간이든 줄곧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맞추려고 노력을 한다. 계획을 세운다고 모든 일이 다 잘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계획이 없이 잘 되는 일은 결코 없다. 토요일 오후 데이트 하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워두면 (영화표를 사둔다거나 연극표 등 아니면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그렇지 않는 것에 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인생에 있어 보다 중요한 비즈니스나 인생설계에 대해 미리 계획을 세워둔다면 그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많은 사람들은 명확한 인생의 목적을 가지지 않은 채 어쩌.. 2007. 7. 18.
지란지교 芝蘭之交를 꿈꾸며 ·「풀잎 편집부 - 인생의 가장 행복한 반 시간」 ​ 세월이 흐르거든 묻힌 자리에서 더 고운 품종의 지란 芝蘭이 돋아 피어, 맑고 높은 향기로 다시 만나지리라. - 유안진 시인. 서울대학교 가정대학 교수. 시집 '달하' '날개옷' ' 수필집 '그대 빈손에 이 작은 풀꽃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 2007. 7. 16.
☆제2장-아침 신선한.. /14. 10분의 낮잠이 세계를 바꿀 수 있다.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14. 10분의 낮잠이 세계를 바꿀 수 있다. 흔들리는 차 속에서 혹은 근무시간이나 강의 중에 조는 광경은 그렇게 유쾌한 것이 못 된다. 그러나 저절로 찾아오는 (식사 후의 노곤한 몸과 저절로 감겨지는 눈꺼플, 또렷한 글씨는 어디인가 가버리고 온 세상이 안개에 가려버려 오직 따뜻한 기운을 감싸 안았을 때 10분은 가장 행복할 수가 있다) 낮잠은 무엇보다 인체의 자연적인 요구에서 온 것이기에 지나치게 거부하는 것 또한 오히려 해악이 된다. 수면을 연구하는 많은 전문가들은 10분의 낮잠은 밤잠 한 시간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한다. 당신은 잠깐 졸고 일어났을 때 머리가 상쾌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졸음을 참고 진행시킨 일이 맑은 정신으로 다시 .. 2007. 7. 16.
☆제2장-아침 신선한.. /13. 나의 두뇌를 손쉽게 단련시키자.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13 나의 두뇌를 손쉽게 단련시키자. 집중력을 높이는 연습을 규칙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여기서는 아무런 특별한 비결은 없다-참을성 있게 하는 것) 당신은 자신의 사고를 어느 곳이나 다른 어느 장소에서도 마음먹은 대로 지배할 수 있다. 두뇌회전의 연습은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아침 출근시간 전철 속에 쇠뭉치 아령을 두 짝 가지고 들어간다든가, 공부를 위해서 전 10권을 백과사전을 가지고 들어간다든가 하면 그 즉시 주위로부터 호기심이란 눈길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 집중력을 높이는 연습은 길을 걸어가면서 또는 차 안에서 누구와 잡담을 하면서도 할 수 있다. 전철의 한 쪽 구석에 기대어 서서 할 수가 있고, 손잡이를 .. 2007. 7. 15.
☆제2장-아침 신선한.. /12. 짜증 나는 전철 속에서도 두뇌회전의 연마는 가능하다.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12. 짜증나는 전철 속에서도 두뇌회전의 연마는 가능하다. 바쁘게 조바심을 내며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는 당신들은 각자 참으로 여러 가지를 복잡하게 생각한다. 모여사는 사회이기에 여기 저기 간섭할 것도 참견해야 할 일들도 산처럼 쌓여 있다. 우리는 대부분 자가진단의 명수이므로 조금만 피로해도 간이 나쁘지 않을까? 눈이 피로한데 간유우를 먹어야겠지. 감기에 걸렸군 감기약을, 배가 아픈데 소화제를, 영양이 부족하기 전에 영양제를 먹을까? 등등 걱정도 많지만 치료할 곳도 많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곳은 아무도 고쳐보려고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당신의 두뇌 자체가 타고난 것이라 하여 IQ검사 한번 하고 나서 매겨져 나온 숫자에 얽매여서 자신의 .. 2007. 7. 14.
