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경제.경영.마케팅/센스의 차이5 1장 - 55. 낯선 골목으로 모험 떠나기 ·「이시와타 고이치 - 센스의 차이」 1장. 센스 있는 사람은 정보를 모은다. 낯선 골목으로 모험 떠나기 거리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들이 가득하다. 안테나를 세우지 않고 멍하니 거리를 걸으면 건지지 못할 것들도 자기 나름대로 '관찰 목표'를 정해 두면 원하는 정보가 쏙쏙 눈에 띈다. 거리는 가슴이 뛰는 곳이다. 걸음을 떼어 문 밖을 나서는 순간, 수많은 새로운 것들과 마주할 수 았다. 물론 앉아서 수다를 떨면서도 최신 트랜드를 많이 알 수 있지만 눈으로 보고 발품을 팔아 채험한 정보야말로 피가 되고 살이 된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 최근 한 달 동안, 항상 오가는 출근길이 아닌 처음 가는 낯선 곳을 하염없이 걸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런 기억은 어떤가? 외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를 떠올려 보자... 2016. 3. 24. 1장 - 33. 점심은 이성 친구와 함께 먹자 ·「이시와타 고이치 - 센스의 차이」 1장. 센스 있는 사람은 정보를 모은다. 점심은 이성 친구와 함께 먹자 나는 거의 매일 밤 지인과 만나 '소소한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그 소소한 대화가 모든 아이디어의 시작이 된다. 하루는 편집자 K와 술을 마시게 되었다. 그날도 온갖 시시한 잡담을 나누고 있었는데 k가 대뜸 이런 질문을 던졌다. "능력은 충분한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은 뭐가 부족한 걸까?" 우리는 이 주제로 침을 튀겨 가며 열띤 토론을 했다. 그리고 그 답은 바로 '센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나저나 센스라니, 그게 대체 뭔데? 센스의 정체가 뭐지?" 평소 같으면 그쯤에서 다른 주제로 넘어갔겠지만, 그날은 왠지 성이 차지 않았다. 결국 둘 중에 누군가가 센스를 주제로 책을 써 보자는.. 2015. 11. 13. 1장 - 17. 선택지가 많다면 센스도 한 단계 높아진다. ·「이시와타 고이치 - 센스의 차이」 1장. 센스 있는 사람은 정보를 모은다. 선택지가 많다면 센스도 한 단계 높아진다. 우리의 일상은 수많은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 보자. 옷을 고르는 것을 한 번 생각해 보면 패션을 전공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사람은 스스로 옷을 만들지 못하니 어쩔 수 없이 기성복 중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 입어야 한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는 어떤 단어를 쓸지도 선택한다. 일상에서 이런 선택의 순간은 계속 찾아온다. 식당에서 저녁을 먹을 때도, 거주지를 고를 때도, 입사를할 때도 선택의 순간이 온다. 이뿐일까? 우리의 생활방식이나 인생관도 모두 선택이다. '이렇게 살고 싶다'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누군가의 삶을 보면서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이.. 2014. 11. 16. 1장 - 29.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라 ·「이시와타 고이치 - 센스의 차이」 1장. 센스 있는 사람은 정보를 모은다.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라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힘들다. 그렇다면 대화 그룹은 몇 명이 적당할까? 지끔까지의 경험을 되짚어 보면, 모임의 인원수는 딱 세 명이 적당하다. 단둘이 있다 보면, 대화가 끊겨서 적막이 흐를 때가 있고, 네 명 이상 모이면 이야기에 끼지 못하는 사람이 꼭 생긴다.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불꽃 튀는 대화를 원한다면 세 명이 적당하다. 두 사람이 침을 튀기며 열변을 토하는 동안 한 명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다가 한마디씩 툭 내뱉으며 분위기를 바꾸고, 주의를 환기시키며 대화 소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야. 그건 이렇지 않아?" 그 한마디에 폭탄이 .. 2014. 11. 14. 특별함을 만드는 사소한 차이 ·「이시와타 고이치-센스의 차이」 시작하며 특별함을 만드는 사소한 차이 사람들은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꿈꿔온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센스가 필요하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고는 한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센스를 몸에 익힐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업무에 필요한 스킬은 선배나 상사 뒤를 쫓아다니며 배우면 된다. 자격증을 따야 할 때는 인터넷 강의, 세미나, 워크숍 등을 활용하면 된다. 그러나 센스를 키우는 법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일을 하거나 인생을 살아갈 때 스킬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토익 점수가 900점대라면 해외에서 근무하거나 외국계 기업에 취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비즈니스 스킬을 몸에 익히면 승진에도 도움이 되어, 아마 과장 직급.. 2014.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