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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문화 정보/듣고(음악.동영상81

Richard Clayderman - Promenade Dans Les Bois 개포동 Promenade Dans Les Bois(숲속의 오솔길) 아티스트 - Richard Clayderman 관련앨범 - Ballade Pour Adeline Ballade Pour Adeline Tracklist 01. Ballade Pour Adeline 02. Couleur Tendresse 03. Les Larmes De Joie 04. Pour Avoir Trop Reve 05. Au-Dela Des Souvenirs 06. Le Premier Chagrin D'Elsa 07. La Tendresse 08. Ma Solitude 09. Avec Le Coeur 10. L'Illusion Perdue 11. L'Ombre D'un Visage 12. Les Reves Du Matin 13. C.. 2023. 10. 14.
영혼을 오염시키는 음악들 - 이 음반을 거꾸로 돌려보세요 ·「김웅광 - 영혼을 오염시키는 음악들」 헤비메탈은 70년대부터 등장한 아주 시끄러운 록 음악의 한 형태로 소음, 광기, 폭력, 잔혹성 등이 이 음악의 특성이다. 마약, 살인, 난잡한 성행위 그리고 사탄숭배도 이 음악의 요소다. 특히 사탄숭배 메시지는 백 워드 매스킹이란 수법을 이용해 표현하기도 한다. 레코드나 테이프를 거꾸로 돌릴 때 나오는 단어나 말이 사탄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돼 있는 것이다. 비틀즈의 '제 9혁명'이란 곡이 백 워드 매그킹수법을 이용해 시체와의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블랙 오크 아칸서스란 그룹은 공연 중 'NATAS란 말을 연호한다. 거꾸로 읽으면 '사탄 SATAN'이 된다. 또 레드 제플린의 노래 'Stair way to Heaven'은 제목과 달리 극도의 사탄숭배 사상.. 2023. 9. 24.
· 누구나 즐겨 듣는 팝 40곡 01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and Garfunkel 02 Love Me Tender - Elvis Presley 03 Take Me Home, Country Roads - John Denver 04 Lost In Love - Air Supply 05 Rivers Of Babylon - Boney M 06 Midnight Blue - Electric Light Orchestra 07 Old And Wise - Alan Parsons Project 08 Stand By Your Man - Tammy Wynette 09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10 Rain - Jose Feliciano 11 San Francisco (Be Sure .. 2023. 4. 20.
· 이숙영-애첩기질 본첩기질/아, 쌓인다 쌓여! 「이숙영 - 애첩기질 본첩기질」 [230314-155024] 아, 쌓인다 쌓여! 방송은 어찌보면 철저한 기氣 싸움이기 때문에, 매일 두 시간의 생방송을 마치고 나면 탈진할 때가 많다. 청취자들과의 심리전으로도 볼 수 있는 채널경쟁은, 다른 데로 돌리고 싶어하는 청취자들과 그들을 고정시키려는 진행자 사이에 자극적인 긴장감을 형성한다. 7부터 9시까지 이 끝나면, 부랴부랴 구내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바로 kBS 제 2라디오 라는 프로를 녹음한다. 그 녹음이 끝나고 점심시간부터가, 쌓였던 긴장과 피곤을 풀고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이렇게 극도의 긴장을 요구하는 생방송의 반복, 그리고 아나운서실의 일요근무까지 겹치는 주일은 정말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비단 나뿐만 아니라, 잠시도 한눈 팔 수 .. 2023. 3. 15.
Christina Perri - A Thousand Years Christina Perri - A Thousand Years [Official Music Video] 2022. 8. 22.
First Embrace 「Angels Sing.........Hiko (흐르는 곡 )」 2022. 8. 5.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Pietro Mascagni Floral Overtones/Giclee on paper or canvas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인테르메조(간주곡)' 부활절을 맞이한 시칠리아 시골 마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다. 그러나 곧 들이닥칠 주인공의 비극적 결말을 암시하고 있어 슬픔도 배어나온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Cavalleria(기사도)를 rusticana(시골의)가 수식해 '시골 기사도'란 의미다. 1890년 초연된 마스카니(1863~1945)의 출세작이다. 이 간주곡은 시칠리아 출신 마피아를 다룬 영화 대부3(1990)의 삽입곡으로도 사용됐다. 마이클 꼴레오네(알 파치노)가 총탄에 쓰러진 딸을 보고 절규하는 장면과 마이클이 홀로 숨지는 엔딩 신에서 연주되었죠. 마스카니, 카발레.. 2022. 7. 17.
