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타카 노부오 - 현명한 엄마의 육아 기술」
제3장 - 장난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 / 3. 그림책은 말을 배우는 중요한 도구다.
감정을 담아서 읽어 주면 말 걸기와 같은 효과가 있다.
그림책은 말을 배울 뿐만 아니라 아이의 감정을 기르는 매우 좋은 도구다.
그림책은 단지 읽는 소리를 듣는다는 청각적인 자극만이 아니라
그림이라는 시각적 자극을 함께 줄 수 있다.
또 아이를 만지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몸짓을 섞으면 오감을 모두 쓰는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감정을 담아서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은
말 걸기와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갓 태어난 아기에게 읽어 줘도 좋다.
아이가 말을 시작했다면 더 많이 읽어 주는 것이 좋다.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상담하려 오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첫아이가 생긴 사람들인데,
주위에서 어린아이를 보지 못하고 성장한 사람들은
막상 자기 아이가 태어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한다.
그럴 때 나는 그림책을 함께 읽으면 어떻겠냐고 조언한다.
아직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시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림책을 읽어 주면 말을 가르치는 효과가 있다.
우리가 실험한 결과,
태어난 지 9개월 정도 된 아이에게
같은 그림책을 하루에 두 번씩 보름 동안 되풀이해서 읽어 주었더니 문장 속의 단어를 기억했다.
이처럼 아이는 그림책과 이야기를 듣는 동안 소리로 말을 배우고,
또 언어 능력도 발달한다.
그리고 점점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해 혼자서도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흡수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
대화의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도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이 글은 <현명한 엄마의 육아 기술>에 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08.03.03. 20220302-15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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