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G. 브라운 -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
[20-0322-1(11)]
1장 - 매력적인 여성이 되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라.
그대가 그대 삶의 주인이 돼라
슬프게도 인간은 좋은 면보다 안 좋은 면을 심각하게 생각한다.
'우리 집은 환경이 나쁘다'
'나는 키가 작다'
'나는 뚱뚱하다'
'나에겐 돈이 없다' 등등의 불평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아마 이 세상에 완전함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자각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한번 생각해 보자.
과연 이 세상에 완전한 환경,
이상적인 여건 아래서 살아가고 잇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완전함이라는 개념과 일치되는 조건 속에서 삶을 향유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완전한 조건, 불충분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겐 불완전함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보다 완전에 가까워지려는 노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실패한 사람도 많지만 성공한 사람도 또한 많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들의 목표를 훌륭하게 달성시킨 사람들이며
그들의 생활 속에서 스스로 주인이 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목표와 계획을 남에게 미루지 않고 스스로 진행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이 할 수 있는 일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남들도 실패했다.
그러니까 나도 할 수 없다'는 소극적인 생각으로부터 탈피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진취적인 자세로 자신의 목표를 현실화시켜라.
길은 스스로 찾는 사람에게 열리는 법이다.
평소에는 게으르지만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 이른 새벽에 집을 나선다.
또한 게을러서 부모가 시키는 심부름 한 번 제대로 못하는 어린이도 노는 일에는 열중한다.
노는 것이든 무엇이든 간에 흥미를 갖는다거니,
혹은 평가評價의 측면側面을 바꾸면 의외로 의식전환이 빨라진다.
무슨 일이건 억지로 하면 육체적인 피로가 쌓이고 정신적으로도 의욕이 떨어진다.
삶에 이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삶을 지배해야만 한다.
삶은 하나의 기계와 같다.
부속품으로 움직이지 말고, 부속품을 움직이게 하는 엔진이 되어야 한다.
'아침이 오기 때문에 태양이 뜨는 것이 아니라
태양이 뜨기 때문에 아침이 오는 것이다'
주어진 삶에 끌려다니지 말고 그대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라. (p32)
※ 이 글은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23.03.27. 20-03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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