칼 바르트-모짜르트 이야기/모짜르트의 음악에 대한 칼 바르트의 마지막 증언 칼 바르트 - 「모짜르트 이야기」 부록 1. 초대 손님을 위한 음악 20세기 최대의 신학자인 칼 바르트는 1968년 12월 10일에 서거하였는데, 이 글은 바르트가 세상을 떠나기 전인 1968년 11월 17일에 ‘독일-스위스 방송’(Das deutsch-schweizerische Radio)의 프로그램인 ‘초대 손님을 위한 음악’(Musik für einen Gast)에 초청을 받아 모짜르트의 음악과 자신의 생애와 사상과 신앙을 비교하며 인터뷰한 내용이다. 대담자는 슈말렌바하(Roswitha Schmalenbach) 여사이다. 이 글은 바르트의 사망 직후인 1969년에 발행된 ‘칼 바르트의 마지막 증언’(Letzte Zeugnisse) 이라는 책에 수록되어 있는데, 이 책에는 바르트가 사망하기 4개월 전.. 2022. 3. 3.
박남일-혁명의 세계사/10. 볼가 강에 울리는 스텐카 라진의 노래 박남일 - 「혁명의 세계사(청소년을 위한)」 때는 1600년대 중반, 러시아 볼가 강 중류의 어느 영지에서 한 마름이 농민을 모아 놓고 일장 연설을 하고 있었다. "너희들이 날마다 무사히 살아가는 것이 다 주인 나리의 덕이다. 나리의 토지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행운으로 여겨야 한다. 그러니 너희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마름은 대단한 선심이나 쓰는 것처럼 말했다. 농민들은 고개를 숙인채 마름의 말을 건성으로 듣고 있었다. 마름은 헛기침을 해 가면서 말을 이었다. "해마다 돼지 한 마리와 양 두 마리, 새끼 돼지 네 마리 그리고 거위 한 마리와 암닭 네 마리를 바쳐라." 17세기 중엽, 러시아 각지에서는 이런 광경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다. 당시 러시아에는 자유롭게 자기 소유의 토지를 경작하는.. 2021. 11. 30.
한양대동문회보-이상환 '베토벤 아저씨' 저자 인터뷰. 「한양대동문회보 - 제364호」 베토벤 아저씨 세계 각국의 음악과 악기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로렐라이 언덕의 슬픈 사연과 영화 '러브스토리' 주제가, 브람스의 교향곡과 연인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성악가 윤심덕이 부른 '사의 찬미'까지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클래식 이야기를 현직 지휘자의 깊이 있는 지식과 부드러운 필체로 풀어냈다. 음악적 지식이 없는 사람도 재미와 감동을 십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입문서. 저자 인터뷰. 우리는 생각보다 일상에서 클래식을 자주 접한다. 어쩌면 드라마, 광고, 영화 등을 통해 매일 듣고 있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흥행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도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왈츠’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하지만 여전히 .. 2021. 11. 26.
마에스트로 이야기 「THE CLASS   vol.55  2021 AUTUMN」사진 왼쪽부터 류재준 예술감독,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지휘자 랄프 고토니 [앙상블오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실내악 연주자, 교육가로 음악적 영역을 넓히고 있는 랄프 고토니가 공연을 위해 내한한다.공연 속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 이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이야기를 먼저 들어봤다.- Writer : 한소영.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그리고 후학 양성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음악가로서 활동 영역을 점점 확장해왔습니다. 음악가란 어떤 직업이라고 생각하나요?제게 음악은 알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의 큰 간극을 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음악은 제가 가장 잘 아는 분야인.. 2021. 11. 12.
