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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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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된 평화

by 탄천사랑 2024. 12. 22.

 


성격 이야기 - 안미경 / 바오로딸 2005. 11. 05.

 

위장된 평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발견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진정으로 가깝게 연결할 뿐 아니라 자신의 의식을 성장하게 한다.
우리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내면에 잠재해 있는 고통과 맞닥뜨리고,
우리가 보고 싶어하지 않는 오랫동안 축적된 마음의 응어리들을 다루게 된다.
이는 참으로 가치있는 일이다.

'가장 자주 하는 거짓말은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라는 니체의 말처럼,
내가 어떤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을 습관적으로 하고 사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글은 <성격 이야기>의 일부 내용을 필사한 것임.

[t-24.12.22.  20241221-14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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