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미 외 - 부부로 산다는 것」
부부로 산다는 것 - 최정미 외 다수 / 위즈덤하우스 2005. 10. 07.
청취자들의 소중한 눈물과 감동, 웃음을 전한 MBC 여성 시대가 방송 30주년을 맞았다.
그간 방송되었던 수많은 사연들 중에서도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글들이 많은 이들의 동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 책은 우리 곁에서 부부로 살아가는 이들의 소중한 사연들만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소중한 나만의 인연과 평생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일매일이 축복이어야 할 부부생활.
하지만 현실이 늘 그런 것만은 아니다.
이 책에 담긴 이 시대 부부들의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부부 간의 진정한 행복이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글쓴이들,
첫 번째 이야기 -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어주는 배려
아픔을 고백하고 나누는 것 - 최정미.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것 - 이정옥
서로의 역할을 바꿔보는 것 - 조혜림.
그녀의 낡은 신발을 내버리는 것 - 안호현.
다툴 일이 있을 때마다 산책을 하는 것 - 최경미.
그의 작은 어깨를 토닥여 주는 것 - 정노진. 김민숙.
상대방 부모님을 먼저 챙겨드리는 것 - 원인수, 유준히.
결혼은 현싱임을 직시하는 것 - 최병재.
추억을 함께 쌓아가는 것 - 전수아.
그의 친구들을 존중해 주는 것 - 김미숙.
두 번째 이야기 - 원하는 사람이 되어주는 기쁨
명절증후군을 함께 앓는 것 - 박인수. 장지원.
아이 키우며 철이 드는 것 - 최경진.
결혼기념일 선물을 먼저 챙겨주는 것 - 최현주.
때로는 악처가 되어 보는 것 - 김자영.
때로는 공처가가 되어 보는 것 - 김종대.
그녀가 원하는 책을 사다주는 것 - 최영성.
화가 치밀 때마다 아이 눈치를 보는 것 - 이상일.
그의 바람기를 요리하는 것 - 김혜경.
그녀의 주정을 받아주는 것 - 강오만.
화목해지는 신기술을 끝임없이 도입하는 것 - 김정미.
세 번째 이야기 - 끊임없이 서로를 재발견하는 열정
내 손 안의 보물을 다시 살펴보는 것 - 최영.
다름에 적응하는 것 - 김형미. 허선숙.
그녀를 위한 식사를 차리는 것 - 최진수. 김민석.
상대방의 변한 모습에 책임감을 느끼는 것 - 송원준. 임수혜.
먼저 미안해 하는 것 - 최윤석.
희생 속에서 자아를 찾는 것 - 이은히.
사랑을 자주 표현하는 것 - 류소연.
스스로의 품위를 지키는 것 - 김순남.
맏아들 콤플렉스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 - 양유진.
재산은 공동명의로 하는 것 - 정윤영.
네 번째 이야기 - 작은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유
‘봐라 병’의 유혹을 물리치는 것 - 양수희.
다른 부부의 잘난 척에 당당하게 맞서는 것 - 한은숙.
아이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는 것 - 서민옥.
원칙을 만들고 실천하는 것 - 최수경.
그녀 대신 아이 학교 가보는 것 - 이수배.
건강에 신경 써주는 것 - 이소영.
숫자에 민감해지는 것 - 이애순.
새 식구를 맞아들이는 것 - 김진혁.
지친 그녀에게 휴가를 주는 것 - 김현택.
다툼에서 계기를 발견하는 것 - 김순이.
다섯 번째 이야기-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행복
나와 가족을 위한 비자금을 만드는 것 - 이한테.
그의 비자금을 눈감아 주는 것 - 김정애.
그래도 한 번만 더 참아보는 것 - 유준희.
아이에게 좋은 취미를 물려주는 것 - 홍경호.
스스로를 끊임없이 가꾸는 것 - 서동호.
함께 있어도 가끔은 외로운 서로를 보듬어주는 것 - 김인식. 지수원.
그녀의 불안감을 나누어 갖는 것 - 김지희.
그녀의 잃어버린 이름을 되찾아 주는 것 - 김상윤.
인연에 감사해하는 것 - 이화선.
다시 태어나도 함께할지 생각해 보는 것 - 서순옥.
※ 상기 글들은 <부부로 산다는 것>에 실린 책 내용을 필사한 것임.
최정미 외 - 부부로 산다는 것
위즈덤하우스 - 2005. 10. 07.
[t-08.03.21. 20210307-16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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