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 - 아버지의 해방일지」
쉰 넘어서야 깨닫고 있다.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행복도 아름다움도 거기 있지 않다는 것을.
성장하고자 하는 욕망이 오히려 성장을 막았다는 것을. (p267)
-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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