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적은 '부정성'

 

 

에너지 버스 - 존 고든 / 쌤앤파커스 2007. 02. 05.

제 안에는 마치 두 마리 개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마리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우며 온순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아주 사납고 성질이 나쁘며 매사에 부정적인 놈입니다. 
이 두마라가 향상 제 안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녀석이 이기게 될까요? 
붓다는 생각에 잠긴 듯 잠시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러고는 아주 짧은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다."



에너지 북 (하루 10분, 30일 완성)
쉽고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구어낸다.
하룻밤에 당신 인생 전부를 바꾸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대신 부정적인 습관 한 가지만이라도 바꾸겠다고 결심하자.
하루에 한가지 습관을 바꾸고, 그 결과 기분이 좋아졌다면 내일 또 실천하자.
사소하고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일상의 사소함들이 모여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설문조사에서 95세 노인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
'만약 다시 태어나 인생을 산다면, 지금과 무엇이 달라지고 싶은지'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을 요약한 3가지.

1.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고 싶다. 
더 많이 순간을 즐기고 기뻐하며, 해가 뜨는 것과 지는 것을 더 깊이 음미할 것이다.

2. 과감하게 기회를 향해 도전해보고 싶다. 
시도해보지도 않고 흘려보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3. 내가 죽은 후에도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 줄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 
후세에게 유익한 유산을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