우리는 모두 ---- 이어지고 싶다. ·「월간 국회도서관 2021. 10. - Vol.494」   '마음'이라는 말은 어딘지 너무 느슨하게 들린다.그래서 허술하고 또 살아가는데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마음이야말로 모든 일의 기본이라는 점을,   일을 할 때도,   일을 되게 만들 때도,  이사를 갈 때도,   투자를 할 때도,  실패했을 때에도,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그 모든 때에도 결국 마음이 전부다. 그리고 팬데믹이 일상이 된 지금이야말로 마음을 잇는 일,  지키는 일이 새로운 일상을 만드는 일이라는 것도 안다.거기에 음악이야말로 그 마음과 연결되는 길이기도 하다.가사가 마음을 건드릴 때도 있고 멜로디가 마음을 쓰다듬을 때도 있다.어떤 때는 목소리 없는 음악이 위로를 줄.. 2021. 10. 17.
Urzula - Kagopa. Kagopa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원 소프라노 / Urzula Director / 임재식 *-* 2019. 3. 2.
Don Diablo - You're Not Alone ft Kiiara Don Diablo - You're Not Alone ft Kiiara 네델란드 DJ / Don Diablo와 미국의 kiiara 2019년 2월에 발표한 곡 ' You're Not Alone ' 듣다 보면 묘한 끌림이 있는... 반복해서 듣게 되는 매력있는 곡이다. *-* 2019. 2. 27.
이루마 베스트 앨범 수록곡 “May Be” 이루마 베스트 앨범 수록곡 “May Be”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연주한 이루마 앨범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는 신선한 감각을 더해 재해석한 히트곡이 수록되었으며 신곡인 'Reminiscent', LG TV 광고음악 'Infinia', 시크릿가든 OST '동화'가 수록됨 2017. 1. 9.
Secret Garden - First day of spring *-* 2016. 3. 30.
Libera - You were there (Full Video) You were there in everything I knew 당신은 제가 알았던 모든것안에 계셨습니다.From the moment I began.제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Always there in every way I go.제가 가는 모든 길에 계셨습니다. Saved me falling, held my hand.제 손을 붙잡아 넘어지는 저를 구하셨습니다.You are shelter from the storm.당신은 폭풍속 저의 은신처The shadows fade away, all cares pass away. As hour by hour, day by day시시각각 줄곳Your love lightens up the sky당신의 사랑은 하늘을 밝혀요. As it shines across the nigh.. 2016. 3. 26.
가끔, Mozart Clarinet Concerto 1mov. Allegro K622. 장티푸스에 걸려 사망하기 두달 전에 완성된 곡으로 알려졌으며 깊은 병고의 쓸쓸함과 원숙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클라리넷 Quintet K581과 함께 불후의 명작으로, K622는 협주곡이 과장할수도, 꾸밀 수도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결국 순수한 음악 자체만이 남게 되는, 모차르트는 당시 클라리넷의 명인 안톤 쉬타틀러(Anton Stadler)를 위하여 작곡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K622 2악장은 영화 'Out df Africa' 에 삽입되어 광활한 아프리카 초원의 쓸쓸한 가을 풍경과 두 연인의 마음을 느린 아다지오가 배경으로 흐르면서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게 된다.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2016. 3. 16.
Bambi Elinsdotter 길을 가다 친구를 만난 듯이.. 반가움에 가까운 카페의 구석진 자리에 앉자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며 젊은 시절의 조금함이 사라진 내면의 얼굴을 탐색하며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몰라 바라보며 미소로 물음과 답을 주고받듯이 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노래를 듣고 있다. 일이 년은 될 성싶은 블로그다. 인간의 강함이 어디까지 인지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은 아닐까 생각을 해 보지만.. 알면 알수록 강한 정신력과 의지를 보면서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진 자신을 돌아보며 한없이 작아지게 된다. 그녀의 강인한 정신의 기(氣)를 생각하며... 모델활동을 하면서 배우로 어린이 연극지도. 어릴적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어 전시회에 초대 화가로 활동. 성장하며 송라이터로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가수로 활동하면서 의사면허를 취득, 노인.. 2015. 2. 5.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Eva Marie Cassidy -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 In the twilight glow I see you 이글 거리는 황혼녘에 난 그대를 바라봅니다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빗속에서 우는 그대의 푸른 눈동자 As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우리가 작별의 키스를 하고 떠날 때 I knew we'd never meet again 난 우리가 결코 다시는 못 만날 거라는 걸 알았지요 Love is like a dying ember 사랑은 죽어가는 장작불 같아요 only memories remain 단지 추억만 남아 있을 뿐 Throug.. 2012. 6. 20.
