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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작가책방(소설/*교양

· 자신있게 사는 여성이 되라.

by 탄천사랑 2010. 9. 9.

「헨리 G. 브라운 -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

[210903-183441]

 


그대의 인생을 6월의 활짝 핀 장미꽃처럼 근사하게 만들고 싶다면 지금 살고 있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가 그대 자신에게 물어보라.

 

자신있게 사는 여성이 되라
그대가 걷고 있는 길은 오직 그대에게만 주어진 그대의 길이다.
인생은 탄탄하게 닦여진 순탄하기만한 길은 아니다.
그 누구의 길도 평탄하게만 닦여진 길은 없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자기의 인생은 자기 스스로 선택하고 개척해 나가야 한다.

인생이 기복이 심하고 사회생활이 어렵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자신의 역사는 자신이 기록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한다.
단 한 번밖에 없는 이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 행복해지고자 하는 의욕을 가져야 한다.

인생의 각기 다른 문들은 언제나 곁에 있다.
그대는 신중하게 택하고 두드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대가 서 있는 발 밑을 깊이 파라. 그러면 샘물을 얻으리라'
이것은 독일의 속담이다.
바로 그대 가까이에 그대 행복의 열쇠가 있다.

성공이나 실패나는 그대가 그대의 삶에 대하여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에 따른다.
'나는 안돼 나로서는 역부족이야' 등의 소극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처음부터 성공적인 삶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그들은 그들의 삶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것이다.
그들은 삶에 주어진 목표에 대해 결코 단념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나는 안돼, 안돼' 하는 
의지 박약자 意志薄弱者는 그 마음 속에 벌써 실패와 불행의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있다.
이쯤 되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어진다.
설혹 어떤 일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이 달라진다.
스스로 패자敗者의 낙인을 찍어버리면 모든 일에 자신감을 잃게 된다.

그대는 진심으로 그대의 인생을 6월의 활짝 핀 장미꽃처럼 근사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방법이 나의 삶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가'를 
그대 자신에게 물어보라.  

운명을 변경시키는 힘,
기적이라고 할 만큼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마력은 바로 그대의 마음 속에 있다. (p39)
※ 이 글은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헨리 G. 브라운 -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
역자 - 김만행
삼성서적 - 1994. 0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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