☆제2장-아침 신선한.. /11. 지옥같은 출근시간, 좀 더 생산적일 수는 없을까?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11. 지옥같은 출근시간, 좀 더 생산적일 수는 없을까? 이제 무언가 해볼까 하고 시도한 사람은 그래도 그 시도조차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다. 졸면서 출근하는 사람보다는 신문이라도 읽고 있는 사람이 여유있어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출근시간 30분에서 1시간의 거리에서 보내는 귀중한 시간을 멀건히 서서 보내버릴 것인가? 이 30분을 무언가 생에 필요한 진지한 것을 할 수 있지는 않을까? 우리들 각자가 자신의 세계에 들어가 있는 아침의 전철 안처럼 자신이 완전히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는 좋은 장소는 없기 때문이다 단순히 창밖을 보며 상념에 빠지거나 아니면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당신은 완전히 혼자가 되어버리는 시간이다. 누구의.. 2007. 7. 13.
Werner Muller Orchestra - Die Lorelei 2007. 7. 13.
☆제2장-아침 신선한 나의 두뇌활동의 시작/10. 24시간 중 나에게만 할애된 시간, 아침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10 24시간 중 나에게만 할애된 시간, 아침 포켓용 서적이나 가벼운 책 한 권, 그것도 아니라면 300원짜리 신문을 손에 쥐고 아침 출근시간 전철을 올라탄다. 우리가 기상시간을 앞당겨 느긋한 아침을 맞이하는데 조금씩 익숙해져 있는 지금, 출근을 하는 전철에서의 30분에도 커다란 의미 부여를 해야 한다. 막 전철의 문을 통해 나만의 시간 30분 속으로 들어왔다. 문이 닫히고 약간은 웃음 띤 얼굴로 자리에 앉는다. 이제부터 30여분 간은 그 누구도 나에게서 이 나만의 시간을 뺏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책을 읽든지 명상을 하든지 그 어떤 일이든 나를 위해 1초의 시간까지도 절약(곁눈질도 하지 않으며)을 하며 몰두한다. 이렇게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2007. 7. 12.
☆제 1 장-아침의 창/09. 논리로 성공을 꿈꾼다.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09. 논리로 성공을 꿈꾼다. 하루하루의 생활은 끊임없는 선별의 연속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슨 옷을 입을 것인가에서도 선택을 해야 하고,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탈 것인가 전철을 탈 것인가. 직장에서도 먼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선택을 해야 한다.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입사준비생들도 책을 보면서 어떤 문제가 나올 것인가에 대해서 선별을 하면서 책을 읽는다. 이렇게 보통 사람들의 사소한 선택이 있는가 하면 크게는 대통령도 정책 결정을 하는 데 있어 끊임없는 선택을 해야 한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모두 다 하려다가는 하루가 48시간이라고 해도 아마 모자랄 것이다. 그러나 적절하게 선별의 기준을 적.. 2007. 7. 11.
☆제 1 장-아침의 창/08. 아침식사는 황제와 같이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08. 아침식사는 황제와 같이 흔히들 하루에 세 끼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아무거나 먹지요' 한다. 그러나 법률로 정한 것도 아니고 하루 세끼를 먹는데 아무렇게라도 하루 세끼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 2,500년 전 인도의 수도승들은 하루 한 끼만(12시 이후는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다) 음식을 먹고 수행을 했고, 지금도 오후불식이라고 하여 오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수행을 한다. 그렇다고 세 끼를 다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면 배가 고플 때, 또는 운동을 하고 나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령이지만 건강한 몸으로 아직까지도 세계를 누비며 경제활동을 하는 한 저명 인사는 .. 2007. 7. 10.
· 제 1 장-아침의 창/7. 아침, 5분의 명상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7. 아침, 5분의 명상 과감히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욕실로 바로 뛰어가 찬물로 세수를 한다. 비로소 피곤함과 게으름에서 깨어난 새로운 자신을 보게 된다. 이제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차를 마시고 생활을 바꾸기에 여념이 없을 때 다시 작은 일부터 새롭게 시작하자. 찬물로 세수를 하는 것은 하루를 맑은 정신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다. 찬물 맛사지가 장수의 비결로 꼽히고 있기도 하지만 아침에 찬물로 세수를 하는것은 자신의 결점을 일깨우기에도 좋은 방법이다. 나태한 생각과 몸을 올바로 추스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 일찍 일어나 찬물로 세수를 하는 것이다. 정신이 맑아지면 잠시 눈을 지긋이 감고 자신을 돌아보고 잠시라도 명상에 잠겨보자.. 2007. 7. 9.
