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베네딕트 - 「국화와 칼」
수치심이란 사회적인 의무를 충족하지 못했을 때 생긴다.
죄책감은 발각되지 않은 범죄에 대해서 느끼지만,
수치심은 타인의 시선에 의존하여 생긴다. - 서문 p10 -
루스 베네딕트 / 국화와 칼
역자 / 김윤식, 오인석
을유문화사 / 200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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