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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문화 정보/명사의 서재

홍신자 무용가

by 탄천사랑 2007. 5. 22.

 

 

 

명사의 서재


책은 사연입니다. 책은 추억이며 휴식입니다. 책은 희망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나누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서재는 이웃을 위해 책을 고르고 추천해 주신 여러분을 기억하겠습니다. 함께 담아 주신 사연도 아름다운 서재에 들르시는 모든 분과 나누겠습니다. 아름다운 서재 만들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된 선물 - 피터 켈더 저/홍신자 역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 저/공경희 역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 홍신자

지금 이 순간 경이로운 순간 - 틱낫한 저/최혜륜 역

백년의 고독 1 -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조구호 역



홍신자 (1940 ~ )
세계적인 아방가르드 무용가이자 대한민국 최초 전위예술가, 명상가이자 작가.
1940년 충남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 28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무용계에 데뷔해 [뉴욕타임스]의 이례적 호평을 받으며 성공의 반열에 올랐고, 이후 인도로 떠나 오쇼 라즈니쉬의 제자로서 수행의 길을 걸었다. 3년 만에 다시 무용계로 복귀한 뒤에는 래핑스톤(웃는 돌) 무용단을 설립해 존 케이지, 마가렛 렝 탄, 백남준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그리고 71세에 독일인 베르너 사세 한국학 교수와 결혼했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 꼽히는 그녀는 자유로운 영혼의 몸짓을 춤으로 형상화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매거진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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