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 누스바움 -「타인에 대한 연민」
희망은 두려움의 반대편에 있다.
둘 다 불확실성에 반응하지만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반응한다.
그 결과 희망과 두려움의 작용은 무척 달라진다.
희망은 전진하고 두려움은 물러선다.
희망은 취악하고 두려움은 자기방어적이다.
모든 사람이 희망을 품으면서도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 p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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