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리샤 튜더산달 - 여자 나이 50」
사람들은 50~60세 사이의 어딘가에서 우울증 세계로 빠져든다.
자신이 걸어온 길은 알지만 어디를 향해 걸어가는지는 알 수 없다.
오래된 지식을 새것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몰랐던 감정과 마주해야 한다.
'언젠가는 꼭 해야 하겠지'하고 선언했던 것을 실천할 때가 온 것이다.
늘 말하던 '나중에'가 사실은 '지금'이 되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이제는 너무 늦다.
- 퍼트리샤 튜더산달의《여자 나이 50》중에서 -
'내가만난글 > 갈피글(시.좋은글.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요한-잘사는 기술/오늘을 최고로 잘 사는 길 (0) | 2007.12.15 |
---|---|
정채봉-눈을 감고 보는 길/그대 눈동자 속으로 (0) | 2007.12.15 |
이무석-친밀함/친밀한 관계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누구든 치료자를 만나야 된다 (0) | 2007.12.13 |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짧은 이야기 - 청혼 (0) | 2007.12.12 |
론다 번-시크릿(The secret)/먼저 주고, 받아라. (0) | 2007.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