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타카 노부오 - 현명한 엄마의 육아 기술」
제1장 - 첫 의사소통하는 법 / 스킨십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1 - 7. 웃음은 아기가 인간 다워지는 첫 단계이다.
4개월 때부터 내는 웃음소리는 사회적인 감정 전달이다.
갓 태어난 아기도 웃는 표정을 지을 수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웃는 표정을 짓는 배냇짓이 바로 아기들의 웃음이다.
배냇짓은 주위 사람들에게 귀엽다는 느낌이 들게 해서 보호받기 위한 본능적인 표정이다.
그러나 변성 후의 웃음은 생리적인 것이라기보다는 감정을 전달하려는 사회적이고 사교적인 웃음이다.
동시에 언어를 말하기 위한 최초의 발성 연습이기도 하다.
백일이 지나 마침내 인간다워졌다는 신호인 것이다.'
따라서 웃음은 아기의 마음이 성장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조건이다.
육아 기술
적극적으로 연기한다.
아기가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엄마 아빠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
아기를 밝게 키우려면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까꿍 놀이나 간지럼 태우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아기와 놀아 줄 때는 어른도 함께 즐기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재미있어할지 적극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자.
말하자면 연기를 하라는 것이다.
아기가 기쁘다는 표현을 하면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주위 어른들도 아기를 돌보면서 느꼈던 피로가 단숨에 날아갈 것이다.
※ 이 글은 <현명한 엄마의 육아 기술>에 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07.11.18. 20211111-1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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