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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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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고한 목표를 가지면 의욕이 생긴다.

by 탄천사랑 2008. 1. 3.

「헨리 G. 브라운 -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

[210124-135135]

 

 

확고한 목표를 가지면 의욕이 생긴다.

길을 걸을 때 빨리 가려고 하면 앞에 가는 사람을 앞질려야 한다.
어느 곳이든 가려고 하는 목적지를 정해놓고 걸으면 더 빨리 그리고 지름길로 갈 수 있다.

그러나 목적이 없이 걷는 사람은 그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주위가 산만하여 좌우를 기웃거린다.
그러나 가려고 하는 목적지가 분명한 사람은 결코 한 눈을 팔지 않는다.

사람은 목표를 정하게 되면 의욕이 생겨난다.
목표는 자기에게 알맞게 정해야 한다.
너무 높거나, 
크거나, 
너무 기간이 짧거나 혹은 너무 양이 많거나 하면,
한계를 느끼고 노력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 목표에서 거리가 너무 멀어지는 경우에도 중도에 포기해 버리게 된다.

목표하는 바가 장기간을 요구하는 것일 때는 몇 개의 단기 목표를 세워 중간 목표를 정한다.
그렇게 하면 목표와 실적을 대비하면서 체크하기가 쉬워지고 자기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목표에 가까워지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마음에서 더욱 의욕이 생기고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혼신의 힘을 다하여야 한다.
그것이 취미 생활이든 직장의 업무이든간에 그대의 모든 정열과 노력을 모두 쏟지 않으면 안 된다.
막연하게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목표에 도전한다면 
그대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도 전에 실패의 늪 속으로 빠지고 말 것이다.

여성들은 흔히 '여성은 나약한 존재'라는 잠재의식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직장에서 혹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프로의식이 결여됨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생각은 구석기시대적인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
여성은 남성보다 결코 나약하지 않다.

여성들이여!
목표를 정하여 잠자는 그대 마음의 정열을 일깨우라.
스스로를 태우는 촛불처럼 그대 자신을 태움으로써 목적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
스스로를 태우지 않는 이상 그대는 결코 빛날 수 없을 것이다. (p43)
※ 이 글은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헨리 G. 브라운 -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
역자 - 김만행
삼성서적 - 1994. 0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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