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G. 브라운-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
1장 - 매력적인 여성이 되려면
개미는 날개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스스로 날개를 접고 기어다니는 곤충으로의 삶을 결정했다.
그대의 인생은 그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어느 날 한 거지가 화실 근처의 길거리에 앉아 있었다.
그때 그 화실의 화가가 그의 창 너머로 보이는
패배감에 젖어 절망의 계곡에 떨어진 그 거지의 얼굴을 모델로 하여
중요한 변화를 주면서 그림을 그렸다.
그 변화란,
초점이 없이 허공에 떠있는 눈을 생기 있고 활기에 엄치는 의욕에 찬 반짝이는 눈으로 바꾸어 그린 것이다.
또한 맥이 풀리고 힘없는 얼굴을 강철 같은 굳은 의지와 결단성이 강한 모습으로 그렸다.
그림이 완성되었을 때 그 화가는 거지를 불러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게 하였다.
거지는 그 그림 속의 모델이 바로 자신이란 것을 알지 못했다.
"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거지가 물었을 때 화가는 조용히 미소를 띠며 그를 가르쳤다.
거지는 몇 번이고 그 그림을 보면서도 자신의 모습이란 것을 의심했다.
"저란 말인가요?
그림 속의 사람이 저라는 사실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요."
거지는 머뭇거리면서 힘없이 물었다.
그러자 화가는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바로 내가 당신을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
그 말을 듣고 난 거지는 그 순간 어깨를 똑바로 펴면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본 내가 바로 저 그림 속의 사람이라면,
나는 앞으로 저 그림 속의 사람처럼 될 것입니다."
신은 그대를 대할 때
아름답고 선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또한 그대가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만약 그대가 신이 원하는 바로 그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그대는 결코 위축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부터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더불어 사랑한다면 행복한 삶을 이를 것이다.
개미는 날개를 가지고 태어났고 그 날개 또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날아다닐 수 있다는 그 영광과 기쁨과 즐거움도 알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스스로 그들의 날개를 떼고
기어다니는 곤충으로 그들의 생을 결정했음을 보여 준다.
신은 그들에게 공중을 무한히 날아다닐 수 있는 영광을 주셨음에도
그들은 기어다니는 곤충으로서의 삶을 택한 것이다.
그대는 스스로를 헐값에 팔아버림으로써 그와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하라.
그대의 인생은 그대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p54)
※ 이 글은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23.06.04. 230602-19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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