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영국 《데일리메일》지에 실린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였다.
켈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소재 로스펠리스 공공도서관을 들어서는 모녀의 사진이었다.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중인 <캐서린 헤이글>과 수양딸 낼리.
원피스에 갈색 신발을 신고 헤이글과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었다.
미국인 작곡가 <조쉬 켈리>와 결혼한 헤이글은 어릴적 한국인 입양아 언니와 함께 자랐다고 한다.
선천성 질환으로 입양된 낼리의 모습을 기억하는 해외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런 아기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메일 캡처 중앙일보 10.28.2010.
<캐서린 헤이글> 한국 입양 딸 출연 MV 화제
<캐서린 헤이글(Katherine Marie Heigl 34)>이 직접 찍었던 동영상이
남편 <조쉬 켈리 (Josh Kelley 32)>의 싱글앨범에 수록된 《네이리 문(Naleigh Moon)》에
잔잔한 기타 곡을 배경으로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 졌다.
할리우드 여배우 <캐서린 헤이글(Katherine Marie Heigl)>이
남편이자 그룹 인사이드 블루의 리드 싱어인 <조쉬 켈리>를 위해 직접 연출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캐서린 헤이글>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조쉬 켈리>가 딸 네이리에 대한 사랑을 담은 노래
《네이리 문(Naleigh Moon)》의 뮤직비디오로 지난 2년 동안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을 홈비디오로 담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캐서린 헤이글>이 한국에서 입양한 딸 네이리가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국 출신 언니를 둔 <캐서린 헤이글>은 지난 2009년 <조쉬 켈리>와 결혼한 뒤
한국에서 딸을 입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캐서린 헤이글>이 최근 주연한 영화《원 포 더 머니》는
지난 1월 말 북미 극장가 개봉에 이어 오는 16일 한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입력 2012.02.07
<캐서린 헤이글(Katherine Marie Heigl)>은 네이리(Naleigh)가
한국이름 김유미로 미국에 도착할 당시부터 선천성 질한으로 고생하던 네이리를 위하여
주연 제의도 거절할 만큼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고 한다.
'문화 정보 > 듣고(음악.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mbi Elinsdotter (0) | 2015.02.05 |
---|---|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0) | 2012.06.20 |
모짜르트 이야기 - 3/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0) | 2010.08.20 |
Nina Simone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0) | 2008.12.14 |
칼라브루니 -「 NO PROMISES」중에서 (0) | 2008.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