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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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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i Elinsdotter

by 탄천사랑 2015. 2. 5.

 

길을 가다 친구를 만난 듯이..
반가움에 가까운 카페의 구석진 자리에 앉자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며
젊은 시절의 조금함이 사라진 내면의 얼굴을 탐색하며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몰라
바라보며 미소로 물음과 답을 주고받듯이
<Bambi Elinsdotter> 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노래를 듣고 있다.
일이 년은 될 성싶은 블로그다.

 

인간의 강함이 어디까지 인지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은 아닐까 생각을 해 보지만..
알면 알수록 강한 정신력과 의지를 보면서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진 자신을 돌아보며 한없이 작아지게 된다.
그녀의 강인한 정신의 기(氣)를 생각하며...

 

 

 

모델활동을 하면서 배우로 어린이 연극지도.
어릴적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어 전시회에 초대 화가로 활동.
성장하며 송라이터로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가수로 활동하면서 의사면허를 취득,

노인들을 위한 음악치로 봉사활동을 시작.
1985년 의 사고로 하반신 불구.
장애자 육상경기 스웨덴 참피언.
바르셀로나 장애인 올림픽 은메달.
세계 최초 휠체어 장애인 스카이다이빙에 성공.
유럽각국에 초대되어 전시회에 참가하며 미술강사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음.
가수로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활동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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