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 데일 카네기/들녘미디어 2003. 01. 05.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베란다에,
앞마당에,
토실한 꽃나무 한 그루만 있어도 그 집안 분위기가 밝아집니다.
친구나 모임 속에 유쾌한 사람 한 명만 있어도 그 모임은 시종 즐거워집니다.
자기 일에 몰두하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남에 대한 배려까지 겸비한 사람이라면, 그가 곧 우리 가운데 보물 (寶物)입니다.
유쾌한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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