조쉬 켈리( Josh Kelley) / 네이리 문(Naleigh Moon) 동영상 한때, 영국 《데일리메일》지에 실린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였다. 켈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소재 로스펠리스 공공도서관을 들어서는 모녀의 사진이었다.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중인 과 수양딸 낼리. 원피스에 갈색 신발을 신고 헤이글과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었다. 미국인 작곡가 와 결혼한 헤이글은 어릴적 한국인 입양아 언니와 함께 자랐다고 한다. 선천성 질환으로 입양된 낼리의 모습을 기억하는 해외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런 아기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메일 캡처 중앙일보 10.28.2010. 한국 입양 딸 출연 MV 화제 이 직접 찍었던 동영상이 남편 의 싱글앨범에 수록된 《네이리 문(Naleigh Moon)》에 잔잔한 기타 곡을 배경으로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 졌다. 할리우드 여배우 이 .. 2012. 4. 8.
모짜르트 이야기 - 3/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칼 바르트 - 「모짜르트 이야기」 잘츠부르크에 있는 대주교 교회의 1756년의 세레 명부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무스 볼프강우스 데오빌루스는 궁정음악가인 레오폴트 모차르트와 그의 부인 마리아 안나 페트린의 아들로서 1756년 1월 27일 저녁 8시에 태어났으며 1756년 1월 28일 오전 10시에.... 카톨릭 예식에 따라 세례를 받음' 당시의 네 개의 공식적인 세례명 중에서 첫째와 셋째 이름을 합하면 요한 볼프강(Johann Wolfgang) 이라는, 7년 전 프랑크 푸르트에서 태어난 다른 사람의 이름과 같고, 첫째와 둘째 이름을 합하면 훌륭한 교훈 덪에 크리소스톰( 황금의 입)이란 별명이 붙은 유명한 교부 요한(Johannes)의 이름과 같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위.. 2010. 8. 20.
Nina Simone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1933년 2월 21일에 출생한 니나 사이몬 (니나 시몽) 은 흑인여성 재즈보컬리스트 그녀는 재즈 뿐만 아니라......소울, 블르스, 가스펠, 팝... 그리고, 브로드웨이의 뮤지컬등 흑인이 낼 수 있는 거의 모든 장르를 넘나들었다. 그녀의 꿈은 피아니스트였고, 돈을 벌기 위해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를 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대중적인 음악의 길로 접어들었다. 또 특이할만한 것은 1950년대 당시, 흑인으로서는 드물게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수학을 했다는 것이다. 그녀의 인기는 그다지 크게 호평할만한 것은 아니다. 흑인의 대표적인 여성재즈 삼인방에 밀리고, 백인 재즈 싱어들의 미모에 밀리고... 그러나 그녀의 흐느끼듯 읊조리는 소울재즈는 언제 들어도 깊이가 담겨져 있다. 빌리 홀리데이 와 같은 명성은 얻지 못한.. 2008. 12. 14.
칼라브루니 -「 NO PROMISES」중에서 이 앨범의 칼라 브루니의 정서가 녹아 든 멜로디, 그리고 가사로 쓰인 시들은 각각 너무나도 완벽한 하나됨을 이루고 있다. 작가의 의도와 정서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시로 소화해 낸 뒤 멜로디를 썼을 때나 가능한 일이다. 시에 대한 이해가 다소 힘들다고 해도 가사와 상관 없이 시로 이루어진 가사의 의미, 정확하게는 시에 대한 칼라 브루니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지난 첫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그녀의 음악적 파트너로 참여한 전 애인인 루이 베르티냑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겠다. 그는 앨범의 제작을 담당하고 기타 연주자로 반주를 직접 이끌며 한가한 오후의 무료함과 그 무위(無爲)의 상태가 주는 안락한 행복이 공존하는 듯한 담백하고 정갈한 포크 사운드를 만들어 주었다. - 칼라브루니의 NO .. 2008. 9. 22.
