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어!"
"전생에 무슨 웬수였길래 태어나서 에미를 이렇게 괴롭히니?"
"넌 내가 주어온 애야, 알겠니?"
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의 해악은 크다.
예민한 아이의 경우 부모로부터 그런 말을 듣게되면 자살 충동까지를 받는다.
자녀 때문에 화가 날수 있다.
속터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다.
그렇더라도 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할 말은
"네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너는 여전히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
이 한 마디뿐이다.
- 유동준의《자녀의 성공은 부모의 말에 달려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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