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G. 브라운-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
아름다운 자기 연출법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형상으로 태어난 조물주의 최고 걸작들이 바로 여성이다.
그러므로 그대 역시 여성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져라.
여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라
태초에 조물주가 이 세상을 처음 만들었을 때 산과 들과 나무와 풀,
온갖 짐승들을 만든 다음에 인간을 만들었다.
아담이라는 남자를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이브라는 여자를 만들어냈다.
인간의 생성 과정을 구태여 종교적, 신화적 神話的으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산천초목과 온갖 짐승이 생겨난 이후에
마지막으로 이 지구상에 나타난 동물이 바로 인간이라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따라서 일반 새 종류나,
네 발 달린 짐승들이나 온 몸으로 기어다니는 파충류 등
온갖 것들을 빚어 만든 끝에 조물주는 우리 인간의 모양을 생각해 냈을 것이다.
신화적, 종교적 측면에서 생각할 때,
마땅히 짝을 지어 주되 창조된 우주 안에서 가장 뛰어난 것,
가장 장래성 있는 것,
가장 번성한 것을 고안한 끝에 결국 조물주 자신과 유사한 동물로 고려해서 만든 것이 사람일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영혼의 계승자인 인간이
적어도 수천 수만 대를 이어오고 이어 가면서 우주의 모든 것을 탐구해 내고,
이용하고,
스스로 번영해 가도록 운명지어준 유일한 동물일진대 어찌 그 아름다움을 외면할 수 있으랴.
그리하여 비록 우리의 근본 조상은
남성이 먼저 존재하는 서열을 차지하더라도 이내 신의 창조의 품을 떠난 후
바로 인간으로서의 조건이 갖추어진 맨 처음 아들이자 진정한 의미에서의 우리 조상 남자는
어머니가 낳은 것이 아닌가.
그만한 역사를 놓고 누가 이 사실을 부정하겠으며,
정작 여성은 아름다워야 할 것임에 틀림없고, 또한 아름다운 존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인간의 아름다움이 다른 동물들과는 엄연히 구별되어야 한다는데 더욱 의미와 가치가 있으니,
제아무리 화려한 빛깔과 미묘한 모습을 타고난 새 종류나 짐승들에 있어서는
그들이 스스로 타고난 빛깔과 날개와 털가죽은 오직 자연을 떠나서 임의로 바꾸지 못한다.
말하자면 짐승들은 초목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그들은 몇 세기를 거듭해도 그 모습 그대로이며, 만년 원시 시대를 면하지 못한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지 않다.
인간은 세기를 거듭할 수록 발전의 단계를 거듭해오고 있다.
그 발전 속에는 아름다움의 발전까지가 포함되어 있다.
오가며 만나는 인간관계가 그것이다.
본디 아름다움이란 상대적인 것이다.
바라보아 줄 상대가 없는 아름다움이란 무가치한 것이며,
대상이 없는 아름다움의 추구는 한낱 허상에 불과할 뿐이다.
다행히도 인간은 조물주의 형상 뿐만 아니라 그 영혼까지를 이어 받았다.
그리하여 인간은 서로의 영감을 교환하면서 삶의 무대를 함께 꾸미고 인생을 함께 연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형상으로 태어난 조물주의 최고 걸작품이 바로 여성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대 역시 여성이라는 사실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당신은 아름다운 여성이기에 앞서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오랫동안 여성이 남성들과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했던
사회적 편견을 과감하게 께고 여성의 역할을 당당하게 처리해 나갈 때
비로소 당신은 유능한 사회인으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 이 글은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24.01.27. 20240113-16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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