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내가만난글/갈피글(시.좋은글.에세이.

제임스 설터-가벼운 나날/이 세상에 두 종류의 삶이 있다.

by 탄천사랑 2021. 1. 29.

제임스 설터  - 「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하면 이말이 떠오른다.
그가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퍼드와 이야기하며 한 말이다.

 

"나뭇잎을 들어 올려 햇빛에 비추어 보면
  잎맥이 보이는데 다른 건 다 버리고 그 잎맥 같은 글을 쓰고 싶어."

 

 

이 세상에 두 종류의 삶이 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당신의 삶
그리고 다른 하나의 삶.
문제가 있는 건 이 다른 삶이고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것도 바로 이 삶이다.   - p5 -

 


삶은 날씨고 삶은 식사다.     - p52 -

 

 

 

제임스 설터 / 가벼운 나날

역자 / 박상미

마음산책 / 2013. 06. 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