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브라운 - 「나는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좋다」
자신의 지위가 높아졌다고 뻐기는 건 곤란하다.
고개를 쳐들고 으스대며 다니는 사람이 있다.
남들 눈에 띄고 싶고 각광을 받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당신이 얼마만큼 성공할 수 있는가는
그런 자기의 기분을 얼마만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가 하는 데에 달려 있다.
사람들은 두 권의 책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권에는 진실만이 씌어져 있다.
당신이 어느만큼 잘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이 비밀의 책에 있으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만이 읽을 수 있다.
또 한 권에는 자신의 좀 부족한 모습,
미미한 부분들이 씌어져 있는데 타인에게 공표하는 것은 이것이다.
그 반대로 하는 것이
성공하는 요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은지. (p53)
헬렌 브라운 / 나는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좋다.
역자 / 손연숙
푸른숲 / 199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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