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산의학 - 2020. 1월호」
《신약》은 의학혁명 도화선 제대로 알면 천수를 누린다
《Shinyak》 Is Fuse of Medical Revolution Learn It Properly...
무엇이든 제대로 알고 행해야 제대로 된 길을 갈 수 있다. 잘못된 것이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믿는다고 해서
그것을 의심 없이 따르면 결국엔 잘못된 길로 갈 수밖에 없다. 이번 호에는 2019년 11월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죽염박물관에서 '히든 챔피언 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김윤세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안산가 회장)가
특강한 내용을 정리했다.
비가 내리는 것이 공부하기 딱 좋은 날이다. 세상의 여러 공부 중에서도 자신의 생명에 대한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크게 몸을 무리하지만 않으면 건강은 저절로 지켜진다’라고 착각하며 산다.
물론 과거에는 이 말이 맞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공해가 창궐하고 암·난치병·괴질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만연해졌다. 우리는 질병이 두려워 발품을 팔고 인터넷 정보를 검색한다. 바야흐로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어느 말이 맞고 어느 말이 틀린지 알 수가 없다. 이제 건강하게 사는 것조차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이시형 박사가 인정한 소금에 대한 오해
얼마 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민’ 의사인 이시형 박사와 대담을 한 적이 있다.
인산의학에 관한 이야기를 한 시간 정도 나누고 나서 박사님께선
“그동안 의사로서 누구보다 저염식을 강조했었는데, 김 회장의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소금에 대한 오해를 풀었으니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인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정부가 얼마나 잘못된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있었나. 국민을 위한다면서 정작 국민의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소금에 관한 진실을 외면하며 ‘짜게 먹지 마라’고 잘못 계몽하고 있는 것이다.
소금, 즉 염분이 부족하면 모든 생명체는 쇠약해지고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소금을 과다하게 먹으면
큰일 난다? 세상에 소금을 큰일 날 만큼 많이 먹는 사람은 없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하루 소금 섭취량은 5g이며 나트륨Na 기준으로는 2g이다.
이렇게 염분을 적게 섭취하면 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다. 그럼에도 소금을 먹으면 위가 헐고, 혈압이 오르고,
비만증을 야기한다는 등의 이유를 대면서 소금을 적게 먹으라고 권고한다.
소위 정상 혈압수치라는 것이 7~8년 전에는 130이었다. 지금은 120이다.
미국은 앞으로 110으로 낮춘다고 한다. 이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엄밀하게 말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혈압이 높아진 것이다.
혈압은 가만히 있어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주변 환경과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도 다르다. 그런데 20대 청춘과 80대 노인에게 같은 혈압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노화로 인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보통 자기 나이에 90을 더한 수치가 정상 혈압이다.
40년 동안 10만 명의 환자를 치료한 일본의 의사 마쓰모토 미쓰마사는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라는 책에서
'고혈압은 질병이 아니라 혈압약을 만드는 제약회사와 막대한 연구비를 지원받은 의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이나 세계보건기구가 정상 혈압 기준을 낮출 때마다 혈압약을 먹는 사람은
1,000만 명씩 늘어난다. 이것은 결국 제약회사의 배만 불리는 것이다.
혈압약을 먹기 시작하면 진짜 환자가 된다. 자기 몸 스스로 혈압을 조절하는 능력이 퇴화하기 때문이다.
이게 더 심각한 문제이건만 이것을 명명백백 밝히는 의사가 없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말이 안 되는 말인 줄
알 텐데, 왜 진실을 외면하는가. 미국이 기준을 정하니 우리나라에서도 그 기준을 절대적으로 들이댄다.
사람의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인데 왜 제대로 된 말을 하지 않는가.
참의료 모르면 비명횡사 가능성 높아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의과대학 의사이자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정형외과 과장이었던 로렌 데이 박사는
1992년 유방암에 걸렸다. 의사였지만 현대의학으로 암을 치료할 수 없게 되자 그녀는 대체요법으로 유명한
독일 의사인 막스 거슨 박사를 찾아가 ‘거슨요법’을 통해 생명을 구했고,
‘왜 현대의학의 의사들은 대체요법을 싫어할까’라는 글을 썼다. 로렌 데이 박사는 어떤 이가 살구씨로 암 치료제를
만들려던 것을 제약회사에서 방해해 폐기시킨 사례를 들며 '효과적인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세계보건기구, 미국 유수의 의과대학 등”이라고 주장했다.
인산 선생께선 세상에 흔한 천연물의 약성과 무위자연의 참의료 묘방을 활용해 세상의 모든 암·괴질·난치병을
물리칠 수 있는 독창적 신의학을 세상에 내놓았다. 하지만 세상은 그 뜻을 쉽게 알아채지 못했다.
한국에서 태어나신 분이 한국말로 이야기하는데도 심지어 가족조차 그 뜻을 모르니 후에 제가 인산 선생의 말씀을
정리해 낸 책이 1986년 6월 15일 세상에 나온 《신약》이다.
역사상 세상 인류 99.9%가 맞다고 하는데 아닌 것들이 많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천동설이다.
2세기 그리스 천문학자인 프톨레마이오스가 제시한 천동설은 당시 모든 사람이 진리로 믿고 있었다.
