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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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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딸 수도회 수녀님들의 음악

by 탄천사랑 2007. 8. 19.
 

 

 

  


행복한 과일가게 

(사랑의 이삭줍기 2 - 수녀님들 노래)
인생이 어떻게 익어갈런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는 달콤한 포도를 주고,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새콤한 레몬을 주지
세상의 과일이 모두 모여 있는 곳 
행복한 과일가게 나는 주인이랍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는 달콤한 포도를 주고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새콤한 레몬을 주지
세상의 과일이 모두 모여 있는 곳 
행복한 과일가게 나는 주인이랍니다
인생이 어떻게 익어갈런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향기가 나면 좋겠다


성바오딸 수도회 수녀님들의 음악.. '냉이꽃이 피었다' 를 비롯하여 그곡외에 좋은곡들이 너무 많더군요. 최근에3집도 발매되었다네요.. 수녀님들의 음악이기때문에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잘표현된곡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은...

 



무언가를 선택해서 내 것으로 만든다는 것, 그것은 아마도 내가 선택한 대상을 향해 다가가 끊임없이 그 대상을 알아가는 과정일 것이다.
                                                       - 이명랑 산문집 <행복한 과일가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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