Offspring-What Happen To You What Happen To You What in the world happened to you? Before you started toking you used to have a brain But now you don't get even the simplest of things I can draw a little picture Or even use my hands I try to explain but you just don't understand Man you're really losing it And you've really done a lot of junk now But you keep on abusing it What in the world happened to you It's bad enough y.. 2008. 8. 17.
· Claude Jerome - L'orphelin L'orphelin 고아 Maman me disait souvent 엄마는 내게 L'amour ne dure qu'un moment 언제나 말씀하셨지 La neige sur toutes les toits 안개가 사라지듯이 Avant le matin s'en ira 사랑은 잠시 순간이라고 Mon pere me disait souvent 아빠는 말하셨지 La vie ne dure qu'un temps 인생은 잠시이라서 Sur tous mes pieds froides des bleu 세상의 모든 것을 Il y en aun peu partout 조심해서 보라고 Mais, moi, ma Mere, Je ne la connais pas 그러나 엄마도 아빠도 나에게 모두 Quant a mon pere Il est v.. 2008. 7. 20.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이렇게 멀리 떨어져 나는 하루하루 지날수록 미쳐가는 것만 같아요 전화를 통해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있지만 그런걸로 내 아픔을 멈추게 할 수는 없어요 당신을 내 곁에 두고 볼 수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영원이라는 걸 말할 수 있나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 2008. 7. 1.
브리트니 스피어스 - sometimes 1999년 MTV 유럽뮤직 어워드 최우수 앨범상 신인이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차트 1위 등극 브리트니 스피어스 는 미국 팝계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그만큼 항상 가쉽거리이고 파파라치들의 최고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말았으나 초기의 브리트니는 그런 가수는 아니었다. 일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3년도에 미국 디즈니 채널 "미키마우스클럽" 에서 캐스팅 되면서 이미 어렸을 때 연예계에 발을 내딛는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발을 디딛는 연예인들은 나이먹으면서 점점 정신적으로 불안해지는 것 같다. 초기의 브리트니는 결혼 전에는 반드시 순결을 지킨다는 순결주의자였고 신앙심이 깊었던 크리스찬이었으나 지금의 그녀는 많이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 아무튼 브리트니가 팝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이야기하자면 80년대 마돈나,.. 2008. 6. 30.
Tequila - The Champs Tequila - The Champs The Champs story ...... 1958년 LA를 중심으로 활동한 록 그룹... "Tequila"은 ....'THE CHAMPS'가 발표한 '라틴 록(LITIN ROCK)'의 영원한 명곡 이다. 참고로 The Champs에는 컨츄리 수퍼스타 글렌 캠블이 잠깐 참가했던 그룹이기도 하다. 데킬라의 歷史 .... * 古代 아스떼까 원주민들은 알콜 도수가 낮은 뿔께라는 발효주를 생산했다. 뿔께는 용설란의 일종인 마게이의 수액을 발효시킨 것으로 역사에 따르면 꼬르떼스와 그의 동료 정복자들은 아스떼까의 황제 목떼수마에게서 속이 빈 호박껍질에 든 이 술을 받아 마시고는 아주 좋아하게 되었으며... 그 후 푸른색의 용설란(Agave azul)에서 가장 부드럽고 좋은 향이.. 2008. 6. 16.
작곡가 이영훈과 이문세 ( EBS제작 ) 서정적인 아름다운 글에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꼽히는 이영훈...    내품에 잠시 머물은 보라빛 노을이었나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녘 아이처럼   내 품에 잠시 머물은 한줄기 햇살이었네.> 1983년 연극 음악으로 출발,1986년 이문세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시작으로 '사랑이 지나가면' '이별 이야기' '시를 위한 시''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옛사랑' 등 2001년 이문세의 13집까지 함께 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또 '인샬라' '보리울의 여름' 등 영화 O.S.T 작업도 했다.2006~2007년 임재범, 이승철, 윤도현 등의 가수들이자신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담은 '옛사랑' 시리즈를 2집까지 발표했고, '한국판 맘마미아'를 꿈꾸며 자신의 작품으로 채울 창작뮤지.. 200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