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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성장교육(인문.철학.교양./나눔36

여자들의 마음이 열리는 101가지 이야기 여자들의 마음이 열리는 101가지 이야기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외/ 이레 1996. 05. 22.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손해 본 건 없다.  아들의 도시락 가방에다 '너는 정말 특별한 아이다' 라는 쪽지를 써넣었다.  손해 본 건 없다.  슈퍼마켓에서 휠체어를 탄 여인을 위해 문을 열어 주었다.  손해 본 건 없다.  우체부 아저씨께 과자 한 상자를 드렸다.  손해 본 건 없다.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서 보고싶다고 말했다.  동생도 내가 보고 싶단다.  양로원의 노인들에게 꽃을 사 드렸다.  손해 본 건 없다.  병이 들어 누워 있는 친구에게 국을 끓여다 주었다.  손해 본 건 없다.  [t-08.01.21.  20230101-090552-3] 2008. 1. 21.
타면자건 (唾面自乾) 타면자건 (唾面自乾)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었을 때 그것을 닦으면 그 사람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닦지 않고 그대로 마르기를 기다리라는 뜻이다. 즉,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꾹 참으라는 뜻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그 많은 수만큼 참으로 다양하고, 성격에서부터 외모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각양각색이다. 이토록 많고 다양한 사람들 속에 섞여 세상을 살아간다면 참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무조건 참는 것이 약이다.” 부부가 다투지 않으면 집안이 화목하고 가정이 화목한 건 너무나 당연하다. 그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참으면 자기 자신에게 밀어닥친 아무런 재난도 없기 때문이다. 화가 나거든 무엇인가를 말하든가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열까지 세어라. .. 2007. 12. 18.
메아리와 아지랑이 ·「정채봉 - 참 맑고 좋은 생각」  메아리와 아지랑이 교사가 학생들을 데리고 공동묘지의 여러 무덤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교사가 한 무덤 앞에서 발을 멈추고 말했다. "여기 이분은 생전에 이 세상을 한바탕 들었다 좋았다 한 사람이다" 한 학생이 묘비를 가리키며 물었다. "선생님. 이 묘비명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그 묘비명은 이랬다.  교사가 말했다. "메아리는 권세를 뜻하는 것일 테고 아지랑이는 부귀를 뜻하는 것일 터이다" 교사가 물었다.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이겠느냐?" 한 학생이 말했다. "허망입니다."   정채봉 - 참 맑고 좋은 생각샘터사 2007. 07. 10. ※ 이 글은 에 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07.10.21.  20221030-154302] 2007. 10. 21.
포기하지 말라! (Never Give Up!)-옥스퍼드 대학 졸업식 축사 처칠이 명문 옥스퍼드 대학에서 졸업식 축사를 했던 어느 날의 이야기다. 그는 위엄 있는 차림으로 담배를 물고 식장에 나타났다. 그리고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천천히 모자와 담배를 연단에 내려놓았다. 청중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그의 입에서 나올 근사한 축사를 기대했다. 드디어 그가 입을 열었다. '포기하지 말라!(Never Give Up!)' 그는 힘있는 목소리로 첫마디를 뗐다. 그리고는 다시 청중들을 천천히 둘러 보았다. 청중들은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가 말을 이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처칠은 다시 한번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일곱 번의 Never Giv.. 2007. 6. 11.
차실 (茶室)에 거는 글씨 ·「茶人 2006. 05/06」   차실 (茶室)에 거는 글씨매국노라 불리는 이완용의 글씨는 서예가들의 평 (評)에 의하면 명필에 속한다고 한다. 그런 만큼 당시에는 이완용의 글씨가 꽤 유명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의 글을 사려는 사람이 거의 없고,  설사 있다 하더라도 자랑스럽게 걸어 둔 집이 많지 않다. 이것은 아무리 작품이 훌륭해도 그 작가의 인품에 문제가 있으면  그 작품마저도 감상 대상에서 제외하는 동양인 특유의 구별법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만해 스님이나 안중근의 글씨가 크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이유는  그들의 절개 때문이다. 석도 (石濤)나 팔대산인 (八大山人) 같은 분의 작품이 추앙받는 것은, 작품 자체도 매우 훌륭하지만 그들의 삶에 대한 좋은 평가 때문이었다. .. 2007. 6. 3.
섹스가 보약인 이유 10가지 섹스가 보약인 이유 10가지① 혈액순환에 도움…  콜레스테롤 낮아져 ② 한 번에 200~400㎉ 소모…  다이어트 효과 ③ 근육의 긴장 풀어져 통증 완화시켜 ④ 글로블린A 분비 증가…  면역기능 강화 ⑤ 1주일에 3번 이상하면 뇌졸중 예방 효과 ⑥ 에스트로겐 분비 활발…  피부미용에 좋아 ⑦ 뇌를 자극해 노화·치매·건망증 억제 ⑧ 전립선 보호…  전립선암·염증 막는 효과 ⑨ 정기적 섹스 땐 여성 자궁 건강해져 ⑩ 따뜻한 사랑의 감정…  우울증 치료에 효과   정액 성분이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최근 카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팀의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삼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라는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 10가지의 건강.. 200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