감미로운 팝페라 모음 감미로운 팝페라 모음 01 .Sarah Brightman - Winter Light. 02.Izzy -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03 .Hayley Westenra - River Of Dreams. 04 .Lesley Garrett - So Deep Is The Night. 05 .Keri Noble - Look At Me. 06 .Becky - You Raise Me Up. 07 .임형주 - Ave Maria. 08 .Jim Wilson - Walk Away Renee. 09. Colin Blunstone - Tiger In The Night. 10 .King's Singers - You Are The New Day. 11 .The St. Philips Boy's Cho.. 2007. 7. 9.
· 제 1 장-아침의 창/6. 아침의 차 한 잔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면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6. 아침의 차 한 잔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면 아침의 차 한 잔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에 반기를 드는 당신에게 차 한 잔은 복권도 아니고, 시험 답안지도 결코 아니다. 그러나 당신은 알 것이다. 아주 작은 일이지만 그 시작이 대단한 결과를 가져오듯이 차 한 잔의 여유가 결국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게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우리는 무엇이든 시작할 때에는 화려하게 치장한다. 새벽에 테니스를 친다든가 학원을 나간다든가 하는 등의 다소 버거운 게획을 세워놓고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부담감도 같이 시작된다. 희망이 커질수록 부담도 같이 커진다면 새벽의 신선감은 쉽게 깨어지고 만다. 커다란 잔치상을 차리라는것이 아니다. 조간신문과 함께 .. 2007. 7. 8.
· 제 1 장-아침의 창/5. 성공의 시작은 당신이 아침 몇 시에 차를 마시는 가에 있다.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5. 성공의 시작은 당신이 아침 몇 시에 차를 마시는 가에 있다. 아직까지도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잠자리에서 시간 계산을 하고 있는 당신. "어제 저녁에 --모임에 안 갈 수가 없어서..." "어제 무엇 좀 하느라고 늦게 자서 도저히..." 누구든지 모든 면에서 100점짜리 인생은 없다. 다만 얼마만큼의 노력을 해본다는 점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이다. 주변의 성공한 사람이나 성실한 생활인 중 늦잠꾸러기가 인정받는 예는 매우 드물다. 늦잠꾸러기는 한 가지 고치지 못하는 버릇을 갖고 있다. 밤 늦게까지 자지 않고 무슨 일이든지 움직이다가 새벽녘이 다 되어 잠자리에 들거나(혹은 예술가나 연예인은 제외), 꼭 밤이 되어야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 2007. 7. 6.
황혼이혼도 늦다, 이제는 대입이혼시대 ‘황혼이혼도 늦다, 이제는 대입이혼’ 남편이 정년퇴직하기를 기다려 결혼생활 40~50년을 청산하는 ‘황혼이혼’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녀의 대학입학을 기다려 갈라서는 이른바 ‘대입이혼’이 늘고 있다. 기존 황혼이혼에 비하면 이혼 시기가 무려 20년 이상 앞당겨진 새로운 이혼유형이다. 대입이혼은 말 그대로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하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는 것이다. 40대 중반이나 50대 초반의 이혼 부부들은 대부분 “공부하는 아이에게 혹시라도 나쁜 영향을 줄까봐 대학입학할 때까지만 꾹 참았다”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 자녀가 미성년자인 경우에 발생하는 친권. 양육권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대입이혼을 부추기고 있다.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민경씨(47)는 최근 동창.. 2007. 7. 6.
