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 고명환 / 라곰 2023. 06. 15.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기 전까지 걱정을 하다가 잔다.
걱정을 하다가 자면 악몽을 꾸고, 꿈을 꾸지 않더라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이런 날들이 계속 반복되면 병이 생긴다.
전형적인 악순환이다.
새롭고 강력한 생각을 뇌에 주입해야 한다.
어떻게?
간단하다.
책을 읽으면 된다.
책은 생각의 덩어리다.
특히 고전은 검증된 좋은 생각의 덩어리다.
그러니 자기 전에 책을 읽어라.
낙타 단계에서 하면 더 좋다.
어차피 책을 읽기만 하면 졸리니, 차라리 책을 읽다가 잠들어버리는 것이다.
잠이 든다 해도 이 경험은 유익하다.
이왕이면 고전을 한 페이지 읽고 잠들 것을 추천한다.
수천 년간 농축된 지혜를 당신의 잠재의식에 주입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멋진가!
당신의 뇌는 서서히 살아날 것이고,반대로 당신의 경쟁자는 핸드폰을 보다 잠들어 뇌가 서서히 죽어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한 페이지 더 읽고 싶지 않은가.
이렇게 매일 고전을 읽다가 잠들면 어느 순간 머리가 맑아지고 작은 일에는 화도 나지 않는다.
그렇게 마음이 넓어지면서 뭘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자신감으로 충만해진다.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내 미래에 어떻게 펼쳐질지, 실패하지는 않을지, 모르기 때문에 고통스럽다.
하지만 고전을 흡수한 내 잠재의식은 안다.
내가 당연히 잘되고 내가 하는 일이 당연히 성공할 것이라는 사실을!
여유가 생긴다.
남을 도와주고 싶어진다.
남을 도와주니 내가 더 기쁘다.
선순환의 완성이다.
이 모든 게 잠들기 전에 책 한 페이지 읽는 걸로 시작된다.
얼마나 쉬운가!
내가 밤새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
한 페이지만 읽고 잠재의식에게 부탁하라.
잠들기 전 책을 읽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웃어라.
웃으면서 전에 읽었던 책 내용 중에 좋아하는 글귀를 떠올려라.
나 같은 경우는 '풍랑은 전진하는 사람의 벗이다'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 바람개비를 돌개 하려면 내가 바람개비를 들고 앞으로 달리면 된다'
같은 글귀를 좋아한다.
책이 없는 곳에서는 이런 문장들을 떠올리다가 잠든다.
그러면 일어났을 때 힘이 솟는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자신감으로 충만해진다.
지금 당신 삶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고통의 연속이라면 오늘 밤부터 당장 이 방법을 시도해 보라.
그리고 당신은 미소지으며 편하게 편하게 잠들라.
잠재의식이 다 알아서 해줄 테니까.
※ 이 글은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25.03.08. 20250306_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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