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G. 브라운 -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
1장 - 매력적인 여성이 되려면
'나는 여자이니까' 하고 포기하지 말라. 혼자 설 수 있는 능력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확고한 목표를 세워라.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다.
세상에는 뛰어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들도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한정된 능력의 벽을 깨뜨리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정진함으로써 범인凡人의 경지를 뛰어넘은 사람들이다.
범인은 한정된 능력 속에서 살아간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내키는 대로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이러한 무계획적인 생활습관은 결코 그대의 삶을 성공적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생활은 계획과 목표 속에서 진행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을 나태하게 하고 무계획적인 습관을 낳게한다.
'공부도 잘 하고 놀기도 잘 하라'는 말이 있다.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인 그대에게도 이 말은 해당된다.
계획적인 휴식이나 기분 전환은 확실히 필요하다.
그러나 어떠한 일을 성취하려는 자가 무분별하게 귀중한 시간을 노는 일에 다 써버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세상에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불평하고 투덜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모두 무계획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흔히 '나는 여자이니까...'하고 포기해 버리는 여성도 많다.
이런 여성들일수록 허황된 꿈을 갖게 된다.
목표없이 계획이 세워질 수 없듯이 계획없이 얻어지는 결과란 있을 수 없다.
설혹 무계획 속에서 어떤 일이 실행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란 만족할 만한 것이 못될 것이다.
먼저 일을 익히고,
어느 정도 스스로 만족하게 여길 수 있는 영역을 만든 다음 목표가 정해지면 계획을 세워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처리즘으로 영국을 부흥시킨 대처 전前 수상은 소녀시절부터 사회사업에 관한 꿈을 가졌다고 한다.
그녀는 오직 그 꿈을 향해 뛰었다.
사회사업에 관한 꿈은 그녀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목표였다.
'보다 많은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게 그녀가 사회사업을 꿈으로 갖게 된 동기였다.
그녀의 꿈은 학창시절을 거쳐서 사회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다.
목표가 뚜렸한 그녀의 꿈은 한 걸음 현실로 다가서고 있었다.
그녀는 많은 사회단체에 가입하였고, 거기서 여성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맹활약을 시작하였다.
비교적 완벽한 여성 중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 대처의 정치적인 발판은
이렇듯 젊은시절 그녀의 뚜렷한 목표와 계획적인 활동으로 인하여 마련된 것이었다.
어떤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란 그리 흔하지 않다.
목표와 계획이 없는 생활 속에서는 순간 순간 다가오는 기회들을 날렵하게 포착할 수 없다.
내면적인 목표와 계획이 세워지고, 그것이 외적인 행동으로 표면화 될 떄 그대의 삶은 보다 완전해 질 것이다.
먼저 목표를 가져야 한다.
계획을 세우지 않고 살아가는 삶은 방향을 모르고 향해하는 배와 같다. (p30)
※ 이 글은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헨리 G. 브라운 - 매력적인 여성의 에티켓
역자 - 김만행
삼성서적 - 1994. 03. 01.
[t-23.03.06. 220303-17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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