최인호 작가 명사의 서재 최인호 "내가 죽음의 자리에 누워 영원히 눈을 감을 때까지 나는 이 인연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쓴 보잘것 없는 글들이 이 가난한 세상에 작은 위로의 눈발이 될 수 있도록, 그 누군가의 헐벗은 이불 속 한 점 온기가 되어줄 수 있도록, 나는 저 눈 내린 백지 위를 걸어갈 것이다." 최인호의 인연 2010-01-29 "병이 생기고 보니 세상이 다시 보이더라. 로켓이 발사될 때 왜 3단계 추진을 거치는지 알 것 같다. 이제야 제대로 한 번 (작품 활동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누군가 볼 것을 염두에 두고 글을 써 왔지만 지금부터는 내 스스로 진심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다." 동아닷컴 2009-04-21 자기를 속이지 말라 - 정찬주 저 이 친구는 주로 불교, 그 중에서도.. 2007. 7. 6.
커피와 함께 하는 음악 휴게실 01.   Right here waiting   -   Richard Marx02.   Delilah   -   Tom Johns03.   Step By Step   -   New Kids on The Block04.   Midnight Blue   -   E.L.O05.   Lemon Tree   -   Fool"s Garden06.   one Night in Bankok   -   Murray Head07.   Im your man   -   Leonard Cohen08.   The Lady In Red   -   Chris De Burgh09.   Ode to my Family   -   Cranberries10.  The Young ones   -   Cliff Richard 11.   A tal.. 2007. 7. 4.
さよなら 「さよなら 사요나라」 もう 終わりだね 君が小さく見える 모- 오와리다네 키미가 지이사쿠미에루 이제 끝나버렸네요 그대가 작게만 보여요 僕は思わず 君を抱きしめたくなる 보쿠와오모와즈 키미오다키시메타쿠나루 나는 아무 생각없이 그대를 안고 싶어요 <私は泣かないから このままひとりにして... > 君のほほを?が 流れては落ちる 키미노호호오나미다가 나가레떼와오찌루 그대의 볼을 타고 눈물이 흐르네요 <僕らは自由だね> いつかそう話したね 이츠까소오하나시타네 언젠가 이렇게 얘기했었죠 まるで今日のことなんて 思いもしないで 마루데쿄오노고또난떼 오모이모시나이데 오늘의 일 같은 건 생각조차 하지 마세요 * さよなら さよなら さよなら もうすぐ外は白い冬 * 사요나라 사요나라 사요나라 모- 스구소또와시로이후유 사요나라~~ 이제 곧 하얀 겨울이... 2007. 7. 2.
조 세 현 - 천사들의 편지 그리고 사랑 각계 각층 유명인사들이 발달장애, 녹내장등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아동,부모가 키울 수 없어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등.... 사회에서 소외된 천사들과 함께 한 사진작가 조세현씨의 작품입니다. 2007. 7. 1.
신형건 출판인 유아/어린이 작가 명사의 서재 신형건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 책이 가장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준 선물도 책이 가장 많지요. 내가 받은 숱한 선물 중 고스란히 내게 남아 있는 것도 책뿐입니다. 닳아 없어지지도 않고, 빛이 바래지도 않고, 잃어버리는 일도 거의 없기에 책은 우리 곁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선물입니다. 그리고 다시 꺼내어 볼 때마다 각별한 의미로 새록새록 다가오는 귀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책을 선물하는 일은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동반자를 선물하는 셈이지요. 마음의 책꽂이에 가지런히 꽂혀 있는 그 책들을 꺼내어 보며 우리는 때때로 아름다움과 희망과 행복으로 한 걸음씩 옮겨가는 것입니다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 J. W. 피터슨 글/D. K. 레이 그림/김서정 역 청각을 잃은 여동.. 2007. 6. 29.
제 1 장 - 4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4.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일어날 때 바로 일어나지 않고 젊음을 믿어 게으름에 빠지고 의지나 생각이 약한 사람은 언제나 어둠 속을 헤매고 있으리" 현대인들은 대체로 저녁시간이 바쁘다. 친구들과 선후배의 모임, 취미생활, 스포츠, 어학 학원 등...., 저녁 10시 이전에 귀가하기는 그리 쉽지가 않다. 늦게까지 활동하려니 자연히 피곤하여 늦잠을 자게 된다. 5분 늦으면 30분 지각인데도 그 5분을 넘지 못하고 배게에 묻은 얼굴을 떼어내지 못하고 있다. 5분만 하다 하루를 망치듯이 아침의 늦잠은 법구경의 문구처럼 밝은 미래를 기약하기가 어렵다. 우선 자는 시간을 정해둔다. 되도록이면 11시에 자도록 한다. 평균 수면시간을 6~7시간 정도로 .. 2007. 6. 29.
