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 - 행복은 쉽다」
내가, 지금, 더
아침에 식당에 들렀더니 메뉴판보다 작은 액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청결, 맛, 신속, 미소
그리고는 아랫단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자.
언제 해도 할 일이라면 '지금' 하자.
이왕 할 일이라면 '더' 잘하자.
다소 음식점 분위기와 다른 생뚱맞은 내용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내가' '지금' '더'
그 몇 마디가 흐물거리던 콩나물을 쫄깃쫄깃(?)하게 해주어 아침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이 글은 <행복은 쉽다>에 실린 일부 단락을 필사한 것임.
[t-07.06.17. 20210604-18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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