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일상 정보/휴게(여행.유머.소품

요리-생활에 꼭 필요한 토막지식

by 탄천사랑 2007. 7. 11.

 

「생활에 꼭 필요한 토막지식」

[190702-174408]

 

 

 

감자를 한 박스씩 구입해서 먹다보면

처음엔 괜찮은데 절반쯤 먹다가 보면 싹이 나서 도려내서 먹기도 하고

그러면 맛도 없어지고 영양분도 빠져나가서 안 좋습니다.

그럴 땐 감자박스에 사과를 하나만 넣어 두면 절대로 싹이 나지 않습니다.

끝까지 맛있는 감자를 먹을 수 있답니다.

 

 

마늘 껍질 벗겨지지 안을 때에

전자 레인지에 마늘을 넣고 5초 동안 돌리기.

그럼 마늘은 껍질만 벗겨지고 알맹이는 그대로 있답니다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면서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됩니다.

 

 

쌀뜨물은 밀폐용기에 배어있는 음식냄새를 없애는데 적격이다.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하루 이틀 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각종야채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및 각종야채들은 식초를 살살 뿌려주면

야채의 신선한 맛이 다시 살아 납니다.

 

 

달걀지단 예쁘게 부치기

간단하면서도 생각만큼 모양이 잘 나오지 않는

달걀지단을 할때 식초를 조금 넣어 주면 지단이 찢어지지도 않고 얇고 평평하게 잘 펴집니다.

 

 

녹차 찌꺼기를 주전자에 넣고

진하게 끓인 물에 발을 담그 면 가벼운 무좀은 어렵지 않게 가라앉고 피부결도 훨씬 좋아져요

또한 기저귀로 인해 짓무른 아기 엉덩이의 부기를 빼고 아물게하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가제에 녹차 끓인 물을 묻혀 살살 닦아주면 됩니다.

엉덩이가 심하게 짓물렀을때는 찻잎을 잘게 갈아 발라도 효과가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