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신의 그림에세이 - 마음 미술관」
몇 년 전 그림작가 전용성은
자기 아내의 마흔다섯번째 생일을 이런 질감과 색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오늘 제가, 바로 그 꽃송이만큼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인디언들은 '존재하는 모든 사람이 선물이 되는 세계'를 꿈꾸었다지요.
쉽지는 않겠지만 저도 같은 세상을 꿈꾸며 삽니다.
그렇게 나이를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정혜신의 그림에세이《마음 미술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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