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The One Thing) - 게리 켈러 / 비즈니스북스 2013.08. 21.
스콧 포스톨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그는 새로운 팀에 필요한 인재들을 뽑는 자리에서
지원자들에게 이 일급기밀 프로젝트를 맡으면
“많은 실수를 저지르며 고생하겠지만
결과적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무언가를 하게 될 기회가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 전반에 있는 인재들에게 이 알쏭달쏭한 말을 전했고,
이 도전에 즉각적으로 나선 사람들만 팀원으로 뽑았다.
나중에 그가 드웩의 책을 읽고 그녀에게 말한 것처럼
‘성장의 사고방식’(growth-minded)을 가진 사람들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가 왜 중요할까?
스콧 포스톨의 이름은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해도
그가 그렇게 소집한 팀이 내놓은 결과물을 모를 수는 없을 것이다.
포스톨은 애플의 수석 부사장이었고,
그가 뽑은 팀원들이 만든 것은 바로 아이폰이었다.
[t-24.06.05. 20240603-173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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