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듯 나를 경영하라 - 서재경 / 예지 2005. 04. 05.
산에 들어서면 이미 산이 아니다.
산은 밖에서 보아야 윤곽을 볼 수 있지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것은 나무와 바위와 계곡의 물뿐이다.
사물은 멀리서 볼 때와 가까이서 볼 때가 사뭇 다르다.
산도 마찬가지고 사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한국을 제대로 조망하려면 외국에 나가서 생활해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개혁은 왜 자주 실패하는가?
개혁의 대상을 밖에서 볼 때는 산의 윤곽을 보는 것처럼 모든 것이 명료해 보이나,
막상 그 현장에 들어가면 마치 산속에 들어온 것처럼 너무도 다른 모습이 펼쳐지기 때문에
밖에서 마음먹은 대로 실천에 옮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 이 글은 <산을 오르듯 나를 경영하라>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23.06.20. 210605-174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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