하지만 폴란드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는 1543년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책을 내면서 천동설에 반대되는
지동설을 주장했다. 과학이 발달된 현재는 지동설이 진리라는 데 이견이 없다.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책은 종교적 우주관(천동설)을 과학적 우주관(지동설)으로 바꾼 과학혁명의
시작점이었다. 《신약》은 지동설과 같아서, 세계 의학을 180도 바꾸는 의학혁명의 도화선이었다.
지동설을 모른다고 해서 삶과 죽음이 뒤바뀌지는 않지만 참의료를 모르면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비명횡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병을 고치지 못하는 현대의학 의사가 어찌 의사인가. 병을 고칠 생각은 않고 평생 관리를 하며
살라고 한다. 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약은 먹다가 중단하면 안 되는, 그래서 평생을 먹어야 하는 것들이다.
장사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겠지만 인류 건강을 위한다는 의사들이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비즈니스를 하면 되겠는가.
죽어서 진실을 말하는 의사
소위 말하는 암 치료의 3대 요법, 즉 수술로 제거, 항암제 투여, 방사선 조사는 효과가 없다.
아니, 더 일찍 생명을 다하는 길이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세포뿐만 아니라 생명을 지탱하는 모공세포, 점막세포,
정자세포, 골수세포 등 생명유지를 위한 중요 세포를 초토화시킨다.
또한 항암제를 쓰면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암세포 백만을 죽이면 이내 천만으로 늘어난다.
일본의 곤도 마코토 박사는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란 책에서
“암은 수술로 제거하거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하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더 살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현재로선 이 방법밖에 없다면서 이런 일을 밥 먹듯 한다. 그러면서 명대로 살기를 바란다.
이 얼마나 이율배반인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암약이 있다. 바로 마늘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마늘은 암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라 말한다.
마늘의 유황 성분은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해 암세포를 물리친다. 하지만 함정이 있다.
마늘에 함유된 독성이다. 인산 선생께선 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우리나라 밭에서 자란 마늘을 껍질째 구워 뜨거울 때 껍질을 벗겨내고 죽염에 푹 찍어 먹어라”고 말씀하셨다.
체온을 올려 암을 치료하는 것인데도 현대의학은 항암제를 써 오히려 체온을 떨어뜨리는 우를 범한다.
‘미네랄 닥터’로 알려진 미국의 조엘 월렉 박사는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책에서
“미국인의 평균 수명은 75.5세지만 미국 의사의 평균 수명은 57.6세”라고 말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의사는 의사이기에 자신의 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다. 그러곤 곧바로 수술로 암세포를 제거하고 항암제를 사용하고
방사선으로 태워 죽이는 요법을 시행한다. 그러곤 일찍 비명횡사한다.
현대 암 치료의 3대 요법이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죽음으로써 말하고 간 것이다.
암뿐만 아니라 많은 질병이 미네랄 결핍에서 비롯된다. 조엘 월렉 박사는
“인체는 하루에 91가지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며 우리 몸의 60가지 미네랄 중 한 가지 미네랄이라도 결핍되면
10가지 이상의 질병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미국 내 대부분의 의사가 비웃었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최고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진 나라인데 영양소 결핍이라니?’ 이런 뜻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조엘 월렉 박사의 ‘미네랄론’에 대해 정부는 물론, 의사들도 공감하고 있다.
미네랄을 채워야 사는데… 죽염에 다 함유
현대인들은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알약 형태의 미네랄 보충제를 먹는다. 하지만 이것은 조금 과장되게 말하자면,
비싼 오줌을 누는 방법’이다. 보충제로 먹는 미네랄은 금속성 미네랄로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미네랄은 콜로이드Colloid 미네랄, 즉 화산이 폭발할 때 초목이 용암처럼 녹아 땅속으로 흘러 들어간
미네랄이 인체에 흡수가 잘 된다.
지구상 80여 가지 미네랄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나는 천일염이다.
하지만 천일염에는 청산가리, 수은, 비상 등의 독극물이 많다. 그래서 인산 선생께선
서해안 천일염을 대나무에 넣고 황토로 입구를 막아 소나무 장작불로 아홉 번을 구워 죽염을 만들었다.
이렇게 하면 인체에 중요한 미네랄은 2~3배 늘어나고 독성은 완전히 사라진다.
1993년 미국의 프로농구 스타 레지 루이스가 훈련 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보스턴 셀틱스 구단에서는 이 선수를 고치기 위해 12명의 심장병 전문의로 드림팀을 구성했지만
결국 레지 루이스는 수술도 받지 못하고 2차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차 심장마비 발생 후 심근증의 원인인 셀레늄을 10센트어치만 투여했어도 사망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미네랄 중 어떤 성분이 결핍되었는지 혈액 검사로 알아내지 못했다.
인산 선생께선 자신을 찾아온 환자들에게
“배 터지게 죽염 퍼 먹어”라고 말씀하셨다. 몸의 어떤 미네랄이 부족해서 병에 걸렸는지 모르기에
미네랄 덩어리인 죽염을 퍼 먹어서 부족한 미네랄을 우선 채워 병을 고치라는 것이다.
이래도 제대로 된 소금이 몸에 해롭다고 할 것인가.
알아야 병마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부디 인산 선생의 묘방이 총망라된 《신약》과 《신약본초》를 읽고 또 읽어
건강한 CEO로서 120세 천수를 누리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
글 - 청학산인 김윤세
출처 - 월간 인산의학 - 2020. 1월호.
블로그 https://blog.naver.com/amitayus9
[t-24.04.29. 20210404-154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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