· 제 1 장 - 3 아침 일찍 끓이는 찻물이 하루를 즐겁게 한다.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 3. 아침 일찍 끓이는 찻물이 하루를 즐겁게 한다. 흔히 우리는 자신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지 남의 충고나 조언을 구하기보다는 자기 스스로 성급하게 판단하고 진행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남에게 충고를 구한다고 해서 결코 자신의 위대함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남의 충고를 잘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은 아침 기상 시간을 앞당기라고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지금보다 30분 혹은 한 시간 더 앞당긴다면 반기를 들고 일어날 당신의 모습이 불보듯 뻔히 보인다. "지금도 피곤해 죽겠는데 어떻게 30분 더 일찍 일어나란 말야? 매일 야근에다 과중한 업무에 녹초가 .. 2007. 6. 25.
김훈 작가 명사의 서재 김훈 "화가가 팔레트 위에서 없었던 색을 빚어내듯이 나는 이미지와 사유가 서로 스며서 태어나는 새로운 언어를 도모하였다. 몸의 호흡과 글의 리듬이 서로 엉기고, 외계의 사물이 내면의 언어에 실려서 빚어지는 새로운 풍경을 나는 그리고 싶었다. (……) 나는 이제 이런 문장을 쓰지 않는다. 나는 삶의 일상성과 구체성을 추수하듯이 챙기는 글을 쓰려 한다." 내 젊은 날의 숲 2010-10-26 "날이 저물어서 마을과 강가를 어슬렁거리며 사람 사는 구석들을 기웃거릴 때, 쓴 글과 읽은 글이 모두 무효임을 나는 안다. 이 환멸은 슬프지 않고 신바람 난다. 나는 요즘 실물(實物)의 구체성과 사실성을 생각하고 있다. 실물만이 삶이고 사랑일 것이다. 이 묵은 글을 모아놓고 나는 다시 출발선상으로 돌아가겠다.. 2007. 6. 24.
제 1 장 - 2 신선한 아침의 30분이 인생을 바꾼다. 「아놀드 베네트 - 아침의 차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개정판)」 2. 신선한 아침의 30분이 인생을 바꾼다 "5분만 ... 5분만 더...," 당신의 아침 첫마디이다. 이렇게 5분, 10분... 하다 보면 아침식사도 거른 채 30여분을 허비하게 된다. 대다수 사람들이 매일 이렇게 30분의 시간을 낭비하며 보낸다. 출근 준비로 30분... 1시간(눈을 뜬 순간부터) 정도 허둥거리고나면 우리들은 그 시간을 계산하게 된다. 그리고는 어떻게 하루를 지내게 되는지 그보다도 출퇴근에서 허비하게 되는 시간만을 따지게 된다. 하루에 몇 시간, 몇 분을 버리게 되더라도 그것을 갖고 문제삼으려고 하는 이는 없다. 단지 출퇴근 시간에서 낭비해 버리는 시간만이 아깝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아침의 30분이 인생.. 2007. 6. 24.
· 1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외-인생수업/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 인생수업」 [210606-141654-014]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갑자기 더 행복해지거나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더 평화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도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일려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당신만의 여행이다. 여러 해 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우리의 워크숍에 참가한 40대 초반의 여성이 자신의 결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어느 금요일 오후, 나는 혼자서 차를 몰고 시내 외곽 쪽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고속도로가 붐볐지만, 어서 빨리 교외로 나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고속도로 중간쯤 갔을 때 앞서 달리던 차들이 갑자기.. 2007. 6. 23.
雲甫 김기창 화백 2007. 6. 22.
Robert Duncan 의 농촌풍경 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와 보이는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 여유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져 옵니다. 2007.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