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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인재경영의 법칙/어느 직업이건 미래가 확실히 보장된 직업은 없다.

by 탄천사랑 2021. 6. 18.

존 맥스웰 / 「인재경영의 법칙」 

 

 

상위 1% 이내에 드는 위대한 리더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좋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그들을 리더 주위에 두는 일이다. 
조직 스스로 생산성을 높일 수는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할 수 있다. 
가장 귀중한 자산은 바로 사람이다. 
시스템은 옛 것이 되고, 건물은 허물어지며, 기계는 낡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된 가치를 인정해 주는 리더를 만나게 되면 
성장하고 발전하며 유능한 인물로 변화한다.   - p18 -

 

--

'나는 혼자 힘으로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시 인생을 살 수 있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겠습니다.'

유명한 사업가 롤랜드 영(Rolland Young)은 

리더가 새로운 리더들을 세우는 데 실패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리더를 기르는 훈련을 받지 않고서이고,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을 리더로 세워 가까이 두는 데 잘못된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리더들은 

가까이 있는 사람과 서로 도우며 일하가 보다는 가까이 있는 사람과 경쟁 관계에 빠진다.

그러나 위대한 리더는 마음 자세부터 다르다. 

존 케네디는 <용기 있는 자세>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 서로 가까워지는 최선의 방법이다.'  

리더가 다른 사람들과 서로 의존하고 서로에게 만족을 주는
win - win 원리를 터득했을 때 비로소 긍정적인 대인 관계가 가능하다. - p23 -

 

--

어느 직업이건 미래가 확실히 보장된 직업은 없다.  

특정 직업의 미래는 그 직업을 가진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안목이 있는 리더만이 평범한 사람 안에 있는 비범한 미래 리더의 자질을 볼 수 있다.

조각가 미켈란젤로에게 그의 대표작인 다윗상에 대해 물었더니 그는 

'내 조각 작품은 언제나 돌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각가인 그는 돌 안에 들어 있는 그 작품 주위의 돌덩이를 정으로 파낸 것뿐이다. 

리더도 리더 재목을 볼 때 미켈란젤로와 같은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다음에 열거한 자질들은 사람을 살펴보는 안목 형성에 도움을 준다.

사람이 지닌 자질.
01 적극성 - 주위 사람들과 환경을 긍정적으로 보고 일하는 자질
02 섬기는 자세 - 리더를 따르고, 순종하고, 팀의 일원으로 일하려는 의지
03 성장 가능성 - 개인을 선장시키고 계발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
                               일이 복잡해지는 만큼 성장하는 자질
04 철저함 - 맡은 일을 일관성 있게 철저하게 끝내려는 결심
05 충성스러움 - 자신의 욕망보다는 리더와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06 탄력성 - 문제가 생겼을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질
07 통전성(integrity) -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확실한 성격으로 신뢰할 만한 자세
08 거시적 안목 - 조직 전체를 보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능력
09 절제력 - 감정의 기복에 관계없이 할 일을 해내는 의지력
10 감사하는 자세 -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  - p48 - 

 

 

 

존 맥스웰 / 인재경영의 법칙 
역자 / 임윤택
비전과리더십 / 200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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